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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 죽림원 (타카야마 치쿠린엔)
나라현 이코마시에 위치한 대나무 테마 공원 및 박물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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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산 죽림원 (타카야마 치쿠린엔) Takayama Bamboo Garden and Museum (Takayama Chikurin-en) 高山竹林園 |
| 🏛️ 유형 | 공원 > 생태공원, 박물관 |
| 🗓️ 개원 | 1989년 7월 28일 |
| 🔗 웹사이트 | http://www.tikurinen.jp |
| 🗺️ 소재지 | 일본 나라현 이코마시 다카야마초 3440 (〒630-0101 奈良県生駒市高山町3440番地)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휴관일: 연말연시 12월 27일 ~ 1월 5일)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예) 말차 체험 300엔~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743-79-3344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매년 10월 '다케아카리' 축제 기간 및 가을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승용차 40대, 대형버스 2대 수용) |
| 🚇 대중교통 | 긴테쓰 나라선 도미오역 또는 긴테쓰 게이한나선 각켄키타이코마역에서 나라교통 버스 탑승, '가미오기타(上大北)'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자료관 및 정원 산책로 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공원 내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한 편이나 일부 구간에 약간의 경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모차 이용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이곳은 일본 전통 공예와 자연의 조화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 특히 차(茶) 문화나 대나무 공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가 식재된 생태원을 산책하거나, 자료관에서 전통 차센(茶筅) 제작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감상하며 다실에서 직접 말차를 만들어 마시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주요 관광 명소를 기대하는 경우 볼거리가 충분하지 않다고 여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처음 방문 시 동선 파악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긴테쓰 나라선 도미오역 또는 긴테쓰 게이한나선 각켄키타이코마역에서 나라교통 버스 이용.
- 도미오역에서는 약 30분, 각켄키타이코마역에서는 약 10분 소요.
- '가미오기타(上大北)'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승용차 40대, 대형버스 2대).
주요 특징
차센(茶筅) 제작 시연 관람 및 대나무 공예품 전시
💰 자료관 입장 무료
대나무 생태원 및 일본 정원 산책
💰 무료
다실 '지쿠부안(竹生庵)'에서의 말차 체험
💰 1인 300엔 (말차만) 또는 500엔 (화과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고산 죽림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 대나무 숲길 (竹林の小径)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가 하늘 높이 뻗어 있는 고즈넉한 산책로로, 햇살이 대나무 잎 사이로 스며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고산수 정원 (枯山水庭園)
정교하게 조성된 고산수식 정원으로, 돌과 모래로 표현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명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다케아카리 축제 조형물 (竹あかりの造形物)
매년 10월 '다케아카리' 축제 기간 동안 설치되는 대나무 조형물들은 촛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고산 죽림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입니다.
고산 다케아카리 (高山 竹あかり)
수많은 대나무 오브제에 촛불을 밝혀 공원 전체를 환상적인 빛으로 물들이는 야간 조명 축제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대나무 등불과 조형물이 설치되며, 방문객들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먹거리 판매 부스 등도 운영됩니다.
📅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 및 일요일 저녁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코마시 다카야마 지역은 일본 전국 차센(茶筅)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여 '차센의 마을(茶筌の里)'로 불린다.
차센 제조 기술은 한때 다카야마 가문과 그 가신들에 의해서만 비밀리에 전수되는 일자상전(一子相伝)의 기술이었다고 전해진다.
차센 외에도 차샤쿠(茶杓, 찻숟가락), 화기(花器) 등 다양한 다도구와 함께, 메이지 시대 이후에는 대나무로 만든 편물용 바늘 생산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다케아카리(竹あかり)' 축제는 2023년 기준으로 제28회를 맞이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행사이다.
공원 내 또는 인근에 엔라쿠지 절터(円楽寺跡)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
소설가 모리미 도미히코 부부가 이곳 대나무 숲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겨울철에는 차센이나 차샤쿠의 재료가 되는 대나무를 약 한 달간 논에 널어 말리는 '대나무 한란보시(竹の寒干し)'라는 독특한 풍경을 인근에서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산 죽림원 또는 관련 소재가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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