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홋카이도 가미시호로정에 위치한 폐선된 구 국철 시호로선의 역 유적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4587684.jpg)
/feature_0_1747809860957.jpg)
/feature_1_1747809883738.jpg)
/feature_2_1747809910227.jpg)
/photospot_0_1747809942478.jpg)
/photospot_1_1747809974817.jpg)
/photospot_2_1747810003810.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 (시호로센 호로카에키아토) Old Horoka Station Ruins 旧士幌線幌加駅跡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 🗓️ 지정/건립/개장 | 1939년 개업, 1987년 폐선 (플랫폼 등 유적은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
| 🔗 웹사이트 | https://www.kamishihoro.jp/ |
| 🗺️ 소재지 | Horoka, Kamishihoro, Kato District, Hokkaido 080-140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정보 없음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신록이 우거지는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으나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인근 '호로카 제설 스테이션(幌加除雪ステーション)'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
| 🚇 대중교통 | 가미시호로 버스 터미널에서 누카비라 방면 버스 이용 후, 호로카 인근에서 하차. 다만, 유적지까지의 정확한 대중교통 접근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 이용이 편리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인근 제설 스테이션 화장실 일반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선로 주변 및 일부 구간 비포장,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폐선된 철도 유적의 향수를 느끼고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철도 애호가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남아있는 선로와 플랫폼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특히 지금은 보기 드문 수동 선로 전환기를 조작해 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서 야생 곰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풀이 무성하게 자라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는 방문객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273호선을 따라 이동.
- 내비게이션에 '幌加除雪ステーション' 또는 '士幌線幌加駅跡' 검색.
- 호로카 제설 스테이션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 (약 100m).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유의해야 한다.
🚌 버스 이용
- 가미시호로 버스 터미널(上士幌バスステーション)에서 누카비라(糠平) 방면 버스 탑승.
- 호로카(幌加) 인근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필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며, 유적지까지의 정확한 도보 경로나 소요 시간 정보가 부족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실적으로 자가용 접근이 더 편리하다.
주요 특징
수동 선로 전환기 체험
/feature_0_1747809860957.jpg)
💰 무료
폐역 플랫폼과 선로 산책
/feature_1_1747809883738.jpg)
💰 무료
숲 속의 고즈넉한 분위기
/feature_2_1747809910227.jpg)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선로 전환기와 분기되는 레일
/photospot_0_1747809942478.jpg)
수동으로 조작 가능한 선로 전환기와 함께 갈라지는 레일의 모습을 담으면 역동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플랫폼과 숲 배경
/photospot_1_1747809974817.jpg)
낡은 플랫폼과 그 뒤로 펼쳐진 푸른 숲을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녹음이나 가을 단풍 시기에 아름답다.
📸 숲으로 사라지는 듯한 선로
/photospot_2_1747810003810.jpg)
역 끝에서 숲 속으로 곧게 뻗어 나가는 선로를 따라 촬영하면 깊이감 있고 여운을 남기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마치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축제 및 이벤트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호로카역 주변에는 80여 채의 건물과 약 350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활기 넘치는 마을을 이루었다는 얘기가 있다.
증기기관차(SL)가 운행되던 시절, 호로카역을 포함한 구간은 대부분 오르막 경사여서 기관사들이 계속해서 석탄을 투입해야 하는 고된 작업 구간이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플랫폼에 설치된 역명판은 복제품이며, 당시 사용되었던 실제 역명판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폐선 결정 이후 지역 주민들의 보존 노력 덕분에 현재의 모습으로 일부 유적이 남아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역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루피너스 군락은 과거 마을 주민이 심었던 것이 퍼져 자생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호로선 호로카역 유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