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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이세카와사키쇼닌칸)
에도 시대 주조 도매상의 숨결을 간직한 역사 문화 교류 거점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이세카와사키쇼닌칸) Ise Kawasaki Shoninkan (Museum of ISE KAWASAKI Merchants) 伊勢河崎商人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2002년 8월 (개관) 2001년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등록) |
| 🔗 웹사이트 | http://www.isekawasaki.jp/ |
| 🗺️ 소재지 | 일본 〒516-0009 미에현 이세시 가와사키 2초메 25-3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7:00 휴관일: 매주 화요일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 💰 이용 요금 | 성인: 300엔 고등학생/대학생: 200엔 초등학생/중학생: 1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596-22-481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단, 여름철 일부 건물 냉방 시설 없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강변 위치, 주차 가능 대수 제한적) |
| 🚇 대중교통 | 긴테쓰/JR 이세시역 또는 긴테쓰 우지역야마다역에서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토장풍 휠체어 대응 공중화장실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목조 건물이 많아 일부 통로가 좁거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이르는 상인의 생활상과 당시 건축 양식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잘 보존된 옛 거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전통 가옥과 상업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마치야(상가주택)와 여러 채의 구라(창고) 건물을 둘러보며 당시 생활 도구와 상업 관련 기록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세 지역의 독특한 역사 자료 중 하나인 일본 최초의 지폐로 알려진 '야마다하가키' 실물과 관련 전시를 통해 지역 경제사를 엿볼 수 있다.
일부 오래된 건물에는 냉방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여름철 방문 시 다소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함께 있어 관람 동선이나 내용이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쓰 또는 JR 이세시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긴테쓰 우지역야마다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자동차 이용 시
- 이세 자동차도 이세니시 IC 또는 이세 IC에서 약 15분 소요.
강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에도/메이지 시대 건축물 탐방
야마다하가키(山田羽書) 및 역사 자료 관람
복각 에스사이다(Sサイダー) 시음 및 상점 이용
💰 음료 약 220엔
추천 포토 스팟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세타강변의 검은 판자벽 건물군
강을 따라 늘어선 전통적인 검은색 목조 상가 건물들은 가와사키 지역 특유의 정취를 담아내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 상인관 내부 정원 및 마치야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고풍스러운 마치야 건물 내부의 모습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역사적인 창고(蔵) 주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창고 건물들은 그 자체로 독특한 배경을 제공하며, 특히 문이나 벽 앞에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다이도코 이치 (だいどこ市)
상인관 부지 내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어울리는 소규모 이벤트이다. 현지 특산품이나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 건물들의 특징적인 검은색 외벽은 삼나무를 태워 만드는 전통적인 야키스기(焼杉) 방식이 아니라, 목판에 검댕과 생선 내장 등을 섞어 칠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가와사키 지역은 전쟁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아,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상가 건물들이 당시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귀중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상인관 내 '가와사키 마ちなみ관'에는 일본 최초의 지폐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야마다하가키(山田羽書)' 실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형태가 현재의 지폐와는 다른 길쭉한 종이 형태였다고 한다.
과거 이곳에서는 '에스사이다(エスサイダー)'라는 이름의 사이다를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까지 제조했으며, 현재는 그 기억을 보여주는 시설과 복각판 사이다가 남아있다.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은 NPO법인 '이세가와사키마치조성중'이 지역의 빈집을 활용하여 박물관 및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성공시킨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세 가와사키 상인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