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등대의 성모 트라피스트 대수도원 (도다이노세이보 토라피스토 다이슈도인)
홋카이도의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한 역사 깊은 남자 수도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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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등대의 성모 트라피스트 대수도원 (도다이노세이보 토라피스토 다이슈도인) Our Lady of the Light House Abbey, Trappists 灯台の聖母トラピスト大修道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수도원 |
| 🗓️ 설립 | 1896년 11월 21일 |
| 🔗 웹사이트 | https://www.trappist.or.jp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호쿠토시 미츠이시 392 (〒049-0283)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점: 09:00 ~ 17:00 (10월 16일 ~ 3월: 08:30 ~ 16:30, 동절기 1~3월은 일요일만 영업) 수도원 외부 관람은 상시 가능하나, 내부 견학은 남성 전용 사전 예약제. |
| 💰 이용 요금 | 수도원 외부 관람: 무료 내부 견학(남성 전용, 사전 예약):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루르드의 동굴 방문 시 추가 시간 필요) |
| 📞 문의 | +81 138-75-213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5월 벚꽃), 여름(푸른 녹음), 가을(단풍), 겨울(설경 및 라이트업) |
| 🚗 주차 정보 | 수도원 입구 매점 옆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로마로 가는 길' 진입로 시작 지점에도 주차 공간 있음. |
| 🚇 대중교통 | 도난 이사리비 철도 '오시마토베츠역(渡島当別駅)'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오르막길 포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매점, 주차장, '로마로 가는 길' 초입). 수도원 정문까지는 경사로와 계단이 있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계단 이용 필요 구간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은 대부분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경사 심함. 유모차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요한 분위기 속 유럽풍 건축과 자연을 감상하고, 수도원의 역사와 생활을 엿보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산책하고 수도원 앞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매점에서 트라피스트 제품(쿠키,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다.
수도원 내부 견학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남성만 가능하고, 하코다테 시내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약 20~30분 이동해야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트라피스트 쿠키가 예상보다 달다는 평을 남기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시
- 도난 이사리비 철도(道南いさりび鉄道) '오시마토베츠역(渡島当別駅, 트라피스트 수도원 입구)'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수도원까지는 오르막길을 포함하여 도보로 약 20~30분이 소요된다.
도난 이사리비 철도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시마토베츠역에는 화장실이 있다.
🚗 자가용/렌터카 이용 시
- 하코다테 시내에서 약 30km, 자동차로 약 40~50분 소요된다.
- 수도원 입구 매점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수도원으로 이어지는 '로마로 가는 길' 가로수길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거나 우회하도록 안내될 수 있으므로, 표지판을 따르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아름다운 포플러 및 삼나무 가로수길 ('로마로 가는 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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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피스트 수도원 제작 특산품 쇼핑 및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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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 아이스크림 약 400엔
고딕 양식의 수도원 외관 및 주변 경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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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등대의 성모 트라피스트 대수도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수도원으로 이어지는 포플러 및 삼나무 가로수길 ('로마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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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은 가로수길과 그 끝에 보이는 수도원 건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수도원 정문 계단 위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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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정문 앞에서 뒤돌아보면 가로수길 너머로 펼쳐지는 목초지와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다.
📸 수도원 정문과 고딕 양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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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정문 너머로 보이는 붉은 벽돌의 고딕 양식 수도원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등대의 성모 트라피스트 대수도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로마로 가는 길' 동계 라이트업
겨울철 저녁, 수도원으로 이어지는 '로마로 가는 길' 가로수길에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이 내린 풍경과 어우러지면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 매년 12월 17일 ~ 12월 24일 (예상, 변동 가능)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수도원의 정식 명칭은 '엄률 시토회 등대의 성모 대수도원'이며, '엄률 시토회'는 가톨릭 수도회 중에서도 엄격한 규율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원 명칭은 인근 바다에 위치한 '갓토시 등대(葛登支灯台)'에서 유래했으며,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있다고 한다.
수도회의 모토는 베네딕토 성인의 가르침인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로, 수도사들은 지금도 이 모토에 따라 기도와 노동을 병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곳은 일본 최초의 남자 트라피스트 수도원으로, 1896년 프랑스에서 온 9명의 수도사에 의해 창설되었다.
수도사들이 직접 생산하는 발효 버터, 트라피스트 쿠키, 버터 사탕 등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동요 '빨간 잠자리(赤とんぼ)'의 작사가로 유명한 시인 미키 로후는 한때 이곳에 머물며 문학 등을 가르쳤고, 이 기간에 아내와 함께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일명 '단샤쿠(男爵) 감자'로 불리는 감자 품종을 개발한 가와타 류키치 남작이 말년에 이곳 당별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수도원 내부 건물은 원칙적으로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女人禁制), 남성 방문객도 사전에 왕복 엽서로 신청해야만 제한적으로 견학이 허용된다.
수도원으로 이어지는 길게 뻗은 삼나무와 포플러 가로수길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로마로 가는 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도난 이사리비 철도의 '오시마토베츠역'에는 부역명으로 '트라피스트 수도원 입구'가 병기되어 있다.
수도원이 위치한 '토베츠(当別)'라는 지명은 아이누어 '토우 펫(늪의 강)'을 일본어로 음차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등대의 성모 트라피스트 대수도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서랍 속의 러브레터 (引き出しの中のラブレター)
영화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등장하여 수도원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
JR동일본 '오토나노큐지츠倶楽部' (大人の休日倶楽部) 광고
JR동일본의 여행 캠페인 광고에 등장하여 수도원의 아름다운 가로수길과 건물이 소개되었다.
각종 일본 여행 프로그램
다수의 일본 국내 여행 프로그램에서 홋카이도의 주요 관광 명소로 소개되며 수도원의 역사와 특산품 등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