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마네 아쿠아리움 AQUAS

서일본 유일의 흰고래 '버블링' 쇼와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을 목적으로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커플들이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흰고래와 바다사자 쇼를 관람하고, 터널 수조를 통과하며 상어를 관찰하거나 펭귄관에서 펭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등 혼잡 시에는 주차장 진입과 출차에 시간이 걸리거나, 내부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일부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시마네 아쿠아리움 AQUAS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입니다.

📸 흰고래 퍼포먼스 풀 관람석

흰고래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버블링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펭귄관 수중 관람창

머리 위로 헤엄치는 펭귄이나 아이컨택하는 펭귄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 신화의 바다 해저 터널

상어나 대형 가오리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 역동적인 장면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시마네 아쿠아리움 AQUAS에서 연중 진행되는 주요 이벤트 정보입니다. 상세 일정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쿠아스는 일본 동물원수족관 협회(JAZA)의 정회원이며, 문부과학성 지정 시설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펭귄관의 역L자형 아크릴 수조는 일본 내에서도 드문 형태로, 관람객이 펭귄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한다.

과거 어린이날 등 특정 시기에는 펭귄, 흰고래, 날치 모양의 대형 코이노보리(잉어 깃발)를 내걸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흰고래 '아리아'가 버블링을 시작한 것은 사육사의 훈련이 아닌 자발적인 행동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수족관에서 육교를 건너면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 수족관 관람 후 바닷가 산책을 즐기는 방문객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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