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감응사 (칸노지)

Kannonji Temple

鎮国山感応禅寺 (Chinkokuzan Kannozenji Temple)

일본 최초의 임제종 선종 사찰이자 시마즈 가문의菩提寺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가고시마현 이즈미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감응사 (칸노지) Kannonji Temple 鎮国山感応禅寺 (Chinkokuzan Kannozenji Temple)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194년 창건
🔗 웹사이트	https://kanno-ji.com
🗺️ 소재지	Kanno-ji, 5735 Nodacho Shimomyo, Izumi, Kagoshima 899-05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참배 가능하나, 특정 시설 관람 시간은 사전에 문의 필요)
💰 이용 요금	일반 참배 무료 (특정 체험, 고슈인 등은 별도 비용 발생 가능)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99684207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수국 개화 시기(보통 6-7월), 은행나무 단풍 시기(가을)
🚗 주차 정보	무료 주차 가능 (2개소, 약 50대 수용)
🚇 대중교통	JR큐슈 신칸센 또는 히사츠 오렌지 철도 이즈미역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단, 일반 대형 주차장 2개소 운영)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전통 사찰 구조로 인해 모든 구역의 접근성이 보장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참배 무료 (특정 체험, 고슈인 등은 별도 비용 발생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참배 가능하나, 특정 시설 관람 시간은 사전에 문의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큐슈 신칸센 또는 히사츠 오렌지 철도 이즈미역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 이용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Kanno-ji, 5735 Nodacho Shimomyo, Izumi, Kagoshima 899-0502 日本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anno-ji.com 입니다.

개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불교 유적과 규슈 남부를 지배했던 시마즈 가문의 초기 역사를 탐구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일본 선불교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임제종 선종 사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사찰의 본당에 모셔진 가고시마현 문화재 지정 불상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시마즈 가문 초대부터 5대 영주까지 잠들어 있는 묘소인 '고묘샤'에서 참배하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인왕상과 잘 관리된 경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대나무 숲과 정원을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JR큐슈 신칸센 또는 히사츠 오렌지 철도 이즈미역(出水駅)에서 하차한다.

이즈미역에서 감응사까지는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사찰 내에 약 50대 주차가 가능한 2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고대 불상 관람 (본존불 및 사천왕상)

본당에는 가고시마현 문화재로 지정된 십일면천수관세음보살상과 사천왕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불상들은 메이지 시대 폐불훼석의 위기에서도 보존되어 현재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과거 주지 스님으로부터 불상과 관련된 역사적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마즈 가문 묘소 참배 (고묘샤)

사쓰마번 시마즈 가문의 초대 당주인 시마즈 타다히사부터 5대 당주 사다히사까지의 묘소가 있는 '고묘샤(五廟社)'가 위치한다. 이곳은 시마즈 가문의 초기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다.

💡 고묘샤로 향하는 길 양쪽에는 수국이 심어져 있어 여름철 방문 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왕상 및 경내 산책

사찰 입구에는 오랜 세월을 지켜온 듯한 인왕상(仁王像)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이는 창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잘 정돈된 경내와 대나무 숲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산책하기에 좋다.

💡 가을에는 경내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및 이벤트

감응사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확인된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없습니다. 과거 계절별 소규모 행사나 장터가 열렸다는 기록은 있으나, 최신 정보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참배의 증표인 고슈인(御朱印)은 보통 미리 작성된 것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지만, 재고가 없거나 주지 스님이 계실 경우 직접 써주시기도 한다.

시마즈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부적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좌선회나 사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니, 관심 있다면 사전에 문의하여 참여해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은퇴한 전임 주지 스님으로부터 불상이나 사찰 역사에 대한 귀중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1194

창건

시마즈 가문의 초대 당주인 시마즈 타다히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개산조는 일본 임제종의 시조로 알려진 에이사이 선사이다. 일본 최초의 선종 사찰(임제종)로 알려져 있다.

가마쿠라 시대 ~ 무로마치 시대

번영기

시마즈 가문의 보리사로서 역할을 하였으며, 칠당가람과 아홉 개의 부속 신사, 열 개의 명승지를 갖춘 대사찰로 성장하였다. 무로마치 막부로부터 '짓세키(詰山十刹)'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1869

폐불훼석과 폐사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령과 폐불훼석 운동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폐사되는 위기를 맞았다.

메이지 시대 후기

재흥

바이레이(梅嶺) 화상에 의해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감응사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임제종 계열의 선종 사찰로 전해진다.

사찰 내에는 시마즈 가문의 상징인 '마루주(丸十)'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폐불훼석 당시, 본존불이었던 십일면천수관세음보살상과 사천왕상은 당시 주지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파괴를 면하고 비밀리에 보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신사(神社)가 인접해 있어 신불습합 시대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감응사(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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