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영원사(에이겐지)

Eigenji Temple
永源寺

아름다운 단풍과 고즈넉한 선종 사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히가시오미, 시가현

🖼️ 이미지 갤러리

🍁 영원사(에이겐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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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영원사(에이겐지) Eigenji Temple 永源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강안 원년 (1361년)
🔗 웹사이트http://eigenji-t.jp
🗺️ 소재지滋賀県東近江市永源寺高野町4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09:00 - 16:0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 단풍 시즌 야간 개장 별도)
💰 이용 요금입장료: 성인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풍 시즌 등 특별 관람료 별도 가능성 있음. 본존 특별 배관 시 추가 요금 있을 수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3시간
📞 문의+8174827001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11월 단풍 시즌), 봄 (벚꽃), 신록의 계절
🚗 주차 정보사찰 인근 및 길 건너편에 유료 주차장 운영 (일반적으로 500엔). 단풍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으며, 사찰 공식 주차장은 동편에 위치하며 단풍 기간 중 유료.
🚇 대중교통오미 철도 요카이치역에서 오미 철도 버스(에이겐지 차고행) 탑승 후 '에이겐지마에' 정류장 하차 (약 35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사찰 뒷편 주차장 이용 시 일부 구역 접근 가능하나, 주요 참배로 및 건물 내부는 계단이 많아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경사로 (뒷편 주차장 접근로),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문에서 총문까지 100여 개의 계단이 있으며, 경내에도 계단이 다수 있음. 지팡이 대여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성인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단풍 시즌 등 특별 관람료 별도 가능성 있음. 본존 특별 배관 시 추가 요금 있을 수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09:00 - 16:0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 단풍 시즌 야간 개장 별도)
어떻게 가나요?
오미 철도 요카이치역에서 오미 철도 버스(에이겐지 차고행) 탑승 후 '에이겐지마에' 정류장 하차 (약 35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滋賀県東近江市永源寺高野町41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eigenji-t.jp 입니다.

개요

수려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고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특히 가을철 화려한 단풍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하는 사진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과 명상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수천 그루의 단풍나무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색의 향연 속을 거닐 수 있으며, 역사 깊은 목조 건축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단풍 절정기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장과 사찰 입장 시 각각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본존인 관세음보살은 비불(秘仏)로 평소에는 직접 참배할 수 없으며, 특별 공개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경내 일부 구간에는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3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오미 철도 본선 또는 요카이치선 '요카이치역(八日市駅)' 하차.
  • 요카이치역에서 오미 철도 버스 '에이겐지 차고(永源寺車庫)'행 탑승 (약 35분 소요).
  • '에이겐지마에(永源寺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요카이치역 버스 정류장 1번 승강장에서 탑승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메이신 고속도로 '요카이치 IC(八日市IC)'에서 국도 421호선 이용 (약 20분 소요).

사찰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단풍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가을 단풍의 향연

영원사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
영원사는 간사이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단풍 명소로, 경내에는 수많은 단풍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면 온 산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산문이나 개산당 주변의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본당 (방장 "안심실")

영원사 본당의 갈대 지붕
1765년에 재건된 본당은 비와호에서 채취한 갈대로 엮은 지붕이 특징이다. 이 지붕은 약 10년 주기로 교체되며, 편액 '서석산(瑞石山)'은 창건주 적실원광의 필적으로 알려져 있다.

법당의 '허공주룡' 천장화

영원사 법당의 용 천장화
1728년에 재건된 법당(대웅보전)의 천장에는 미국인 화가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그린 '허공주룡(虚空奏龍)'이라는 역동적인 용 그림이 있다. 용과 은하수가 어우러진 이 그림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 법당 특별 관람료 별도 가능성 있음

추천 포토 스팟

영원사(에이겐지)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장소들입니다.

📸 산문과 단풍

산문과 단풍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장엄한 산문의 모습은 영원사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이다.

📸 개산당 주변

개산당 주변

개산당과 종루 주변은 특히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인기 장소이다.

📸 단도바시 다리와 사찰 전경

단도바시 다리와 사찰 전경

사찰 입구의 붉은 단도바시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계곡과 사찰의 전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촬영 포인트이다.

축제 및 이벤트

영원사(에이겐지)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개산기 (開山忌 - 창건주 추모 법요)

영원사를 창건한 적실원광 선사의 기일에 맞추어 열리는 가장 중요한 법요 행사이다.

📅 매년 10월 1일

단풍 라이트업 (야간 특별 배관)

단풍 시즌에 맞추어 야간에 경내를 조명으로 밝혀 환상적인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행사이다.

📅 매년 11월 중순 ~ 11월 말경

중흥일사문수선사 법요 (中興一絲文守禅師法要)

영원사 중흥조인 일사문수 선사를 기리는 법요이다.

📅 매년 3월 19일

만인강 (万人講)

3일간에 걸쳐 모든 영혼을 공양하는 법요이다.

📅 매년 4월 1일 ~ 3일

방문 팁

단풍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평일이나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요카이치역에서 버스로 이동할 경우, 왕복 교통편과 입장권이 포함된 할인 패스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경내에는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찰 입구 주변의 가게에서 영원사 명물인 곤약이나 요모기모찌(쑥떡) 등을 맛볼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정문 계단 대신 사찰 뒷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길로 접근할 수 있다.
단풍 시즌에는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되기도 하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361년 (강안 원년)
영원사 창건
오미 슈고(近江守護)였던 롯카쿠 우지요리(六角氏頼)가 쇼토쿠 국사(正灯国師)로 알려진 자쿠시쓰 겐코(寂室元光) 선사를 개산조로 모시고 창건하였다.
1492년 (명응 원년)
1차 소실
전란으로 인해 사찰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
1563년 (영록 6년)
2차 소실
또다시 큰 전란을 겪으며 전산이 소실되어 사세가 크게 위축되었다.
1631년 (관영 8년)
재흥 운동 시작
묘신지의 벳포 조인(別峰紹印)과 그의 제자이자 영원사 제79세 주지가 된 구시 겐푸(空子元普)가 재흥 운동을 시작하였다.
1643년 (관영 20년)
잇시 분슈 입산 및 본격 재건
고미즈노오 천황의 칙명으로 잇시 분슈(一絲文守) 선사가 입산하여 도후쿠몬인과 히코네번 등의 귀의를 받아 가람이 본격적으로 재건되었다.
1880년 (메이지 13년)
임제종 영원사파 독립
메이지 정부의 정책으로 임제종 도후쿠지파에 속해 있었으나, 독립하여 임제종 영원사파 대본산이 되었다.

여담

영원사의 산호(山号)는 처음에는 '이이타카야마(飯高山)'였으나, 가람 건립 중 거대한 주춧돌이 적은 힘으로도 움직이고 본존 관세음보살이 큰 바위 위에 나타나는 등 돌과 관련된 여러 길조가 나타나 '즈이세키잔(瑞石山)'으로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 이름 '에이겐지(永源寺)'는 창건주 롯카쿠 우지요리의 법명인 '셋코 소에이(雪江宗永)'의 '永'자와 그가 오미 겐지(近江源氏)의 적통이었음을 나타내는 '源'자를 따서 지었다고 전해진다.

전성기에는 자쿠시쓰 겐코 선사를 따르는 승려가 2천 명에 달했고, 부속 암자도 56곳이나 있었다고 한다.

본당의 지붕은 비와호에서 나는 갈대로 이어져 있으며, 약 10년마다 새로 잇는 작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법당 천장에 그려진 '허공주룡(虚空奏龍)'이라는 용 그림은 오쓰시에 거주하는 미국인 화가 브라이언 윌리엄스 씨의 작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 있는 '에이겐지(永源寺)'라는 이름의 사토자쿠라 벚나무 품종은 이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원사 주변 지역은 '에이겐지 콘냐쿠'와 '만도코로 차(政所茶)'의 산지로도 유명하며, 고레타카 친왕과 관련된 목지사(木地師)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영원사(에이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영원사(에이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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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