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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Shihoro Line Horoka Station Ruins
士幌線幌加駅跡

홋카이도 가미시호로정에 위치한 폐선된 구 국철 시호로선의 역 유적

역사/문화문화유적지📍 홋카이도 가미시호로정

🖼️ 이미지 갤러리

🚂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이미지 1
🚂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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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이미지 8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Old Horoka Station Ruins 旧士幌線幌加駅跡
🏛️ 유형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지정/건립/개장1939년 개업, 1987년 폐선 (플랫폼 등 유적은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 웹사이트https://www.kamishihoro.jp/
🗺️ 소재지Horoka, Kamishihoro, Kato District, Hokkaido 080-14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정보 없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신록이 우거지는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으나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 주차 정보인근 '호로카 제설 스테이션(幌加除雪ステーション)'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대중교통가미시호로 버스 터미널에서 누카비라 방면 버스 이용 후, 호로카 인근에서 하차. 다만, 유적지까지의 정확한 대중교통 접근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 이용이 편리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인근 제설 스테이션 화장실 일반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선로 주변 및 일부 구간 비포장,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가미시호로 버스 터미널에서 누카비라 방면 버스 이용 후, 호로카 인근에서 하차. 다만, 유적지까지의 정확한 대중교통 접근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 이용이 편리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Horoka, Kamishihoro, Kato District, Hokkaido 080-140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mishihoro.jp/ 입니다.

개요

폐선된 철도 유적의 향수를 느끼고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철도 애호가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남아있는 선로와 플랫폼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특히 지금은 보기 드문 수동 선로 전환기를 조작해 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야생 곰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풀이 무성하게 자라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는 방문객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273호선을 따라 이동.
  • 내비게이션에 '幌加除雪ステーション' 또는 '士幌線幌加駅跡' 검색.
  • 호로카 제설 스테이션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 (약 100m).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유의해야 한다.

🚌 버스 이용

  • 가미시호로 버스 터미널(上士幌バスステーション)에서 누카비라(糠平) 방면 버스 탑승.
  • 호로카(幌加)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필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며, 유적지까지의 정확한 도보 경로나 소요 시간 정보가 부족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실적으로 자가용 접근이 더 편리하다.

주요 특징

수동 선로 전환기 체험

수동으로 조작 가능한 낡은 선로 전환기
과거 사용되었던 수동식 선로 전환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선로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당한 힘이 필요할 수 있다. 이는 폐선 유적지에서 보기 드문 체험 요소이다.

💰 무료

폐역 플랫폼과 선로 산책

숲 속에 남아있는 낡은 플랫폼과 녹슨 선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낡은 플랫폼과 녹슨 선로 위를 직접 걸으며 과거 열차가 오가던 시절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주변의 숲과 어우러진 풍경은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 선로 위를 걸을 때는 발밑을 조심하고, 특히 사슴 배설물이 많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숲 속의 고즈넉한 분위기

자작나무 숲에 둘러싸인 호로카역 유적
역 유적은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하고 있어 세상과 단절된 듯한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폐선의 모습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사색과 휴식의 시간을 갖기에 적합하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선로 전환기와 분기되는 레일

선로 전환기와 분기되는 레일

수동으로 조작 가능한 선로 전환기와 함께 갈라지는 레일의 모습을 담으면 역동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플랫폼과 숲 배경

플랫폼과 숲 배경

낡은 플랫폼과 그 뒤로 펼쳐진 푸른 숲을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녹음이나 가을 단풍 시기에 아름답다.

📸 숲으로 사라지는 듯한 선로

숲으로 사라지는 듯한 선로

역 끝에서 숲 속으로 곧게 뻗어 나가는 선로를 따라 촬영하면 깊이감 있고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마치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축제 및 이벤트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야생 곰 출몰 지역이므로 곰 방울이나 곰 퇴치 스프레이를 휴대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언급이 많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 방문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모기 등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유적지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인근 호로카 제설 스테이션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선로 주변이나 풀밭을 걸어야 하므로 걷기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인근의 타우슈베츠 강 다리(タウシュベツ川橋梁) 등 다른 시호로선 유적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주변에 사슴 배설물이 많으니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며, 제설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939년
호로카역 개업
구 국철 시호로선의 역으로 개업했다. 당시 시호로선은 오비히로역과 토카치미츠마타역을 연결했다.
1950년대 중반 ~ 1960년대 초반
임업 호황기 및 번성
1954년 도야마루 태풍으로 발생한 대량의 풍도목 처리 작업으로 인해 많은 임업 노동자들이 유입되었다. 1962년경에는 약 80채의 건물과 35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상점, 식당 등이 들어선 번화한 마을을 형성했다.
1960년대 중반 이후
쇠퇴기
풍도목 처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마을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1978년
열차 운행 중단 및 버스 대행
누카비라역 ~ 토카치미츠마타역 구간(18.6km)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버스 대행 수송으로 전환되면서 호로카역은 사실상 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1987년 3월
시호로선 완전 폐선
국철 분할 민영화와 함께 시호로선 전 구간이 폐선되었다.
현재
유적 보존 및 관광 자원화
폐선 후 역사는 철거되었으나 플랫폼, 일부 선로, 선로 전환기 등이 남아 보존되고 있다. 특히 플랫폼은 국가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과 철도 애호가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여담

과거 호로카역 주변에는 80여 채의 건물과 약 350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활기 넘치는 마을을 이루었다는 얘기가 있다.

증기기관차(SL)가 운행되던 시절, 호로카역을 포함한 구간은 대부분 오르막 경사여서 기관사들이 계속해서 석탄을 투입해야 하는 고된 작업 구간이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플랫폼에 설치된 역명판은 복제품이며, 당시 사용되었던 실제 역명판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폐선 결정 이후 지역 주민들의 보존 노력 덕분에 현재의 모습으로 일부 유적이 남아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역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루피너스 군락은 과거 마을 주민이 심었던 것이 퍼져 자생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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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kamishihoro.jp/
📍 주소: Horoka, Kamishihoro, Kato District, Hokkaido 080-140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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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