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코토노마마 하치만구)
말하는 대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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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코토노마마 하치만구) Kotonokuma Hachimangu Shrine 事任八幡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성무천황 연간 (약 1,800년 전) |
| 🔗 웹사이트 | https://kotonomama.org |
| 🗺️ 소재지 | 静岡県掛川市八坂642番地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야사카 64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참배, 경내 관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본궁 참배 시 추가 시간 필요) |
| 📞 문의 | +81 537-27-169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 축제 기간(9월)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여러 곳에 분산) |
| 🚇 대중교통 | JR 가케가와역 북쪽 출구에서 버스(가케가와 버스 서비스 히가시야마선)로 약 20분, '고토노마마 하치만구'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사무소까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궁으로 가는 길은 계단이 많고 가파르므로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소원 성취를 빌거나 유서 깊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영적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 또는 일본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말을 통해 자신의 염원을 전달하고 그 힘을 믿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경내의 거대한 신목(神木)인 녹나무와 삼나무의 기운을 느끼며 참배할 수 있고, 별도의 본궁(本宮)에 올라 '후쿠노카미(ふくのかみ)'라는 천으로 흰 돌을 닦으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즈넉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작은 신사들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본궁까지 이어지는 270여 개의 계단은 일부 구간이 가파르고 정비가 덜 된 자연 그대로의 길이어서, 체력이 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여름철 본궁 주변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도 확인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카이 가케가와역 북쪽 출구에서 가케가와 버스 서비스 히가시야마선(掛川バスサービス東山線) 탑승, 약 20분 소요 후 '고토노마마 하치만구(ことのまま八幡宮)'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가케가와 바이패스(掛川バイパス) 야사카 IC(八坂IC)에서 북쪽으로 약 900m 이동.
신사 주변에 여러 곳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신목 대녹나무(大楠)와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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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궁(本宮)에서의 특별한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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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대삼나무(大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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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녹나무(大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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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녹나무 전체 또는 나무의 질감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본궁(本宮)으로 향하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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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계단길은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단풍철에는 더욱 아름답다.
📸 배전과 대삼나무(大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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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건축물과 함께 하늘 높이 솟은 대삼나무를 한 프레임에 담아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고토노마마 하치만궁 예대제 (事任八幡宮例大祭)
히사카 및 야사카 지구의 여러 마을이 참여하는 성대한 축제로, '아사가오 야타이(朝顔屋台)'라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수레를 끄는 행렬이 특징이다. 다양한 전통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 매년 9월 경로의 날을 포함한 금, 토, 일 3일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의 이름 '고토노마마(事任)'는 '말(言)하는 대로', 즉 '소원이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주신인 고토노마치히메노미코토(己等乃麻知媛命)는 말의 영적인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호를 내리는 '고토요사시(言寄)'의 신으로도 모셔진다.
세이 쇼나곤의 '마쿠라노소시'에 나오는 '이토 타노모시(いとたのもし)'라는 구절의 해석을 두고, 단순한 감탄이 아니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들 하더라'는 세간의 평판에 대한 흥미를 표현한 것이라는 비판적인 견해도 존재한다.
신사 근처를 지나는 국도 1호선 히사카 바이패스의 '고토노마마 터널'은 이 신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예대제에 사용되는 '아사가오 야타이(朝顔屋台)'는 수레 상부가 나팔꽃 모양으로 열리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내의 거대한 녹나무 줄기 일부가 마치 사람의 귀 모양처럼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경내에서는 부정적인 말을 삼가야 한다는 믿음이 있는데, 이는 말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사의 영험함 때문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이(가) 언급되거나 등장한 주요 문헌 및 작품 정보입니다.
마쿠라노소시 (枕草子)
세이 쇼나곤이 저술한 일본의 대표적인 수필 문학으로, '신사(社)는'이라는 단락에서 '고토노마마노묘진(ことのままの明神)'이 '매우 믿음직스럽다(いとたのもし)'고 언급되어 있다.
아즈마카가미 (吾妻鏡)
가마쿠라 막부의 공식 역사서로, 고토노마마 하치만궁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 역사적 중요성을 더한다.
도카이도주히자쿠리게 (東海道中膝栗毛)
짓펜샤 잇쿠가 저술한 해학 소설로, 주인공 야지로베와 기타하치가 도카이도를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서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