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 마을 (존슨타운)

독특한 미국풍의 거리 풍경과 개성 있는 상점들을 경험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빈티지한 건물과 소품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커플이나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하얀 목조 주택이 늘어선 거리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독특한 수공예품 및 빈티지 의류를 판매하는 상점들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존슨 마을 (존슨타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군 하우스 배경

흰색 가로 판자벽이 특징인 평층집 스타일의 미군 하우스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개성 있는 상점 앞

독특한 간판이나 장식으로 꾸며진 상점들 앞에서 해당 가게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존슨타운 거리 풍경

잘 정돈된 미국풍 거리 전체를 프레임에 담아 마을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존슨 마을 (존슨타운)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원래 명칭은 '이소노 주택(磯野住宅)'이었으나 2009년에 '존슨타운'으로 개명하고 상표 등록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군 하우스의 건축학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그 이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이세이 하우스(平成ハウス)'를 함께 건축하여 독특한 마을 경관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있다.

관리 회사인 '주식회사 이소노 상회(株式会社磯野商会)'는 마을의 분위기와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과거 미군 존슨 기지(현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 주변에는 약 600~700동의 미군 하우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철거되고 이곳에 일부가 남아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시경관대상, 일본건축학회상, 키즈디자인상, 굿디자인상 등 다수의 건축 및 디자인 관련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언급이 있다.

존슨 마을 (존슨타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