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코린지 절
소원을 비는 절로 유명한 가나자와의 고즈넉한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코린지 절 Kourinji Temple 香林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사찰/절 |
| 🗓️ 건립 | 1650년 |
| 🔗 웹사이트 | https://kourinji.jp |
| 🗺️ 소재지 | 1 Chome-3-15 Nomachi, Kanazawa, Ishikawa 921-803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참배료: 성인 500엔 (소원 빌기용 타스키, 네가이다마 등 별도 구매 가능, 각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76241390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특히 9월 하순 ~ 10월 초, 상사화 만개 시기 및 라이트업 기간)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보유 (2~5대, 매우 협소) |
| 🚇 대중교통 | 가나자와역에서 버스 이용 후 도보 접근. 데라마치 사원군 내 위치, 닌자데라(묘류지) 인근.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전통 사찰 구조로 일부 어려움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다다미 공간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조각상에 소원을 비는 독특한 체험을 하거나 아름다운 계절 꽃, 특히 가을의 상사화를 감상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다채로운 색상의 상사화를 비롯한 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자신의 십이지신상 앞에서 소원을 빌거나 본당 내부의 문화재 및 독특한 부적 등을 둘러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참배료에 비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특정 전시물이나 분위기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2~5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주차장 입구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 대중교통 이용
- 가나자와역 등 시내 주요 지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코린지 절은 데라마치 사원군 내에 위치하며, 유명 관광지인 닌자데라(묘류지)와 가깝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소원 빌기 (십이지신상 순례)
💰 참배료 500엔 (타스키/네가이다마 별도 각 500엔)
계절 정원 감상 (특히 상사화)
문화재 및 전시물 관람
추천 포토 스팟
코린지 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십이지신상과 어우러진 정원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 조각상 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이나, 조각상과 함께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만개한 상사화 군락 (9월 하순~10월 초)
특히 희귀한 흰색 상사화를 비롯해 붉은색, 분홍색 등 다채로운 상사화가 만발한 모습은 인기 있는 촬영 대상이다. 라이트업 기간에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운치 있는 사찰 건물과 입구
전통적인 일본 사찰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본당 건물이나,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사찰 입구도 좋은 사진 촬영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코린지 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상사화(彼岸花) 라이트업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다채로운 상사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행사이다. 평소와 다른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9월 하순 (예: 9월 25일까지 진행된 사례 있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코린지 절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원掛け寺(네がいかけ데라, 소원 비는 절)'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경내 정원에는 방문객이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비는 독특한 십이지(十二支) 순례길 '행복의 길(幸福の道)'이 조성되어 있다.
가을이면 정원에 만개하는 희귀한 흰색 상사화(만주사화)는 코린지 절의 명물 중 하나로, 붉은색, 분홍색 상사화와 함께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본당 뒤편 정원에는 만지면 피부가 예뻐진다는 속설이 있는 '백부동(白不動)'상이 모셔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뚱보 봉인(デブ封じ)', '악플 봉인(炎上封じ)', '인싸 기원(映え祈願)' 등 현대 사회의 고민을 재치있게 반영한 독특한 부적들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준다.
본당 내부에는 인간문화재이자 가가 유젠 작가인 기무라 우잔(木村雨山)이 젊은 시절 이곳에서 그린 밑그림이나 희귀한 노멘(能面, 능악 가면) 등이 다수 전시되어 있어, 작은 박물관 같은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코린지 절이(가) 언급되거나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미상 (치하라 주니어 관련 언급)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인 치하라 주니어가 개인적으로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