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엔만지 관음당
하나마키의 아름다운 전경과 역사를 품은 고즈넉한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엔만지 관음당 Emman-ji Temple Kannondo 円万寺観音堂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 동이 평정 시 건립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www.kanko-hanamaki.ne.jp/spot/article.php?p=157 |
| 🗺️ 소재지 | 일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히자타테 간논야마 85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단, 동계(12월~3월) 기간에는 산 정상까지의 도로가 폐쇄될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19828336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모내기철 물 거울 풍경), 가을(황금 들녘), 늦가을(단풍), 연말연시(라이트업) |
| 🚗 주차 정보 | 경내 입구 근처에 주차장 있음 (약 6대 수용 가능) |
| 🚇 대중교통 |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불편하여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 권장. 가장 가까운 역은 JR 하나마키역이나, 역에서부터 거리가 상당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가파른 계단 및 경사로)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에 급경사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포장되지 않은 길일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하나마키 시내와 주변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유서 깊은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사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거닐며 오래된 건축물과 거대한 삼나무 등 역사적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특히 전망 좋은 곳에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인근에는 야사카 신사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신불 습합의 독특한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가파른 계단과 경사로 인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으며, 겨울철(12월~3월)에는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폐쇄되어 차량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주변에 곰이나 멧돼지가 출몰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하나마키 시내에서 시도헤이 온천 방면으로 향하다가 안내 표지판을 따라 진입.
- 산길은 다소 좁고 구불구불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통제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
경내 입구 근처에 약 6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 택시 이용
- JR 하나마키역 또는 신하나마키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나, 거리가 있으므로 요금 확인 필요.
주요 특징
파노라마 전망 감상
💰 무료
역사적 건축물 및 자연 탐방
💰 무료
영적인 분위기 속 산책과 사색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엔만지 관음당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관음당 앞 전망대
하나마키 시가지와 광활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모내기철 물이 찬 논이나 황금 들녘, 일출 시 풍경이 아름답다.
📸 급경사 참배 계단
가파르게 이어지는 돌계단은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거나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소보스기 (할머니 삼나무)
수령 12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삼나무의 웅장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엔만지 관음당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연말연시 라이트업
연말연시 기간 동안 관음당 주변이나 산의 일부가 조명으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어스름한 저녁, 멀리서도 보이는 푸른빛 궤도가 인상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 매년 연말 ~ 연초 (2025년 1월에도 진행된 기록 있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엔만지 관음당은 오슈 33관음 성지 순례길의 제2번 성지이자, 히에누키-와가 2군 관음 성지 순례길의 제2번 성지, 리쿠츄 88관음 성지 순례길의 제70번 성지로 알려져 있다. 모시는 본존은 마두관음(馬頭観音) 또는 천수천안십일면관음보살(千手千眼十一面観音菩薩)이라는 기록이 있다.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한 도리이(鳥居)가 인상적인데, 이 도리이 양옆에는 '엔만지(圓満寺)'와 '야사카 신사(八坂神社)'의 석주가 함께 세워져 있어 신불습합의 독특한 형태를 보여준다.
한때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엔만지(円方寺)라는 지명인가'라고 추측했으나, 실제로는 사찰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경치가 매우 뛰어나 하나마키를 대표하는 조망 명소로 꼽히며, 특히 논에 물이 찬 봄철 일출 무렵에는 물 거울에 비친 산재한 농가(이구네, 居久根) 풍경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 애호가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을 상당한 파워 스팟으로 여기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엔만지 관음당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NHK 코코로 타비 (こころ旅)
2012년 6월 방송된 NHK BS 프리미엄의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 '코코로 타비' 115회차의 '도착지(とうちゃこ)'로 등장했다. 이후 2020년 10월 방송에서는 '출발지'로 다시 한번 소개되었다.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마음에 남는 풍경과 관련된 편지를 받아 배우 히노 쇼헤이가 자전거로 그 장소를 찾아가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