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히노미사키 신사(히노미사키진자)
밤의 일본을 수호하는 일몰의 성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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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히노미사키 신사(히노미사키진자) Hinomisaki Shrine 日御碕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교회, 성당, 향교 등) |
| 🗓️ 지정/건립/개장 | 현재의 주요 사당은 1644년 건립 (전승에 따르면 기원전 536년 창건 설도 있음) |
| 🔗 웹사이트 | https://hinomisaki-jinja.jp |
| 🗺️ 소재지 | 455 Taishacho Hinomisaki, Izumo, Shimane 699-076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통상적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 (고슈인 접수 마감은 16:55경)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85354526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특히 빛이 좋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신사 정면 및 안쪽 두 곳) |
| 🚇 대중교통 | JR 이즈모시역에서 이치바타 버스(이즈모타이샤/히노미사키 등대행) 탑승, 약 45분 소요 후 히노미사키 등대 버스정류장 하차. 또는 이즈모타이샤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계단이 있고 일부 길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주홍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그 뒤로 펼쳐진 푸른 바다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하고, 액운을 물리치고 좋은 인연을 기원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애호가나 커플, 평화로운 사색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주홍색 사당의 건축미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신사 주변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도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 계획이 중요하며, 신사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 식사는 다른 곳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산인 본선 이즈모시역에서 이치바타 버스(이즈모타이샤・히노미사키 등대행) 탑승 후 약 45분, '히노미사키 등대(日御碕灯台)' 버스정류장 하차.
- 이즈모타이샤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2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안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창밖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이즈모타이샤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약 15-20분 소요.
- 신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신사 정면과 안쪽 두 곳)
해안 도로는 경치가 아름답지만 커브가 많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구간은 도로 공사 중일 수 있다.
주요 특징
주홍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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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우러진 절경 및 평화로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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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를 모시는 두 개의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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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히노미사키 신사(히노미사키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누문(楼門)과 사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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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주홍색 누문과 그 뒤로 보이는 사당 건물을 함께 담으면 신사의 대표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푸른 하늘이나 주변의 녹음과 대비되는 색감이 인상적이다.
📸 해안가에서 바라본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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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아래쪽 해안가나 인근 전망 포인트에서 바다와 함께 신사의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사당의 정교한 조각 및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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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건물 곳곳에 새겨진 용, 호랑이, 삼원숭이(見ざる, 言わざる, 聞かざる) 등 다채로운 조각과 천장화, 벽화 등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면 장인들의 섬세한 솜씨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세 신궁이 '일본의 낮을 지키는 신사'로 불리는 반면, 히노미사키 신사는 '일본의 밤을 지키는 신사'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해가 지는 서쪽에 위치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창건 설화 중에는 바다뱀이 신들을 이즈모 땅으로 안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바다뱀은 이즈모타이샤의 사자(使者)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사의 신관을 대대로 맡아온 오노(小野) 가문은 창건자로 전해지는 아메노후유키누(天穂日命)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에는 '신켄 호텐 신지(神剣奉天神事)'라는 검을 봉헌하는 의식이 있으며, 이는 일본 삼종신기 중 하나인 쿠사나기노츠루기(草薙剣) 신화와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 건물에서 코끼리나 기린과 같은 독특한 동물 장식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라는 얘기가 있다.
닛코 동조궁에서도 볼 수 있는 '보지 않고, 말하지 않고, 듣지 않는' 세 마리 원숭이(三猿) 조각이 신사 내에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 안쪽의 이나리 신사(稲荷社)는 특히 강한 기운을 내뿜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일부 방문객들은 그곳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느꼈다는 경험담이 있다.
만병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스나노 오마모리(砂のお守り)'라는 특별한 모래 부적이 유명하며, 이를 구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히노미사키 신사(히노미사키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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