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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 (큐 아마기 톤네루 기타구치 엔치)
1905년에 완공된 일본 최초의 석조 도로 터널이자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소설 '이즈의 무희'의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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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 (큐 아마기 톤네루 기타구치 엔치) Mt. Amagi Tunnel (Former Amagi Tunnel) - North Exit Park 旧天城トンネル 北口園地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재, 하이킹 코스 |
| 🗓️ 지정/건립/개장 | 1905년 (터널 완공) |
| 🔗 웹사이트 | https://kanko.city.izu.shizuoka.jp |
| 🗺️ 소재지 | 静岡県伊豆市湯ヶ島旧天城トンネル北側 (Old Amagi Tunnel North Side, Yugashima, Izu, Shizuoka 410-320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터널 및 원지)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접근 및 탐방 포함) |
| 📞 문의 | +8155885105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가을 (하이킹 및 주변 경관 감상) |
| 🚗 주차 정보 |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에 주차 공간 있음 (약 4-5대 및 추가 공간). 무료. 단, 진입로가 험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가와즈역(河津駅)에서 버스로 아마기토게(天城峠)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오르막길). 또는 국도변 수생지하 주차장에서 도보 약 30~4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비포장 자갈길, 좁고 어두운 터널 내부, 계단 가능성)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일반 공중화장실은 있으나 장애인 전용 여부 불확실) 장애인 주차 구역: X (일반 주차 공간은 있으나 지정 구역 여부 불확실) 기타 참고사항: 노면이 고르지 않고 경사가 있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 유모차 이용도 불편할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역사적인 건축물과 문학 작품의 배경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및 문학 탐방객,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의 하이킹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일본 최초의 석조 도로 터널 내부를 직접 걸어보며 그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고, 터널 주변으로 조성된 '오도리코 산책길'을 따라 삼림욕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이즈의 무희'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문학적 감흥에 젖어볼 수도 있다.
터널로 이어지는 접근로는 비포장 상태이며 노면이 고르지 않고 폭이 좁아, 차체가 낮은 차량이나 운전 경험이 적은 경우 통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우천 후에는 길이 더욱 미끄러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414호선에서 구 도로(旧道)로 진입하여 비포장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에 주차 공간(무료)이 있으나, 진입로가 좁고 험하며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간이 많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차체가 낮은 차량은 진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에서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지도나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하이킹
- 국도 414호선변 '수생지하 주차장(水生地駐車場)'에 주차 후, 구 도로를 따라 약 1.8km (도보 약 30-40분) 정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이 길은 '오도리코 산책길(踊子歩道)'의 일부이다.
- 터널 북쪽 입구 원지에서 아마기 고개(天城峠) 등산로로 연결된다.
🚌 대중교통 이용
- 슈젠지역(修善寺駅) 또는 가와즈역(河津駅)에서 도카이 버스(東海バス)를 이용하여 '아마기토게(天城峠)' 또는 '수생지구(水生地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아마기토게' 정류장에서 하차 시, 가파른 산길을 약 15-2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 '수생지구' 정류장에서 하차 시, 국도변 주차장에서부터 도보로 접근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주요 특징
구 아마기 터널(旧天城トンネル) 탐험
'이즈의 무희' 문학 기행 및 주변 산책
아마기 고갯길 하이킹 (天城峠ハイキング)
추천 포토 스팟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입구 (旧天城トンネル 北口)
이끼와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고풍스러운 석조 아치와 '天城山隧道' 현판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 터널 내부의 가스등 조명 아래 (トンネル内部 ガス灯風照明下)
어둡고 긴 터널 안을 은은하게 밝히는 가스등 스타일의 조명과 돌벽의 질감이 독특한 사진을 연출한다. 인물과 함께 촬영 시 실루엣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 터널 남쪽 출입구와 주변 자연 (トンネル南口と周辺自然)
북쪽 입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남쪽 출입구와 터널을 빠져나와 마주하는 깊은 숲의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 자체의 특정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 슈젠지 지역 등에서 계절별 축제가 열릴 수 있습니다.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 자체의 특정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 슈젠지 지역 등에서 계절별 축제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터널 내부의 조명은 일반적인 패널형이 아닌 가스등을 모방한 디자인의 나트륨등이라는 얘기가 있다.
관광 명소로 정비하면서 이전에 포장되었던 접근로의 포장을 일부러 벗겨내어 옛 분위기를 살렸다는 언급이 있다.
터널 내부는 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천연 냉장고처럼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나 독특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이즈의 무희'에 등장하는 찻집은 터널 북쪽 출입구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수생지(水生地) 근처였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구 아마기 터널 북쪽 출입구 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즈의 무희 (伊豆の踊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단편소설로, 주인공 일행이 구 아마기 터널을 넘어가는 장면이 주요하게 묘사된다. 이 작품으로 인해 터널은 문학적 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이즈의 무희 (伊豆の踊子) - 다수 영화화
소설 '이즈의 무희'는 여러 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각색된 작품들에서 구 아마기 터널과 주변 풍경이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마기 고개 (天城越え)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의 대표곡으로, 아마기 고개를 넘는 여인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다. 구 아마기 터널은 이 노래의 배경이 되는 아마기 고개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