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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키스 신사
동국삼사 중 하나로, 고대 역사와 깊은 신앙의 숨결을 간직한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키스 신사 Ikisu Shrine 息栖神社 (いきす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창건 | 오진 덴노 치세 (서기 270년~310년경 전승) |
| 🙏 제신 | 쿠나도노카미 (岐の神), 아마노토리후네노카미 (天乃鳥船神), 스미요시 삼신 (住吉三神) |
| ⛩️ 동국삼사 | 가시마 신궁, 가토리 신궁과 함께 동국삼사로 불림 |
| 🔗 웹사이트 | https://ikisujinja.com |
| 🗺️ 소재지 | 이바라키현 카미스시 이키스 2882 (2882 Ikisu, Kamisu, Ibaraki 314-013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24시간 개방 사무소: 09:00 ~ 15:30 (일부 리뷰에서는 08:30 시작 또는 16:00 마감 언급 있음)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고슈인(御朱印): 약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2999223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봄(교이코 벚꽃, 미야자쿠라), 여름(나고시노오하라이),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신사 입구 앞 좌우, 강가 참배로 입구 등 약 40대 수용 가능. 새로 정비된 주차장도 있음) |
| 🚇 대중교통 | JR 오미가와역 또는 가시마 신궁역에서 버스 이용 후 하차,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30분. 가미스시 커뮤니티 버스 운행 정보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가 비교적 평탄하고 주차장에서 가깝다는 의견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평탄하고 주차장에서 가까워 노약자 방문이 비교적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동국삼사 순례의 일환으로 고대 역사와 영적인 의미를 찾는 방문객 및 세 신사를 모두 참배하여 특별한 가호를 받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경내에서 참배할 수 있으며, 일본 3대 영수로 꼽히는 '오시오이' 우물을 보거나 1엔 동전 도안으로 알려진 '오가타마 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 수도 있다. 또한, 신사 주변을 거니는 고양이들과 교감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다른 동국삼사인 가시마 신궁이나 가토리 신궁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여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신사 입구 주변과 강가 참배로 입구 등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 약 40대 정도 주차 가능하며, 비교적 넓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 최근 새로 정비된 깨끗한 주차장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가미스시 커뮤니티 버스가 운행된다는 정보가 있다.
대중교통만으로 방문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주요 특징
오시오이 (忍潮井)와 이치노토리이 (一の鳥居) 탐방

오가타마 나무 (招霊の木)와 경내 산책

지역 고양이와의 만남

추천 포토 스팟
이키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시오이(忍潮井)와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

히타치토네 강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하얀색 첫 번째 도리이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오시오이 우물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맑은 물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 신사 참도와 신문(神門)

길게 뻗은 참도 끝에 보이는 신문과 그 너머의 본전은 신사의 고즈넉함과 깊이를 담기에 좋은 구도이다. 특히 양옆의 나무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 오가타마 나무(招霊の木) 주변

1엔 동전 도안으로 유명한 오가타마 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나무의 독특한 잎사귀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주변의 다른 신목이나 자연 풍경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키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예대제 (例大祭)
신사의 연중 주요 제례 행사이다.
📅 매년 4월 13일
나고시노오하라이 (夏越の大祓) -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띠풀로 만든 커다란 고리(치노와)를 통과하며 반년 동안의 액운을 정화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여름철 정화 의식이다.
📅 매년 6월 30일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동국삼사인 가시마 신궁, 가토리 신궁, 이키스 신사는 원래 정삼각형을 이루는 위치에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이키스 신사의 위치가 옮겨져 완전한 정삼각형 구도는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 일부에서는 이키스 신사가 직각 이등변 삼각형의 직각점에 해당한다고도 한다.
이키스 신사의 주신인 쿠나도노카미(岐の神)는 길의 신, 액막이 신, 우물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시마 신궁과 가토리 신궁의 신들을 동쪽 나라로 인도한 중요한 신이라는 설이 있다. 고대 이즈모 계열의 신이라는 해석도 있다.
과거에는 이 지역이 바다와 가까웠으며, 강가에 있는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는 원래 물속에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이치노토리이는 가시마 신궁의 남쪽 첫 번째 도리이 역할도 겸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경내 이나리 신사(稲荷神社)에서 특별한 기운을 느꼈다거나, 참배 중 갑작스러운 자연 현상을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주변, 특히 주차장 근처에서 여러 마리의 지역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 고양이들은 방문객에게 매우 친근하게 다가와 신사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언급이 많다.
간토 이북 지역 사람들은 이세 신궁 참배 후 정화 의식으로 동국삼사를 순례하는 '시모산구메구리(下三宮巡り)'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오시오이 우물의 두 병(男瓶, 女瓶)이 맑게 보이면 행운이 찾아오고, 남자가 여병의 물을, 여자가 남병의 물을 마시면 두 사람이 맺어진다는 로맨틱한 전설이 있다. 현재는 직접 마실 수 없으나, 경내 데미즈야의 물이 같은 영수라고 한다.
최근 신사 사무소가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이전 사무소 자리는 콘크리트 통로로 바뀌고 자판기도 옮겨졌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키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주시겠습니까? (出川哲郎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일본의 한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골 지점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