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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키 미술관

Maruki Gallery For The Hiroshima Panels
丸木美術館

원폭의 참상을 그린 '원폭의 그림' 연작을 중심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술관

역사/문화미술관📍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

🖼️ 이미지 갤러리

🎨 마루키 미술관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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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마루키 미술관 Maruki Gallery For The Hiroshima Panels 丸木美術館
🏛️ 유형역사/문화 > 미술관
🗓️ 지정/건립/개장1967년 5월 5일
🔗 웹사이트https://marukigallery.jp
🗺️ 소재지일본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 시모카라코 1401 (Maruki Gallery, 1401 Shimogarako, Higashimatsuyama, Saitama 355-0076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3월-11월: 09:00 ~ 17:00 12월-2월: 09:30 ~ 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리뉴얼 공사로 2025년 9월 28일부터 장기 휴관, 2027년 5월 5일 재개관 예정
💰 이용 요금성인: 900엔 중고생/18세 미만: 600엔 초등학생: 4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 문의+81 493-22-326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단, 리뉴얼 기간 확인 필요)
🚗 주차 정보주차 가능 (미술관 앞 주차장 약 10대, 제2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도부 도조선 신린코엔역에서 택시 약 12분, 또는 히가시마쓰야마역에서 시내 순환 버스 이용 후 도보 약 15분. 쓰키노와역에서 도보 약 3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휠체어용 리프트 이용 가능, 직원 문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휠체어용 리프트 외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2층 전시실 이동 시 계단 이용 필요,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의견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900엔 중고생/18세 미만: 600엔 초등학생: 4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3월-11월: 09:00 ~ 17:00 12월-2월: 09:30 ~ 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3일) 리뉴얼 공사로 2025년 9월 28일부터 장기 휴관, 2027년 5월 5일 재개관 예정
어떻게 가나요?
도부 도조선 신린코엔역에서 택시 약 12분, 또는 히가시마쓰야마역에서 시내 순환 버스 이용 후 도보 약 15분. 쓰키노와역에서 도보 약 3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Maruki Gallery, 1401 Shimogarako, Higashimatsuyama, Saitama 355-007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marukigallery.jp 입니다.

개요

원자폭탄 투하라는 역사적 비극과 그로 인한 인간의 고통을 예술을 통해 깊이 성찰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및 미술 애호가, 또는 교육적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마루키 이리, 도시 부부가 공동 제작한 '원폭의 그림' 연작은 이곳의 핵심적인 볼거리이다.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와 표현력의 '원폭의 그림'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난징 대학살, 아우슈비츠, 미나마타병 등 인류사의 어두운 단면을 다룬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역사적 사건의 무게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미술관으로 향하는 진입로가 매우 좁아 자가용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점도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입장료
9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간에츠 자동차도 히가시마쓰야마 IC에서 약 10분 소요.
  • 미술관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구간의 도로가 매우 좁으므로 서행 및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미술관 앞에 약 1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며, 제2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도부 도조선 '신린코엔역' 남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7분 (리뷰에서는 약 12분 언급도 있음).
  • 도부 도조선 '히가시마쓰야마역'에서 시내 순환 버스(카라코 초등학교 경유 코스)를 타고 '카라코 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도부 도조선 '쓰키노와역'에서 도보 약 30~50분.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까지의 안내가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원폭의 그림' 연작 집중 감상

마루키 미술관에 전시된 '원폭의 그림' 중 일부
마루키 이리, 도시 부부가 30여 년에 걸쳐 제작한 14점의 '원폭의 그림' 연작을 통해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의 참상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사진이나 기록물과는 다른, 예술 작품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강렬한 감정과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다.
💡 작품의 규모가 크고 내용이 무거우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감상하며 작품 해설을 함께 읽어보는 것이 이해를 돕는다.

다양한 사회적 주제의 작품 관람

마루키 미술관에 전시된 사회 비판적 주제의 그림
원폭 문제뿐만 아니라, 아우슈비츠, 난징 대학살, 미나마타병 등 인류가 겪은 다양한 비극과 사회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통해 작가들의 깊은 성찰과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평화와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마루키 부부의 아틀리에 및 주변 자연환경 탐방

마루키 미술관 부지 내 아틀리에와 주변 풍경
미술관 부지 내에는 마루키 부부가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했던 아틀리에가 보존되어 있어 작가들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키가와 강이 흐르는 주변의 평화로운 자연환경은 무거운 주제의 작품들을 감상한 후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마음을 추스르기에 좋다.
💡 미술관 관람 후 주변을 산책하며 작품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마루키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 시 고려할 만한 장소들입니다. 단, 내부 작품 촬영은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 '원폭의 그림' 전시실 (촬영 가능 구역 한정)

'원폭의 그림' 전시실 (촬영 가능 구역 한정)

일부 '원폭의 그림'은 촬영이 허용될 수 있으나, 반드시 현장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작품의 규모와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다.

📸 미술관 외부 및 도키가와 강변

미술관 외부 및 도키가와 강변

미술관 건물 자체나 주변의 자연 풍경, 특히 도키가와 강변의 모습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 마루키 부부 아틀리에 주변

마루키 부부 아틀리에 주변

보존된 아틀리에 건물과 그 주변의 소박한 풍경은 작가들의 삶과 예술 정신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방문 팁

미술관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매우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형 차량의 경우 더욱 어려울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이동(약 15분)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교통편과 시간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년 9월 28일부터 리뉴얼 공사로 장기 휴관에 들어가 2027년 5월 5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2층 전시실로 이동 시 계단을 이용해야 하며, 휠체어 사용 등 거동이 불편한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여 휠체어용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작품의 주제가 무겁고 정서적으로 강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나 감수성이 예민한 방문객은 이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어린이 관람 시 연령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미술관 내부에 식당이나 카페는 없으나, 외부 자판기에서 음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다면 주변 자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945
히로시마 원폭 투하와 마루키 부부의 현지 방문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히로시마 출신인 마루키 이리는 부인 도시와 함께 며칠 만에 현지에 들어가 참상을 목격하고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이때의 경험이 '원폭의 그림' 제작의 근간이 되었다.
1950
'원폭의 그림' 제1부 '유령' 발표
마루키 부부는 원폭의 참상을 그려내기로 결심하고, 1950년 첫 작품인 '유령'을 발표하며 '원폭의 그림' 연작을 시작했다.
1967
마루키 미술관 개관
마루키 부부는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사이타마현 히가시마쓰야마시에 마루키 미술관을 설립했다. 개관일은 5월 5일이다.
1950-1982
'원폭의 그림' 연작 지속 제작
마루키 부부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폭의 그림' 연작을 총 15부까지 제작했다. (15부 '나가사키'는 나가사키 국제문화회관 소장)
1995
마루키 이리 별세
화가 마루키 이리가 별세했다.
2000
마루키 도시 별세
화가 마루키 도시가 별세했다.
2025-2027
대규모 리뉴얼 공사 예정
개관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2025년 9월 28일부터 장기 휴관에 들어가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진행하고, 2027년 5월 5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여담

마루키 부부는 '원폭의 그림' 제작 초기, 일본 점령기 GHQ의 검열을 피해가며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해야 했다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건립 당시, 마루키 부부는 '원폭의 그림'을 히로시마에 두고 싶어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여의치 않아 현재의 위치에 미술관을 세우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마루키 부부는 '원폭의 그림' 외에도 아우슈비츠, 난징 대학살, 미나마타병 등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적 비극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남겼으며, 이 역시 미술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미술관은 노벨 평화상 후보로 수차례 추천되었던 마루키 부부의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긴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미술관으로 운영되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보존 및 운영을 위한 기금 마련 활동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마루키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마루키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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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marukigallery.jp
📍 주소: Maruki Gallery, 1401 Shimogarako, Higashimatsuyama, Saitama 355-007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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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