📑 목차
⛩️ 호시다 묘켄궁 (코마츠 신사)
별이 떨어진 전설을 간직한 북두칠성 신앙의 성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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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호시다 묘켄궁 (코마츠 신사) Hoshida Myoken Shrine (Komatsu Shrine) 星田妙見宮 (小松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창건 추정 | 헤이안 시대 홍인 연간 (810년 – 823년) |
| 🔗 웹사이트 | https://hoshida-myoken.com |
| 🗺️ 소재지 | 9 Chome-60-1 Hoshida, Katano, Osaka 576-0016 일본 (大阪府交野市星田9丁目60-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구체적인 정규 운영시간 정보는 없으나, 참배는 일반적으로 가능. 축제일 등 특별 개방일 존재. |
| 💰 이용 요금 | 입장료에 대한 정보는 없으며, 참배는 대부분 무료로 가능. 부적, 고슈인 등은 유료. 주말 주차 시 500엔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경내 전체를 둘러볼 경우) |
| 📞 문의 | +8172891200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별 축제(2월 8일), 칠석 축제(7월 7일), 별 내리는 축제(7월 23일). 벚꽃 개화 시기(카타노 팔경 '묘켄의 관앵').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약 20대). 주말에는 주차료 500엔이 부과될 수 있음. 축제 등 혼잡 시에는 임시 주차장이 개방되기도 하나, 진입로가 좁아 주의 필요. |
| 🚇 대중교통 | JR 학켄토시선 호시다역(星田駅)에서 도보 약 20분. 케이한 카타노선 키사이치역(私市駅)에서 도보 약 30분. JR 호시다역 또는 케이한 카타노시역(交野市駅)에서 케이한 버스 17, 17A 승차 후 '묘켄구치(妙見口)' 정류장 하차, 이치노토리이까지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매우 어려움 (경내 전체적으로 계단이 많고 가파름)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계단 위주의 구조)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사 사무소 및 주요 참배 공간이 가파른 계단 위에 위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상당한 제약이 따름. 일부 길은 포장되지 않은 산길 형태일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북두칠성 및 운석과 관련된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어, 독특한 영적 체험이나 역사 탐방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 및 신화/전설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슈인 수집가들에게도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서는 거대한 운석으로 전해지는 직녀석(영향석)을 참배하거나 자신의 수호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술적으로 아름다운 다양한 고슈인을 받거나 영험하다고 알려진 특별한 부적을 구할 수도 있다. 또한 가파른 계단을 올라 본전에 다다르면 펼쳐지는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본전이나 사무소까지 매우 가파르고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는 방문객에게는 참배 과정이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기본 정보
시설 구성
- 영향석 (影向石): '오리히메이시(織女石)'라고도 불리는 거대한 바위로, 신사의 중심적인 신체(御神体)이다. 북두칠성이 떨어진 장소 중 하나로 전해진다.
- 배전 (拝殿): 본전 앞에 위치한 참배 공간. 이곳에서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 사무소 (社務所): 부적, 오마모리, 고슈인 등을 받을 수 있는 곳. 계단을 오른 곳에 위치한다.
- 등룡폭포 (登竜の滝): 운석 낙하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폭포. 현재는 수량이 적을 수 있다.
- 섭말사 (摂末社): 진택사, 삼보황신사, 토요토미이나리사 등 다양한 작은 신사들이 경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 칠성 신앙 관련 장소: 자신의 태어난 해에 해당하는 수호성을 모신 작은 사당들이 있어 순례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학켄토시선(学研都市線) 호시다역(星田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 다소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케이한 카타노선(交野線) 키사이치역(私市駅) 하차 후 도보 약 30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에 안내 표지판이 있으나, 처음 방문하는 경우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택가를 통과하는 구간이 있다.
🚌 버스 이용 시
- JR 호시다역 또는 케이한 카타노시역(交野市駅)에서 케이한 버스 17번 또는 17A번을 타고 '묘켄구치(妙見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 입구인 첫 번째 토리이(一の鳥居)까지는 도보로 약 15분이 소요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근처에 약 20대 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500엔의 주차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리뷰가 있다. 혼잡 시에는 임시 주차장이 개방되기도 한다.
- 신사로 진입하는 도로 일부 구간이 매우 좁아 대형 차량이나 운전 초보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에 '星田妙見宮鳥居' 또는 전화번호 +81728912003 입력 권장)
주요 특징
운석 낙하 전설과 직녀석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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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및 특별한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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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슈인 약 700엔~1200엔, 태상신선진택칠십이영부 6000엔
가파른 계단 끝에 펼쳐지는 경관과 성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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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호시다 묘켄궁 (코마츠 신사)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에서 바라보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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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계단을 오른 후 본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카타노 시의 풍경은 노력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촬영 포인트이다.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 영향석(직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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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중심적인 신체인 거대한 바위, 영향석(직녀석)은 그 자체로 신비롭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연과 신앙이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보자.
📸 등룡폭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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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이 떨어졌다고 전해지는 등룡폭포 주변은 울창한 숲과 함께 고요하고 신성한 느낌을 준다. 수량이 적을 수도 있지만, 폭포와 주변 자연의 조화는 사진으로 담을 만하다.
축제 및 이벤트
호시다 묘켄궁 (코마츠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연례 축제 정보입니다. 정확한 행사 진행 여부 및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 축제 (星祭り - 호시마츠리)
별에 대한 신앙을 기리는 전통적인 축제이다. 한 해의 안녕과 길운을 기원하는 의식이 거행될 수 있다.
📅 매년 2월 8일
칠석 축제 (七夕祭 - 타나바타 마츠리)
칠석 전설과 관련된 신사답게 매년 칠석에 맞춰 축제가 열린다. 소원을 적은 탄자쿠(短冊)를 대나무에 매달거나 특별한 의식이 진행될 수 있으며,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 매년 7월 7일
별 내리는 축제 (星降り祭 - 호시후리 마츠리)
신사의 창건 설화와 관련된, 별이 내려왔다는 전설을 기념하는 축제로 여겨진다. 2016년 창건 1200년 기념 대제도 이 시기에 열렸다.
📅 매년 7월 23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이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모티브가 된 장소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부터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해가 진 이후의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히 이른 아침의 맑은 기운 속에서 참배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2016년에 창건 1200주년을 맞이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이다.
경내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카타노 팔경(交野八景)' 중 하나인 '묘켄의 관앵(妙見の観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도와 불교, 음양도적인 요소가 혼합된 신불 혼합(神仏習合)의 형태를 오늘날까지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코마 산계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고대 이와쿠라(磐座, 거석 신앙) 신앙의 중요한 영지로 여겨진다.
창건자인 홍법대사(코보 대사)가 이곳에서 아침 별(금성)을 보며 수행 명상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호시다 묘켄궁 (코마츠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각종 지역 방송 및 여행 프로그램
오사카 지역의 역사 명소, 파워 스폿, 또는 칠석 축제 관련 내용으로 다수의 지역 방송 프로그램이나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특히 2016년 창건 1200주년 행사 시기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河内名所図会』(카와치 명소도회)
에도 시대에 간행된 지리서인 『카와치 명소도회』에 '묘견사(妙見祠)'로 소개되며, 신체인 거대한 바위(직녀석)에 대한 묘사가 실려 있다.
『南遊紀行』(남유기행)
학자 카이바라 에키켄(貝原益軒)의 기행문 『남유기행』에 '별의 숲(星の森)', '별의 신사(星の社)'로 언급되며, 이곳의 신이 견우와 직녀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