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거울처럼 맑고 인내하는 절(교닌지)
니치렌 성인의 고마츠바라 법난 유적지에 세워진 일련종의 유서 깊은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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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거울처럼 맑고 인내하는 절(교닌지) Kyoninji Temple 鏡忍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281년 3월 5일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1413 Hiroba, Kamogawa, Chiba 296-004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는 주간에 개방되나, 정확한 시간은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경내 입장 무료, 특별 관람료는 확인 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47092060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등나무꽃 개화 시기), 4월 11일 (개산회) |
| 🚗 주차 정보 | 있음 (본당 북동쪽, 넓은 주차 공간) |
| 🚇 대중교통 | JR 아와카모가와역에서 약 1.5~1.7km (도보 20~30분, 렌터사이클 약 10분, 카셰어링 약 6분). 도쿄역발 고속버스 이용 시 '가모가와 시청 앞' 정류장이 더 가까움.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재래식이라는 언급이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는 자갈이나 계단이 있을 수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니치렌 성인의 역사적 발자취와 불교 미술, 특히 에도 시대 조각가 '나미노 이핫'의 정교한 목조각 작품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불교 신자뿐 아니라 일본 전통 사찰 건축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경내의 유서 깊은 전각들과 수령 800년의 신성한 삼나무 '고진노마키'를 둘러보며 사찰의 오랜 역사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조사당과 본당 등에서 당대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목조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니치렌종 특유의 고슈인(御首題)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경내 화장실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어 이용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으며, 안내 책자 요청과 같은 일부 상황에서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쉬웠다는 경험이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아와카모가와역(安房鴨川駅)에서 하차 후 약 1.5~1.7km 거리에 위치한다.
- 도보로는 약 20~30분 소요된다.
🚲 렌터사이클 이용 시
- 아와카모가와역 동쪽 출구 관광안내소에서 렌터사이클을 대여할 수 있다 (유료, 전동 어시스트 가능).
- 사찰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길이 좁은 구간이 있어 자전거가 편리할 수 있다.
렌터사이클 이용 시간: 08:30 ~ 17:00 (요금: 2시간 500엔, 4시간 1000엔, 1일 1500엔)
🚗 카셰어링 이용 시
- 아와카모가와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타임즈 카셰어링 스테이션이 있다.
- 차량으로 약 6분 정도 소요된다.
🚌 고속버스 이용 시
-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종점 한 정거장 전인 '가모가와 시청 앞(鴨川市役所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역에서보다 사찰에 조금 더 가깝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는 경로 검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경내 북동쪽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고진노마키(降神槙)와 전설 체험
💰 무료
나미노 이핫(波の伊八) 조각 감상
💰 무료 (조사당 내부 관람 시 문의 필요)
고슈인(御首題) 수집
💰 유료 (통상 300엔~500엔)
추천 포토 스팟
거울처럼 맑고 인내하는 절(교닌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진노마키(降神槙) 앞
수령 800년의 거대한 삼나무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의 전체적인 웅장함이나 독특한 가지 모양을 담아보는 것이 좋다.
📸 인왕문(仁王門)
쇼와 시대의 유명 스모 요코즈나를 모델로 하여 제작된 박력 넘치는 인왕상을 배경으로 사찰 입구의 위엄 있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문의 건축미와 인왕상의 조형미를 함께 담아보자.
📸 조사당(祖師堂) 주변 (등나무꽃 시즌)
봄철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아름다운 보랏빛 꽃과 전통 목조 건축물인 조사당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화사하고 고즈넉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거울처럼 맑고 인내하는 절(교닌지)에서 열리는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개산회(開山会)
사찰의 창건을 기념하는 법회로, 많은 신도와 참배객이 방문하여 특별한 법요와 행사에 참여한다.
📅 매년 4월 11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경내에 있는 수령 800년(또는 1000년 이상으로도 전해짐)의 거대한 삼나무 '고진노마키(降神槙)'에는 니치렌 성인이 고마츠바라에서 박해를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나무 위에 법화경 수호신인 귀자모신(鬼子母神)이 나타나 성인을 보호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인왕문의 금강역사상(인왕상)은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스모 요코즈나였던 후타바야마(双葉山)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인왕문 완공 시 후타바야마 본인이 직접 문을 처음 통과하는 '구구리하지메(くぐり初め)' 의식을 치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에도 시대의 유명 조각가 집안인 '나미노 이핫(波の伊八)'의 여러 대에 걸친 작품들이 사찰 곳곳에 남아있어, 조각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장소로 여겨진다. 초대부터 5대까지의 작품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일본 근대 하이쿠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가 이곳을 방문하여 '꿩 우는 소리여, 키 낮은 소나무 숲과 나란하구나(雉鳴くや背丈にそろふ小松原)'라는 구절을 남겼으며, 이를 새긴 구비가 경내에 세워져 있다.
니치렌 성인이 직접 쓴 편지로 알려진 '도미키도노 어서(富木殿御書)'는 원래 시모우사국 나카야마(현재 이치카와시)의 호케쿄지에 소장되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이후 어떠한 경위로 교닌지로 옮겨지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아 학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거울처럼 맑고 인내하는 절(교닌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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