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쓰키요미 궁
달의 신을 모시는 고요하고 신성한 분위기의 이세 신궁 외궁 별궁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290956585.jpg)
/feature_0_1747295980132.jpg)
/feature_1_1747295989615.jpg)
/feature_2_1747296008474.jpg)
/photospot_0_1747296024591.jpg)
/photospot_1_1747296034862.jpg)
/photospot_2_1747296049858.jpg)
/festival_0_1747296076551.jpg)
/festival_1_1747296105165.jpg)
/festival_2_1747296131180.jpg)
/festival_3_1747296137168.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쓰키요미 궁 (츠키요미노미야) Tsukiyomi-no-miya Shrine 月夜見宮 (豊受大神宮別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927년 이전 (엔기시키 기록), 1210년 별궁 승격 |
| 🔗 웹사이트 | https://www.isejingu.or.jp |
| 🗺️ 소재지 | 1 Chome-3-19 Miyajiri, Ise, Mie 516-007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5시 – 오후 5시 (10월~12월 기준, 다른 달은 변동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596-28-28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시간 |
| 🚗 주차 정보 | 신사 입구 앞 2~4대 주차 가능 (매우 협소), 인근 도로변 파킹미터 또는 유료 주차장 이용 |
| 🚇 대중교통 | JR/긴테츠 이세시역 도보 약 10분, 외궁 북문에서 '신로도리' 경유 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참배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평탄하나, 신사 특성상 자갈이 깔린 구역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곳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남동생 신인 츠쿠요미노미코토를 모시는 신사로, 도심 속에서 고요함과 신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이나 이세 신궁의 여러 별궁을 차례로 참배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외궁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경내에서는 수령 수백 년으로 추정되는 웅장한 녹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신사 본전과 그 주변의 잘 관리된 공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외궁의 북쪽 출입문에서 '신로도리'라고 불리는 약 300m의 직선 길을 따라 신사를 찾아가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며 경내에 참배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신사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산구선(参宮線) 또는 긴테츠 야마다선(山田線) 이세시역(伊勢市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 외궁에서 도보 이용 시
- 이세신궁 외궁(豊受大神宮) 북쪽 출입구(北御門口)에서 '신로도리(神路通り)'를 따라 북쪽으로 직진, 도보 약 5분 소요.
'신로도리'는 신이 다니는 길로 여겨지는 참배로이다.
🚌 버스 이용 시
- 미에교통(三重交通) '신도(新道)'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 이세시 커뮤니티 버스 '오카게 버스(おかげバス)'의 '츠키요미노미야 앞(月夜見宮前)' 정류장 하차 시 바로 앞.
🚗 자가용 이용 시
- 이세 자동차도(伊勢自動車道) 이세 인터체인지(伊勢IC)에서 약 3km 거리.
신사 입구 앞 주차 공간은 2~4대로 매우 협소하다. 인근 도로변 파킹미터 또는 유료 주차장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도심 속 고요한 신역에서의 참배
/feature_0_1747295980132.jpg)
💰 무료
압도적인 존재감의 신목, 대형 녹나무
/feature_1_1747295989615.jpg)
외궁으로 이어지는 '신로도리(神路通り)' 산책
/feature_2_1747296008474.jpg)
추천 포토 스팟
쓰키요미 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사 본전과 고요한 경내
/photospot_0_1747296024591.jpg)
전통적인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목조 본전과 잘 정돈된 자갈 마당, 주변의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져 정갈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거대한 녹나무(御神木) 아래
/photospot_1_1747296034862.jpg)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녹나무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나무 아래에서 신비롭고 장엄한 느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신로도리(神路通り)의 한적한 풍경
/photospot_2_1747296049858.jpg)
쓰키요미 궁과 외궁을 잇는 직선의 참배로인 신로도리는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인적이 드문 시간에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길의 모습을 담기에 좋다.
주요 제사
쓰키요미 궁에서는 이세 신궁의 다른 궁사와 마찬가지로 연중 다양한 제사가 거행됩니다. 대표적인 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넨사이 (祈年祭)
한 해 농사의 풍요와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중요한 봄 제사입니다.
📅 매년 2월 18일
츠키나미사이 (月次祭)
매월 정기적으로 국가의 평안과 천황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로, 6월과 12월에 특히 중요하게 치러집니다.
📅 매년 6월 18-19일, 12월 18-19일
칸나메사이 (神嘗祭)
그 해에 수확된 햇곡식을 신에게 바치며 수확의 기쁨을 감사하는 가을 대제입니다.
📅 매년 10월 18-19일
니이나메사이 (新嘗祭)
천황이 그 해에 수확된 곡식을 신에게 올리고 자신도 맛보며 수확을 감사하는 제사입니다.
📅 매년 11월 24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내궁의 별궁인 츠쿠요미노미야(月讀宮)와 모시는 신(츠쿠요미노미코토)은 같지만, 내궁에서는 본령(月讀尊)과 그 거친 신령인 아라미타마(荒御魂)를 각각 다른 신전에 모시는 반면, 이곳 츠키요미노미야에서는 한 신전에 함께 모신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다.
외궁의 별궁들 중에서 유일하게 외궁 경내 바깥, 약 3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경내를 삼면으로 둘러싸고 있는 해자(堀)는 과거 이곳을 흐르던 미야가와(宮川) 강의 지류 흔적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예로부터 달의 운행을 통해 농사 시기를 가늠했던 것과 관련하여 농업의 신으로, 또는 달과 관련된 신비로움으로 인해 여성에게 길한 신으로도 여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우지야마다 대공습으로 주변 지역이 잿더미가 되었으나, 이곳 신전만은 지붕에 떨어진 소이탄이 터지지 않아 기적적으로 화를 면했다는 극적인 일화가 있다.
외궁 북문에서 이곳 츠키요미노미야까지 폭 4m 정도의 곧게 뻗은 길을 '카미지도리(神路通り, 신의 길)'라고 부르며, 밤마다 츠키요미노미코토가 이 길을 통해 외궁의 토요우케오오미카미를 찾아간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1960년 이세시 거주 숭배자들을 중심으로 '츠키요미코(月夜見講)'라는 신자 단체가 발족되었고, 이후 '츠키요미노미야 봉찬회(月夜見宮奉賛会)'로 이름을 바꿔 매년 4월과 9월 19일에 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사를 지내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쓰키요미 궁이(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신사가 위치한 이세시는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쓰키요미 궁이(가) 직접적으로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신사가 위치한 이세시는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