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Manriki Park (Manyo no Mori)
万力公園 (万葉の森)

자연 속 휴식과 동식물 관찰을 즐길 수 있는 야마나시시의 도시공원

공원도시공원📍 야마나시현 야마나시시

🖼️ 이미지 갤러리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1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2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3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4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5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6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7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8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9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10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11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12
🏞️ 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이미지 13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만리키 공원 (만요노모리) Manriki Park (Manyo no Mori) 万力公園 (万葉の森)
🏛️ 유형공원 > 도시공원 (종합공원)
🗓️ 조성근대 시기 (방수림은 다케다 신겐 시대부터 유래)
🔗 웹사이트https://www.city.yamanashi.yamanashi.jp/citizen/gover/facility/manriki-park/
🗺️ 소재지1828 Manriki, Yamanashi, 405-003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연중무휴 (일부 시설은 별도 운영 시간 및 휴무일 있을 수 있음)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 및 바비큐장 등은 유료 또는 예약 필요)
⏳ 추천 소요 시간약 2~4시간 (반나절)
📞 문의+8155323156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신록), 여름(녹음, 반딧불이), 가을(단풍)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약 250대 수용)
🚇 대중교통JR 주오 본선 야마나시시역에서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산책로 등 일부 가능 (공원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고 넓으며, 유모차나 자전거 통행이 용이하다는 정보가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여러 곳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의 산책로는 평탄하여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동물원 등 일부 시설 내부의 접근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 및 바비큐장 등은 유료 또는 예약 필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연중무휴 (일부 시설은 별도 운영 시간 및 휴무일 있을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주오 본선 야마나시시역에서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828 Manriki, Yamanashi, 405-00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yamanashi.yamanashi.jp/citizen/gover/facility/manriki-park/ 입니다.

개요

만리키 공원(만요노모리)은 무료로 운영되는 미니 동물원과 넓은 자연 산책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계절마다 변하는 숲의 풍경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있으며, 지정된 공간에서는 예약 후 바비큐를 즐기거나 피크닉을 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었다는 점이나, 사슴 사육장 주변에서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0
소요 시간
3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 본선(中央本線) 야마나시시역(山梨市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주오 자동차도(中央自動車道) 가쓰누마 IC(勝沼IC) 또는 이치노미야미사카 IC(一宮御坂IC)에서 약 20분 소요.

공원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250대).

주요 특징

후레아이 동물광장 (무료 미니 동물원)

만리키 공원 후레아이 동물광장의 카피바라
무료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겨울철 온천을 즐기는 카피바라가 인기다. 약 40종의 동물(너구리, 프레리도그, 마라, 플라밍고, 다람쥐, 토끼, 원숭이, 사슴, 염소 등)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 카피바라의 온천욕은 주로 겨울철에 볼 수 있으며, 특정 시간대에만 공개될 수 있다.

💰 무료

자연 산책로와 만요의 숲

만리키 공원의 가을 단풍길
붉은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잡목림과 계절별 테마 산책로(봄의 길, 여름의 길, 가을의 길)가 조성되어 있다. 만요슈에 등장하는 110여 종의 식물을 관찰하며 삼림욕을 즐기거나, 6월 중순경에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도 있다.
💡 여름철 숲길 산책 시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거나 벌레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놀이 공간 및 휴게 시설

만리키 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미끄럼틀, 그네, 타잔 로프 등)과 넓은 피크닉 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약 시 바비큐도 가능하며, 공원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만리키 공원(만요노모리)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 후레아이 동물광장 카피바라 온천

후레아이 동물광장 카피바라 온천

겨울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카피바라들의 귀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 치도리 호수와 주변 풍경

치도리 호수와 주변 풍경

인공 호수인 치도리 호수와 그 주변의 나무들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보트 타는 모습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 계절별 산책로 (봄, 여름, 가을의 길)

계절별 산책로 (봄, 여름, 가을의 길)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의 숲길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만리키 공원(만요노모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반딧불이 축제 (호타루 마츠리)

공원 내 시냇가에서 수많은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이다. 때로는 야시장이나 밴드 공연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기도 한다.

📅 매년 6월 중순경

방문 팁

바비큐장(유료)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여름철 숲길이나 시냇가 방문 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쓰레기통이 부족할 수 있으니,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단, 동물원 등 일부 구역은 출입 제한 가능성 있음)
겨울에는 후레아이 동물광장에서 카피바라가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공원 입구 근처 매점에서 간단한 간식, 음료, 잉어 먹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반딧불이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며, 행사 조명으로 인해 반딧불이 관찰 환경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무로마치 시대 후기 ~ 센고쿠 시대
방수림 조성
가이국을 통치하던 다케다 신겐 시대에 후에후키가와의 홍수를 막기 위해 이곳에 붉은 소나무를 심어 방수림(만력림)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동시에 카스미제(霞堤, 간코 제방)도 축조되었으며, 그 일부가 현재도 남아있다.
근대
공원화
오랫동안 방수림으로 유지되어 온 만력림이 공원으로 정비되어 만리키 공원이 되었다.
불명
만요노모리 별칭
공원 북쪽 약 1km 지점에 고킨와카슈에 등장하는 명소 '사시이데노이소(差出の磯)'가 있는 것과 관련하여 '만요노모리(万葉の森)'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으며, 만요슈에 나오는 식물 110여 종이 공원 내에 자생하게 되었다.

여담

공원의 이름 '만리키(万力)'는 과거 홍수 방지를 위한 제방 공사 당시 '만인의 힘을 합쳐 강고한 제방을 만들고 지켜나가자'는 사람들의 염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공원 남쪽 인근 마을(구 쇼토쿠지무라) 출신인 '철도왕' 네즈 카이치로 1세의 동상이 공원 내에 세워져 있으며, 이로 인해 '네즈 공원(根津公園)'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공원 근처의 네즈 다리 또한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만리키 공원은 오랫동안 인위적인 간섭이 적었던 덕분에 고후 분지 본래의 식생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전체가 조수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만리키 공원(만요노모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신이 된 날 (神様になった日)

작중 주요 배경지 중 하나로 등장하며, 공원 내 여러 장소가 그려졌다.

유루캠△ (ゆるキャン△)

원작 만화 15권에서 시마 린의 친구인 오가키 치아키(아오이)와 이누야마 아오이(메이)가 후에후키가와 자전거 도로를 달린 후 휴식을 위해 만리키 공원에 들르는 장면이 나온다.

🔍공원 더 둘러보기

공원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