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지 마시오 관문 공원 (나코소노세키 코엔)
고전 시가에 읊어진 역사의 관문, 벚꽃과 문학의 향기 가득한 공원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094047933.jpg)
/banner_1747094081985.jpg)
/banner_1747094118001.jpg)
/feature_0_1747113049413.jpg)
/feature_1_1747113056855.jpg)
/feature_2_1747113066966.jpg)
/photospot_0_1747113079442.jpg)
/photospot_1_1747113087710.jpg)
/photospot_2_1747113097221.jpg)
/festival_0_1747113109393.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지 마시오 관문 공원 (나코소소노세키 코엔) Nakoso no Seki Kōen 勿来の関公園 (Nakoso no Seki Kōen) |
| 🏛️ 유형 | 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공원 |
| 🗓️ 배경 | 고대 (기쿠타 관문터), 헤이안 시대 (우타마쿠라로 등장) |
| 🔗 웹사이트 | https://iwakicity-park.or.jp |
| 🗺️ 소재지 | Nagasawa-6-1 Nakosomachi Sekita, Iwaki, Fukushima 979-0146,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원: 상시 개방 (일출~일몰 시간대 방문 권장) 나코소노세키 문학역사관: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공원 입장: 무료 나코소노세키 문학역사관: 요금 정보 별도 확인 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24643003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3월 하순~4월 중순, 벚꽃 개화기), 가을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다수 완비 |
| 🚇 대중교통 | 나코소역(勿来駅)에서 도보 약 40분.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취풍전 등 일부 평지 구역 및 시설은 배리어프리 대응 언급 있음. 단, 문학역사관은 계단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취풍전 접근로 등) 장애인 화장실: 문학역사관 또는 취풍전 내 화장실은 비교적 청결하다는 언급이 있으나, 장애인 전용 여부는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넓은 주차장은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 중 일부는 경사나 고르지 않은 노면이 있을 수 있어 주의 필요. 일부 시설의 경우 유모차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랜 역사를 지닌 관문 유적과 고전 시가에 등장하는 문학적 배경을 직접 탐방하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역사 애호가 및 문학 관심자,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시가비들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고, 문학역사관에서 관문의 유래와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전망대에서 태평양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일부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원 내 일부 시설물의 역사적 고증에 대한 논란과 함께 실제 관문의 정확한 위치가 불분명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기본 정보
공원 구성
문학적 의미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조반 자동차도(常磐自動車道) 이와키 나코소 IC(いわき勿来IC)에서 약 15분 소요.
- 무료 주차장이 공원 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조반선(常磐線) 나코소역(勿来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0분 ~ 1시간 소요.
- 역에서 택시 이용 또는 버스 노선 확인이 필요하다.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시가비 산책로 탐방
/feature_0_1747113049413.jpg)
💰 무료
나코소노세키 문학역사관 및 취풍전 관람
/feature_1_1747113056855.jpg)
💰 별도 확인 필요
태평양 조망 및 계절 경관 감상 (특히 벚꽃)
/feature_2_1747113066966.jpg)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지 마시오 관문 공원 (나코소노세키 코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취풍전(吹風殿)과 주변 정원
/photospot_0_1747113079442.jpg)
헤이안 시대 양식의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에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 태평양 전망 지점
/photospot_1_1747113087710.jpg)
공원 고지대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 만개한 벚꽃길
/photospot_2_1747113097221.jpg)
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공원 내 산책로는 화사한 벚꽃 터널을 이루어 로맨틱한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오지 마시오 관문 공원 (나코소노세키 코엔)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나코소노세키 벚꽃 관람 시즌
공원 내 약 2,000~3,0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는 시기로, 많은 방문객들이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다. 특별한 축제 행사보다는 자연스러운 꽃구경 시즌의 성격이 강하다.
📅 매년 3월 하순 ~ 4월 중순 (가와즈 벚꽃 등 일부 조기 개화종은 3월 상순부터)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나코소(勿来)라는 지명은 '오지 말라(来るな)'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북쪽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고대 일본인들의 경계심을 나타낸다는 설이 전해진다.
오슈 삼고관(奥州三古関 - 시라카와 관, 네즈가세키 관과 함께) 중 하나로 꼽히지만, 실제 관문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공존하며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 내에는 미나모토노 요시이에(源義家)가 활을 걸었다는 전설이 깃든 '활 걸친 소나무(弓かけの松)'가 있었으나, 지금은 고사하여 그루터기의 일부만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방문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길고양이들이 종종 목격되곤 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들을 '관문의 파수꾼'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지 마시오 관문 공원 (나코소노세키 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와가키밴드(和楽器バンド) - 천본앵(千本桜)
일본의 퓨전 국악 밴드 와가키밴드의 대표곡 '천본앵'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이곳 나코소노세키 공원, 특히 취풍전(吹風殿)과 그 주변에서 촬영되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 중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