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메이와 대지진 순난자 위령지탑(메이와 오쓰나미 소난샤 이레이노토)
1771년 대참사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역사적인 기념물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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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메이와 대지진 순난자 위령지탑(메이와 오쓰나미 소난샤 이레이노토) Meiwa Tsunami Memorial Tower 明和大津波遭難者慰霊之塔 |
| 🏛️ 유형 | 역사/문화 > 기념비/동상 |
| 🗓️ 지정/건립/개장 | 1771년 (메이와 대쓰나미 발생) / 위령지탑 건립 (연도 미상) |
| 🔗 웹사이트 | https://infinity-yaeyama.okinawa |
| 🗺️ 소재지 |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미야라 689-1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외부 기념물)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 📞 문의 | +8198082125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싶을 때) |
| 🚗 주차 정보 | 전용 주차장 정보는 없으나, 위령지탑 근처까지 차량 접근 후 도보 이동. 주변 임시 주차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울 수 있어,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권장된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어려울 가능성 높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없을 가능성 높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없을 가능성 높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진입로나 주변이 정비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풀이 많을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곳은 1771년 발생한 메이와 대지진 및 쓰나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지역의 역사나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곤 한다.
방문객들은 위령지탑을 둘러보며 과거의 비극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위해 잠시 묵념이나 기도를 할 수 있다. 주변의 정적이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재해의 무서움과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마지막 지점에서 위령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주변이 풀로 우거져 있어 관리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맵 코드나 주소(沖縄県石垣市宮良689-11)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위령지탑 근처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나, 일부 후기에 따르면 마지막 구간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길이 좁고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차 공간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없으므로, 주변에 임시 주차가 가능한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도보 접근 시 주의사항
- 최종 목적지인 위령지탑으로 향하는 진입로나 주변이 정비되지 않았거나 풀이 무성할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간혹 안내 표지판이 있지만, 탑의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표식이 부족하여 찾기 어려웠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메이와 대지진 쓰나미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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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메이와 대지진 순난자 위령지탑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위령지탑 전경 및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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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뒤에 가려져 있을 수 있는 단출하고 엄숙한 모습의 위령지탑 전체 모습과, 주변의 조용하고 역사적인 분위기를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메이와 대지진 순난자 위령지탑에서 열리는 주요 추모 행사 정보입니다.
메이와 대지진 쓰나미 희생자 추도일
1771년 4월 24일 발생한 메이와 대지진과 쓰나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이 날에 맞춰 지역 주민이나 관계자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기리고 슬픔을 나누는 것으로 언급된다.
📅 매년 4월 24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이 지역을 강타한 메이와 대쓰나미는 '겐류 대쓰나미(乾隆大津波)' 또는 '야에야마 대쓰나미'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겐류(켄류)'는 당시 류큐 왕국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중국 청나라의 연호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메이와 대쓰나미 당시 이시가키섬 미야라무라에서는 최대 85.4미터(28장 2척)에 달하는 쓰나미가 밀려왔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는 당시의 측정 방식(집의 지붕 높이를 기준으로 한 '도다카(戸高)' 방식)의 정밀도가 낮았던 점 등을 고려할 때 과장된 수치로 보이며, 현대의 연구에서는 최대 30미터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시가키섬에는 메이와 대지진과 관련된 인어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한 어부가 인어를 잡았다가 놓아주었는데, 그 보답으로 인어로부터 대쓰나미가 올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산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이 전설은 쓰나미 피해가 적었던 특정 마을과 대조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마을의 상황과 연결되어 회자되기도 한다.
쓰나미로 인해 육지로 운반된 거대한 산호 바위들은 '쓰나미 돌(津波石)'이라 불리며, 이시가키섬 동해안 등지에서 발견된다. 이 중 일부는 그 역사적,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메이와 대지진 순난자 위령지탑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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