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가시마 신궁
무도(武道)의 신을 모시는 일본 건국 신화의 성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가시마 신궁 Kashima Shrine 鹿島神宮 (Kashima Jingū)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창건 | 기원전 660년 (신무 천황 원년, 전설) |
| 🔗 웹사이트 | https://kashimajingu.jp |
| 🗺️ 소재지 | 2306-1 Kyuchu, Kashima, Ibaraki 314-003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연중무휴 (일출 ~ 일몰 권장) 어수여소(御朱印 등): 08:30 ~ 16:30 (참고)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사슴 먹이: 100엔 미타라시 연못 용수: 병 값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29982120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신년 기간 매우 붐빔, 봄/가을 날씨 쾌적) |
| 🚗 주차 정보 | 신사 제1주차장(유료, 약 300엔), 제2주차장(평일 무료 가능성), 시영 주차장(평일 무료 가능성) 및 인근 민영 유료 주차장(약 300엔~800엔) 이용 가능. 주말 및 공휴일은 유료인 경우가 많음. |
| 🚇 대중교통 | JR 가시마선 가시마 신궁역(鹿島神宮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도쿄역에서 고속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내 일부는 평탄하나, 미타라시 연못 등으로 가는 길은 계단 및 경사로가 있다는 언급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넓고 일부 자연 지형 및 계단/경사가 있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유구한 역사와 무도(武道)의 신을 모시는 가시마 신궁은 고대 건축물과 신성한 자연환경에 매료되는 역사 애호가, 무술 수련자, 그리고 영적인 안식과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간토 지방 최고의 영적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심신의 정화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장엄한 본전과 붉은 로몬 문을 지나 수령 천년이 넘는 삼나무 숲길을 따라 오쿠노미야(奥宮)까지 산책할 수 있으며,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맑고 신성한 미타라시 연못(御手洗池)에서 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지진을 막는다는 전설의 가나메이시(要石)도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 JR 가시마선(鹿島線) 가시마 신궁역(鹿島神宮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열차 운행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고속버스 이용
- 도쿄역(東京駅)에서 가시마 신궁행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주차장은 평일에 무료로 운영될 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
신년 등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오쿠노미야와 신성한 숲

미타라시 연못 (御手洗池)

💰 용수 병 값 별도
사슴원 (鹿園)

💰 먹이 100엔
추천 포토 스팟
가시마 신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타라시 연못 (御手洗池)과 수중 도리이

맑은 연못 수면에 비치는 붉은 도리이와 주변의 고목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 로몬 (楼門)

일본 3대 누문 중 하나로 꼽히는 웅장하고 화려한 붉은색 로몬은 신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오쿠미야로 향하는 숲길

하늘 높이 뻗은 거대한 삼나무들이 늘어선 신성한 숲길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가시마 신궁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레이타이사이 (例大祭, 연례 대제)
가시마 신궁의 가장 중요한 연례 축제로, 다양한 신사와 의식이 거행된다.
📅 매년 9월 1일
미후네 마츠리 (御船祭, 오오미후네 마츠리)
가시마 신궁과 가토리 신궁의 신들을 모시고 호수에서 화려한 배 행렬을 벌이는 대규모 축제이다.
📅 12년에 한 번 (말의 해, 다음 예정 2026년 9월 1일~3일)
사이토사이 (祭頭祭)
화려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북을 치며 행진하는 활기찬 봄 축제이다.
📅 매년 3월 9일
신년 첫 참배 (初詣)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며, 이바라키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 매년 1월 1일 ~ 3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가시마 신궁의 사슴들은 나라 공원의 사슴들과 마찬가지로 신의 사자로 여겨지며, 깊은 연관이 있다고 전해진다.
본궁의 제신 다케미카즈치노오카미는 거대한 메기 ‘오나마즈’를 요석(가나메이시)으로 눌러 일본의 지진을 막고 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일본 검술 유파 중 하나인 가시마 신토류(鹿島新当流)가 이곳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신궁의 로몬(楼門)은 일본 3대 누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웅장함을 자랑한다.
경내 미타라시 연못의 수위는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유명한 검술가 쓰카하라 보쿠덴(塚原 卜伝)이 자주 참배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는 이곳에서의 수련을 통해 검술을 발전시켰다고 한다.
국보로 지정된 직도 '후쓰노미타마노쓰루기(布都御魂剣)'가 신궁의 보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시마 신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작품 속에서 지진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석(카나메이시)'의 모티브가 된 장소 중 하나로 가시마 신궁의 요석이 언급되며,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방문하고 있다.
가시마 기행 (鹿島紀行)
일본의 유명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松尾芭蕉)가 가시마 신궁을 방문한 경험을 담은 기행문으로, 당시의 신사 모습과 여정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