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야마 부동존 (오오야마 후도손)

Ōyama Fudōson

大山不動尊

파도 조각의 명인 '나미노이하치'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천년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가모가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오야마 부동존 (오오야마 후도손) Ōyama Fudōson 大山不動尊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나라 시대 창건 설 (개산 1300년), 본당은 1802년 재건
🔗 웹사이트	https://www.kamonavi.jp/ja/shisetsu/FK0116.html
🗺️ 소재지	Ōyama Fudōson, 1718 Hiratsuka, Kamogawa, Chiba 296-023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시 개방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 필요
💰 이용 요금	무료 (종을 치는 것도 무료라는 언급 있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47098017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단풍 시기, 5월 화도제, 8월 축제 시기 특별)
🚗 주차 정보	사찰 옆 자갈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	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음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차량으로 본당 근처까지 접근 가능하나, 경내 일부는 계단 및 비포장길)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 정면 계단은 매우 가파르므로, 차량으로 사찰 옆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것이 편리함. 일부 구간은 이끼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종을 치는 것도 무료라는 언급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Ōyama Fudōson, 1718 Hiratsuka, Kamogawa, Chiba 296-023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monavi.jp/ja/shisetsu/FK0116.html 입니다.

개요

유서 깊은 사찰에서 정교한 전통 건축과 조각을 감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본당의 '나미노이하치' 용 조각을 비롯한 다양한 목조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종루에서 직접 종을 쳐보거나, 사찰 경내에서 주변 자연 경관을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보존 상태에 대한 아쉬움과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나가사카이도(長狭街道)에서 진입하며, 사찰 본당 옆까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하다.
주차는 사찰 옆 자갈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찰로 올라가는 길이 다소 좁고 가파를 수 있으니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정면 계단은 매우 가파르므로 차량으로 오르는 것이 편리하다.

🚶 도보 접근

오야마 센마이다(大山千枚田)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정면에서 오르는 길은 급경사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특징

나미노이하치(波の伊八)의 조각 감상

에도시대의 명장 '나미노이하치'의 역동적인 용 조각을 비롯한 다수의 목조각을 본당 외부와 내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본당 향배의 두 마리 용 조각은 압도적인 박력을 자랑한다.

💡 본당 내부의 '쿠리카라용(倶利伽羅龍)' 조각은 매년 5월 화도제(火渡り祭) 때 특별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종루와 범종 타종 체험

본당보다 오래되었다고 전해지는 종루에는 십이지신이 조각되어 있으며, 기초가 둥근 독특한 양식을 하고 있다. 방문객은 누구나 직접 종을 쳐볼 수 있으며, 웅장한 종소리가 주변 계곡에 울려 퍼진다.

💰 무료 (자율 시주)

산사의 정취와 아름다운 전망

산 중턱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경내에서는 멀리 가모가와 시가지와 태평양까지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오야마 부동존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화도제 (火渡り祭, 불 건너기 축제)

수행자들이 불 위를 걷는 의식으로, 이때 본당 내부의 '쿠리카라용' 조각이 특별 공개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장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 매년 5월 (구체적인 날짜는 확인 필요)

여름 축제 (祭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여름 축제로, 가파른 돌계단을 신輿(미코시, 신을 모신 가마)가 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한다.

📅 매년 8월 초 (예: 8월 4일 경, 구체적인 날짜는 확인 필요)

방문 팁

사찰 정면의 돌계단은 매우 가파르므로, 차량으로 본당 옆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것이 편리하다.

경내의 종루에서 누구나 무료로 종을 쳐볼 수 있다.

인근의 오야마 센마이다(계단식 논)와 함께 방문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본당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정교한 조각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경내 일부는 이끼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으니, 특히 비 온 후에는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사찰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다카쿠라 신사(高蔵神社)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724년 (神亀元年) 설

창건 설

나라 시대 교키(行基) 또는 로벤(良弁) 스님에 의해 개산되었다는 전승이 있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불분명하나,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38년 (建武五年)

문서 기록 등장

토지 기진 관련 문서에 대산사(大山寺)의 존재가 기록되어 있어, 늦어도 14세기 전반에는 사찰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불명 (초기)

천태종 소속

창건 초기에는 천태종에 속했으며, 불교와 신토, 자연숭배가 결합된 산악 수험의 도량으로 번성했다.

전국시대

지역 영주 비호

당시 지역을 다스리던 사토미(里見)씨, 마사키(正木)씨의 비호를 받았다.

1802년 (享和二年)

본당(부동당) 재건

현재의 본당(부동당)이 재건되었다. 이 시기에 '나미노이하치'의 조각이 봉납된 것으로 보인다.

1872년 (明治五年)

종파 변경

진언종으로 종파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 축제 시 신輿가 모이는 등 신불습합의 흔적이 남아있다.

여담

오야마 부동존은 나리타산 신쇼지, 가나가와현 오야마데라의 부동명왕과 함께 '관동 3대 부동존'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경내에 코마이누(狛犬, 신사 입구 등에 놓는 한 쌍의 상상의 동물상)가 있는 점이 독특하다는 언급이 있다.

본당 내부에 있는 주자(厨子, 불상 등을 모시는 작은 장엄 건축물)는 닛코 동조궁(日光東照宮) 조영에도 참여했던 아와(安房) 지역 목수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찰은 특정 단가(檀家, 절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신도 조직)가 없어서 건물의 유지 보수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파도 조각으로 유명한 '나미노이하치'의 본명은 타케시 이하치로 노부요시(武志伊八郎信由)이며, 그의 작품은 가쓰시카 호쿠사이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야마 부동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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