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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마쓰 시립 박물관 (하마마츠시 하쿠부츠칸)
하마마쓰의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중심으로 전시하는 지역사 박물관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하마마쓰 시립 박물관 (하마마츠시 하쿠부츠칸) Hamamatsu City Museum 浜松市博物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79년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hamamatsu.shizuoka.jp/hamahaku/ |
| 🗺️ 소재지 | 4 Chome-22-1 Shijimizuka, Chuo Ward, Hamamatsu, Shizuoka 432-8018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화요일-일요일 09:00 ~ 17:00 (월요일 휴무) |
| 💰 이용 요금 | 성인 310엔 (중학생 이하, 70세 이상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53456220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하마마쓰역 버스 터미널 2번 승강장에서 '시지미즈카(蜆塚)・사나루다이(佐鳴台)' 방면 버스 탑승 후 약 15분, '하쿠부츠칸(博物館)'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하마마쓰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현대 생활사까지 폭넓은 역사 자료를 관람하며 지역의 변천사를 이해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교육 목적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몬 시대의 생활상이나 나우만코끼리 등 고고학적 발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장소이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실물 크기로 복원된 나우만코끼리 골격, 조몬 시대 토기와 석기, 에도 시대 화폐 등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부지 내에 위치한 국가지정사적 시지미즈카 유적에서는 복원된 조몬 시대 움집과 조개무덤 단면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거나 소리를 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 방문객은 전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하마마쓰역 버스 터미널 2번 승강장에서 '시지미즈카(蜆塚)・사나루다이(佐鳴台)' 방면 버스를 탑승한다.
- 약 15분 후 '하쿠부츠칸(博物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바로 앞에 도착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내 무료 주차장(제1주차장,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시지미즈카 유적과 함께 관람할 경우, 제2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동선상 더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나우만코끼리 복원 골격 및 선사시대 유물 관람
💰 입장료에 포함
시지미즈카 유적 및 조몬 시대 생활상 체험
💰 입장료에 포함 (유적 자체는 야외)
에도 시대 화폐 및 근현대 생활 도구 전시
💰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하마마쓰 시립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나우만코끼리 복원 골격 앞
실물 크기의 거대한 나우만코끼리 골격은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로,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인상적인 장소이다.
📸 시지미즈카 유적 복원 움집
조몬 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한 움집을 배경으로 하여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박물관이 자리한 공원과 주변 지역의 이름인 '시지미즈카(蜆塚)'는 '조개무덤'을 의미하며, 이는 이 일대가 선사시대 사람들의 주요 생활 터전이었음을 시사한다고 한다.
전시된 에도 시대의 가장 큰 화폐 단위인 대판(大判) 한 닢의 가치는 현대 화폐로 환산하면 약 6만 3천 엔에 달한다는 설명이 있어 흥미를 끈다.
박물관 입구에서 작은 구슬(玉, 타마)을 구매하여 직접 장신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관람객들은 전시 설명이 대부분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는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