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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

Kazahinominomiya Shrine, Betsugu of Naiku
皇大神宮別宮 風日祈宮

이세신궁 내궁, 시마지 강을 건너 만나는 바람과 비의 신을 모신 별궁

역사/문화종교시설📍 미에현 이세시

🖼️ 이미지 갤러리

⛩️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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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 Kazahinominomiya Shrine, Betsugu of Naiku 皇大神宮別宮 風日祈宮 (かざひのみのみや)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지정/건립/개장804년 이전 창건 (풍신사), 1293년 별궁 승격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미에현 이세시 우지타치초 1 (이세신궁 내궁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특히 신록이 우거지는 봄, 단풍이 물드는 가을)
🚗 주차 정보이세신궁 내궁 주차장 이용 (유료/무료 여부 및 운영 시간은 시기별 변동 가능)
🚇 대중교통긴테츠 토바선 이스즈가와역에서 약 3km. 미에교통 버스 '나이쿠마에(内宮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참배로 일부는 자갈길, 다리 건너편 신사까지 경사로 및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내궁 신역 내에 위치 (풍일기궁 자체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내궁 주차장에 마련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넓고 자갈길이 많아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보조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긴테츠 토바선 이스즈가와역에서 약 3km. 미에교통 버스 '나이쿠마에(内宮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Ujitachicho, Ise, Mie 516-0023 일본

개요

이세 신궁 내궁의 별궁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의 역사와 신토 신앙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역사적 유래나 건축미를 감상하려는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풍일기궁 다리를 건너 신사에 참배할 수 있고, 신명조 양식의 건축물을 감상하며, 주변의 울창한 숲과 시마지 강의 물소리를 들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경내가 넓어 이세 신궁 전체를 둘러보려면 충분한 체력이 필요하며, 풍일기궁은 본궁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쉽다는 의견이 있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츠 토바선 이스즈가와(五十鈴川)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약 3km)로 접근 가능.

🚌 버스 이용 시

  • 미에교통(三重交通) 버스를 이용하여 '나이쿠마에(内宮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내궁 경내로 진입하여 도보로 이동.

내궁 신악전(神楽殿) 앞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참배로를 따라 풍일기궁 다리를 건너면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이세 자동차도(伊勢自動車道) 이세 인터체인지(伊勢IC)에서 약 2.1km 거리.

이세신궁 내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연말연시 등 특정 시기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주요 특징

풍일기궁 다리(風日祈宮橋)와 주변 경관

풍일기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목조 다리
이스즈강 지류인 시마지 강 위에 놓인 목조 다리로, 길이는 45.6m, 폭은 4.6m이다. 내궁의 우지바시를 축소한 듯한 모습이며,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사계절의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신록과 단풍 시즌에 많은 이들이 찾는다.

고요하고 신성한 신사 분위기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풍일기궁 신사 건물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참배하거나 명상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바람의 신

풍일기궁에 모셔진 바람의 신 제단
급장진언명(級長津彦命)과 급장호변명(級長戸辺命)이라는 바람과 비를 관장하는 신을 모신다. 본래 농경신이었으나, 가마쿠라 시대 원구(元寇) 당시 신풍(神風)을 일으켜 일본을 구했다는 전설로 인해 별궁으로 승격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풍일기궁 다리 위

풍일기궁 다리 위

시마지 강의 물줄기와 계절마다 변하는 주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다리의 목조 구조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신사로 향하는 숲길

신사로 향하는 숲길

울창한 고목들 사이로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모습이나, 비 오는 날 안개 낀 숲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의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 풍일기궁 신사 건물과 주변

풍일기궁 신사 건물과 주변

간결하면서도 위엄 있는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신사 건물과 주변의 오래된 나무들이 어우러져 경건하고 차분한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풍일기제 (風日祈祭)

풍우가 순조롭고 오곡이 풍성하게 익기를 기원하는 제사이다. 이세 신궁의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전통적인 의식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 매년 5월 14일, 8월 4일

방문 팁

이세 신궁 내궁은 경내가 매우 넓으므로, 풍일기궁을 포함하여 다른 별궁이나 주요 건물들을 모두 둘러보려면 충분한 시간(최소 2~3시간 이상)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참배로 대부분이 자갈길이거나 흙길이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세의 명물인 아카후쿠(赤福) 떡은 인기가 많아 늦은 오후에는 품절될 수 있으니, 이스즈 강가에 있는 가게에서 오전 중에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좋다.
내궁과 외궁, 그리고 주변의 다른 신사들까지 효율적으로 둘러보고 싶다면 이세역 근처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풍일기궁은 신악전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쉬우니, 안내도를 잘 확인하거나 미리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804년 이전
풍신사(風神社)로 존재
804년(엔랴쿠 23년)에 편찬된 '황태신궁의식장(皇太神宮儀式帳)'에 '풍신사(ふうじんのやしろ)'라는 이름으로 처음 기록되었다. 당시에는 현재의 말사(末社)에 해당하는 낮은 격의 신사였다.
1281년
원구(元寇)와 신풍(神風) 기도
가마쿠라 시대, 원나라(몽골)의 일본 침공(홍안의 역, 弘安の役) 당시, 조정은 니조 타메우지(二条為氏) 대납언을 칙사로 파견하여 이곳 풍신사와 외궁의 풍사(風社)에서 신풍이 불어 적을 물리쳐주길 기도했다.
1293년
별궁(別宮)으로 승격
원나라 군대가 태풍으로 인해 퇴각하자 이를 신의 도움, 즉 신풍(神風) 덕분으로 여겨, 풍신사와 외궁의 풍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별궁으로 승격되었다. 이때 '풍일기궁(風日祈宮)'이라는 현재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1498년
풍일기궁 다리(風日祈宮橋) 첫 가설
무로마치 시대인 1498년(메이오 7년)에 풍일기궁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처음 놓였다. 다리 남쪽 끝의 의보주(擬宝珠)에는 당시의 기록이 새겨져 있다.
1863년
양이(攘夷) 기원
에도 시대 말기, 서양 열강의 접근으로 국난의 위기가 고조되자 조정은 풍일기궁과 외궁의 풍궁에서 15일간 외세 배척을 위한 기도를 올렸다.
1975년
풍일기궁 방화 사건
9월 5일, 신사 건물 문에 화염병이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되었다. 당시 미에현에서 열리던 국민체육대회에 맞춰 과격파가 일으킨 사건으로 추정된다.

여담

풍일기궁의 일본어 발음 '카자히노미노미야(かざひのみのみや)'는 다소 길고 발음하기 어려워, 방문객들 사이에서 혀를 깨물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래 농경에 필요한 바람과 비를 관장하는 신이었으나, 원구(元寇) 이후에는 나라의 위기 시 국가를 수호하는 신으로도 여겨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풍일기궁 다리가 놓인 시마지 강은 과거 이스즈 강의 본류로 인식되어 다리 이름도 '이스즈가와 다리'로 불렸으나, 이후 하천 정의가 바뀌면서 '풍일기궁 다리'가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75년 발생한 방화 사건 당시, 범인들은 근처에서 천황의 미국 방문에 반대하는 내용의 전단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이세 신궁 내궁의 10개 별궁 중 아홉 번째의 서열을 가지며, 1923년에 창건된 야마토히메노미야 다음으로 비교적 늦게 별궁의 지위를 얻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내궁 별궁 풍일기궁(카자히노미노미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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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