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보림사(호린지)

Shosan Horinji Temple

初山宝林寺

중국 명나라 양식의 선종 사찰,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보유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보림사(호린지) Shosan Horinji Temple 初山宝林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664년
🔗 웹사이트	https://oubaku.org/
🗺️ 소재지	65-2 Hosoecho Nakagawa, Hamana Ward, Hamamatsu, Shizuoka 431-130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일반적으로 09:00 ~ 16:00 또는 16:30 (방문 전 확인 권장. 정월 등 특별 기간에는 변동 가능성 있음) 일부 후기에 따르면 오후 4시에 폐관한다는 언급이 있음.
💰 이용 요금	성인: 400엔 중·고등학생: 200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150엔 (정월 초하루부터 3일간은 무료 입장)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 53 542 147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 (벚꽃, 등나무), 가을 (단풍)
🚗 주차 정보	주차 가능 (무료, 넓은 주차 공간 보유)
🚇 대중교통	JR 가나사시역(金指駅)에서 도보 약 1km (약 15-20분 소요) 하마마쓰역(浜松駅)에서 버스 이용 가능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어려움 (일부 구간 계단, 비포장길 포함)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일본식 화변기)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계단에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어, 보행이 다소 불편한 방문객의 이동을 일부 지원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400엔 중·고등학생: 200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150엔 (정월 초하루부터 3일간은 무료 입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09:00 ~ 16:00 또는 16:30 (방문 전 확인 권장. 정월 등 특별 기간에는 변동 가능성 있음) 일부 후기에 따르면 오후 4시에 폐관한다는 언급이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가나사시역(金指駅)에서 도보 약 1km (약 15-20분 소요) 하마마쓰역(浜松駅)에서 버스 이용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Shosan Hōrin-ji, 65-2 Hosoecho Nakagawa, Hamana Ward, Hamamatsu, Shizuoka 431-130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oubaku.org/ 입니다.

개요

중국 명나라 시대 건축 양식의 독특함을 직접 확인하고, 일본 선종 불교의 한 갈래인 황檗종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불전과 방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거나 독특한 소리를 내는 '금명석'을 체험하며 소원을 빌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 주변 도로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이 명상적인 분위기를 방해한다고 언급하며, 화장실이 일본 전통식(화식)으로 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입장료

400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JR 가나사시역(金指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km (약 15-20분 소요).
하마마쓰역(浜松駅)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방문 가능.

가나사시역에서의 도보 이동은 비교적 평탄하다. 하마마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은 다양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사찰 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가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특징

금명석(金鳴石) 체험 및 소원 빌기

사찰 내 명물인 금명석은 돌로 두드리면 금속성의 맑은 소리가 나는 신비한 바위로, 소원을 빌며 이 돌을 치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금전운 상승을 기원하며 이곳을 찾는다.

💡 금명석을 두드릴 수 있는 작은 돌이 든 부적(700엔 또는 1500엔)을 구입하여 자신만의 부적으로 만들 수 있다.

💰 체험 무료 (부적 별도 구매 가능)

중국 명나라 양식 건축물 감상 (불전 및 방장)

1664년 중국인 선승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불전(仏殿)과 방장(方丈)은 중국 명나라 말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특히 불전 내부의 석가삼존상과 이십사천선신입상 등 중국풍 불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정원 산책 및 계절의 아름다움 만끽

잘 가꾸어진 방장 서쪽의 석조 정원과 경내 곳곳의 자연 풍경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동안 정원에서 말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보림사(호린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봄 축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푸드트럭과 무대 공연, 떡 나눠주기 행사 등이 진행되어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매년 4월 초순경 (예: 4월 9일 전후 주말)

방문 팁

본당(불전)과 방장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이므로, 중국 명나라 양식의 건축미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금명석 체험 시, 판매하는 돌 부적(700엔 또는 1500엔)을 구입해 금명석을 두드리면 자신만의 특별한 부적으로 간직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방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받는 동안 정원에서 말차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매월 17일에는 무료로 기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경내 계단에는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정월 3일간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이 기간 한정 특별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664

창건

중국 명나라의 선승 독탄선사(独湛禅師, Dokutan Shoei)가 하타모토(旗本) 지위의 곤도 가문(金指近藤家)의 초빙을 받아 황檗종 사찰로 창건하였다.

에도시대 초기

황檗종 거점 사찰

엔슈(遠州) 지방의 황檗종 거점 사찰로 자리매김하며, 중국 명나라 풍의 건축 양식을 전하는 중요한 사찰이 되었다.

현대

문화재 지정 및 관광 명소화

불전과 방장이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독특한 건축 양식과 '금명석' 등으로 인해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여담

사찰 내 '금명석'은 일반적인 돌과 달리 두드리면 금속성의 맑고 높은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금전운을 불러온다고 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파워 스폿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쇼산 호린지(初山宝林寺)'로 불리며, 하마나호 북쪽에 위치한 5개의 명찰을 일컫는 '고호쿠고산(湖北五山)'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황檗종은 임제종, 조동종과 함께 일본 선종의 한 갈래로, 중국 승려에 의해 전래되어 사찰 건축이나 불상 양식 등에서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높이 20미터가 넘는 부부 삼나무(夫婦杉)가 있어 또 다른 파워 스폿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최근 금명석 표면이 일부 방문객들에 의해 다소 손상되어, 본래의 맑은 소리가 약해졌다는 안타까움을 표하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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