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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 스미오 미술관 (고토 스미오 비주츠칸)
홋카이도의 대자연과 일본의 사계절을 담아낸 거장, 고토 스미오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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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토 스미오 미술관 (고토 스미오 비주츠칸) Goto Sumio Museum 後藤純男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지정/건립/개장 | 1997년 |
| 🔗 웹사이트 | https://gotosumiomuseum.com |
| 🗺️ 소재지 | 北海道空知郡上富良野町東4線北26号 (26 Go Higashi 4 Senkita, Kamifurano, Sorachi District, Hokkaido 071-052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최종 입장 시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성인 약 1,210 JPY (오디오 가이드 약 500 JPY 별도, 일부 할인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16745618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벚꽃, 단풍, 설경 등 계절의 변화를 담은 작품과 주변 풍경 감상)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가미후라노역에서 차로 약 5분, 시내버스 '미술관 앞(美術館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분 |
| ♿ 접근성 정보 | 엘리베이터: 있음 (2층 레스토랑 접근 가능) 기타: 상세한 휠체어 경사로나 장애인 화장실 정보는 부족하다. 미술관은 2층 구조로, 1층 전시실과 2층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토 스미오 화가의 독특하고 웅장한 일본화 작품, 특히 홋카이도와 중국의 자연을 담은 대형 그림을 감상하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자연 풍경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수십 년에 걸쳐 완성된 거대한 작품들을 유리 커버 없이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에 사용된 금박이나 천연 광물 안료의 섬세한 표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2층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카치다케 연봉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가미후라노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미술관 앞(美術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JR 가미후라노역에서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 미술관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배차 간격 등을 고려할 때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주요 특징
웅장한 대형 일본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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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레스토랑 '후라노 그릴'에서의 식사와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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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진 촬영 및 오디오 가이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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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가이드 약 500 JPY
추천 포토 스팟
고토 스미오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형 작품 앞 (특히 '운해황산우청', '벚꽃 시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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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스미오 화가의 웅장한 대형 작품들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폭 14m에 달하는 '운해황산우청'이나 화사한 벚꽃 그림들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압도된다.
📸 2층 레스토랑 '후라노 그릴'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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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창가에서는 도카치다케 연봉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미술관 건물 외부 및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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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 자체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주변의 광활한 홋카이도 농촌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길이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훌륭하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고토 스미오 화가는 작품 재료로 금박, 은박뿐만 아니라 라피스라줄리, 공작석, 산호 등 고가의 천연 광물성 안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작품의 깊이 있는 색감과 오랜 보존성을 더해준다.
일부 대작들은 구상부터 완성까지 10년에서 20년 이상 소요되었다고 하며, 화가의 엄청난 노고와 집념이 담겨 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의 총 가치가 100억 엔을 훨씬 웃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데, 이는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사용된 재료의 희소성 때문으로 보인다.
고토 스미오 화가는 생전에 중국과 홋카이도의 풍경을 특히 사랑하여, 그곳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가미후라노에 미술관을 세운 것도 이러한 애정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일본 총리 관저에 고토 스미오 화가의 작품이 대여되어 장식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그의 높은 예술적 위상을 보여주는 일화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