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섬 (우마시마)

독특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섬에 진입하거나, 간조 시에만 드러나는 해식 동굴을 탐험하며 특별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자전거 여행객 및 소규모 탐험가들이 주로 찾는다.

자전거나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섬 내부의 한적한 길을 따라 이동하며 숨겨진 해변을 발견할 수 있고, 특히 물때를 맞춰 방문하면 신비로운 동굴 내부를 직접 걸어보거나 쿠루시마 해협 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

섬 주민 외 출입이 금지된 구역이 많고 상점과 같은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이러한 점을 아쉬움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말 섬 (우마시마)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간조 시 해식 동굴 내부 또는 입구

물때를 맞춰 방문하면 동굴의 신비로운 모습과 함께 바깥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과 겹치면 더욱 극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우마시마 신사 뒤편 비밀 동굴 출구에서 바라본 해협

동굴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쿠루시마 해협의 숨겨진 조망 포인트로, 조용하고 특별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섬에서 올려다보는 쿠루시마 해협 대교

섬의 해안가나 언덕에서 거대한 다리의 구조미와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말 섬 (우마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말 섬 (우마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섬 이름 '우마시마(馬島)'는 과거 이마바리번에서 말을 방목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섬 주민은 약 10명 내외로 매우 적으며, 대부분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쿠루시마 해협은 일본 3대 급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물살이 빠르며, 이 때문에 주변에서 잡히는 생선 맛이 좋다는 인식이 있다.

시마나미 카이도에서 섬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서류상 4층 높이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체감 높이는 빌딩 8층 정도에 달한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섬 내에는 과거 민박집(미하라시)이 있던 자리에 최근 미니 리조트 호텔(글램핑 시설)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한다.

쿠루시마 해협 대교 건설 당시 사망한 인부들을 위한 위령비가 섬 안에 세워져 있다.

말 섬 (우마시마)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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