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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사(구교지)

Gukyōji Temple
弘経寺

센히메의 숨결과 피안화가 아름다운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 (사찰/절)📍 이바라키현 조소시

🖼️ 이미지 갤러리

🏯 홍경사(구교지) 이미지 1
🏯 홍경사(구교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홍경사(구교지) Gukyōji Temple 弘経寺 (ぐぎょう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사찰/절)
🗓️ 창건1414년
🔗 웹사이트http://gugyoji.jp
🗺️ 소재지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 도요오카마치코 1 (〒303-0041 茨城県常総市豊岡町甲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 이용 요금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 입장은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29724089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9월경, 피안화 개화 시기), 봄 (벚꽃 개화 시기)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약 10대 수용 가능 주차장 및 추가 주차 공간 있음, 피안화 시즌 등 혼잡 시 주차 어려울 수 있음)
🚇 대중교통정보 없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주요 볼거리
🌸 계절의 아름다움가을에는 붉은 피안화(만주사화)가 장관을 이루며, 흰색과 노란색 피안화도 볼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 센히메 이야기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녀 센히메(천수원)의 묘소(유골 안치)와 유품, 초상화 등이 남아 있어 그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본당은 센히메의 기진으로 재건되었다.
🏛️ 문화재와 자연본당, 경장(経蔵) 등 시 지정 문화재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 삼나무가 있다. (단, 산문과 종루는 현재 해체되어 보관 중)
🙏 고즈넉한 경내고요하고 잘 관리된 경내에는 수많은 불상과 아미타여래를 모신 본당이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참배를 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 입장은 무료)
어떻게 가나요?
정보 없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Gukyōji Temple, 1 Toyookamachiko, Joso, Ibaraki 303-004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gugyoji.jp 입니다.

개요

센히메의 파란만장한 삶과 관련된 유적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고즈넉한 사찰에서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센히메의 묘소를 참배하고 관련 유품(시 지정 문화재)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경내를 붉게 물들이는 피안화(만주사화) 군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며, 운이 좋다면 주지 스님의 안내로 본당 내부를 둘러보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사찰의 주요 문화재인 산문과 종루가 현재 해체되어 보관 중이므로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주요 특징

센히메 묘소 참배 및 유적 탐방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녀이자 비운의 공주로 알려진 센히메(천수원)의 유골이 안치된 묘소를 참배할 수 있다. 센히메의 초상화 등 관련 유품도 소장되어 있어 그녀의 삶과 독실했던 신앙심을 엿볼 수 있다.

가을 피안화(만주사화) 군락 감상

매년 9월경이면 사찰 경내 곳곳에 수많은 붉은 피안화가 만개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붉은색 외에도 드물게 흰색이나 노란색 피안화도 관찰되며,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고즈넉한 사찰 경내 산책 및 본당 관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거대한 삼나무를 비롯해 잘 가꿔진 경내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운이 좋으면 주지 스님의 안내로 본당 내부의 아미타여래상과 천장화 등을 관람하고 사찰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홍경사(구교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피안화 군락지

가을철 붉게 물든 피안화가 만들어내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묘지 주변과 나무 아래 군락이 인상적이다.

📸 센히메 묘소와 주변 정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센히메의 묘소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의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당과 아오이 문양 기와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의 모습과 지붕에 사용된 도쿠가와 가문의 상징인 아오이 문양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홍경사(구교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센히메 축제 (千姫まつり)

홍경사(구교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센히메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상세한 행사 내용은 매년 상이할 수 있다.

📅 매년 4월 중순 (센히메 생일 4월 11일 즈음)

방문 팁

가을 피안화(만주사화)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빌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경내 산책 시 모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요 문화재인 산문과 종루는 현재 해체되어 보관 중인 상태이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우측 사찰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나, 방문 시간에 따라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414년 (오에이 21년)
홍경사 창건
탄요 료초 승려가 시모사 국 오카다 군 이이누마 촌(현재의 이바라키현 조소시)에 창건하였다.
1577년 (덴쇼 5년)
전화로 인한 소실 및 이전
시모쓰마 성주 타가야 시게쓰네와 호조 씨 간의 전투 중 타가야 군이 절에 진을 치면서 전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9대 주지 단요 존파는 사찰의 보물을 가지고 유키(結城)로 피신하여 유키 홍경사를 재건하였다. 이로 인해 이이누마의 홍경사는 한동안 활동이 중단되었다.
에도 시대 초기
재흥 및 번영
10대 주지 쇼요 료가쿠 승려 대에 이르러 이이누마 홍경사의 재흥기를 맞이한다. 료가쿠 승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히데타다, 이에미쓰 등 3대 쇼군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특히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녀인 센히메(덴주인)가 료가쿠 승려에게 깊이 귀의하여 홍경사를 자신의 보리소(菩提所)로 정하고 본당 재건 등에 막대한 기부를 하였다. 이로 인해 에도 시대에는 정토종의 주요 학문소인 관동십팔단림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크게 번성하였다.
1666년 (간분 6년)
센히메 사망 및 묘소 안치
센히메가 사망하자, 그녀의 유언에 따라 홍경사에 유골(또는 유발)이 안치된 묘소가 마련되었다.
1906년 (메이지 39년)
화재로 일부 건물 소실
화재로 인해 센히메의 어전(御殿)을 이축했던 장대한 대방장(大方丈)과 승려들의 생활 공간인 고리(庫裏) 등이 소실되었다. 그러나 센히메 묘소와 유품 등은 보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홍경사 본당 정면에 있는 용 조각은 유명한 조각가 히다리 진고로의 작품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센히메의 묘소에는 본래 유발이 묻혔다고 알려졌으나, 1997년 보존 수리 과정에서 실제로는 유골이 안치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찰 지붕의 기와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인 아오이(접시꽃) 문양이 사용되어, 도쿠가와 가문과의 깊은 관련성을 보여준다.

과거 정토종 승려들의 중요한 교육기관이었던 홍경사는 많은 명승을 배출했으나, 에도 막부의 쇠퇴와 함께 주요 후원자였던 도쿠가와 가문을 잃으면서 사세 유지가 어려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로 인해 시 지정 문화재인 산문과 종루가 해체되어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홍경사(구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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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gugyoji.jp
📍 주소: Gukyōji Temple, 1 Toyookamachiko, Joso, Ibaraki 303-004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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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