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와미 다타미가우라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예술, 다다미 바위와 화석의 보고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와미 다타미가우라 해변 (石見畳ヶ浦) Iwami Tatamigaura Beach |
| 🏛️ 유형 | 자연/경관 > 해안 절경 |
| 🗓️ 지정 |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1934년 5월 1일)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hamada.shimane.jp/www/contents/1001000000064/index.html |
| 🗺️ 소재지 | 일본 〒697-0003 시마네현 하마다시 고쿠부초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단, 터널 통행 및 해안 접근은 안전을 위해 일출부터 일몰까지 권장) |
| 💰 이용 요금 | 무료 (주차장 일부 유료: 약 2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855259730 (하마다시 관광교류과)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썰물 때 (지형 관찰 용이), 해 질 녘 (아름다운 석양) |
| 🚗 주차 정보 | 터널 입구 근처 유료 주차장 (약 5~10대 수용, 200엔 현금). 인근 고쿠후 해수욕장 방면 무료 주차 공간 이용 가능. 주차장 진입로가 다소 협소함. |
| 🚇 대중교통 | JR 산인 본선 시모코(下府)역에서 도보 약 20~30분. 또는 하마다(浜田)역에서 이와미 교통 버스 탑승 후 '다타미가우라구치(畳ヶ浦口)' 정류장 하차, 도보 약 2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터널 통과 및 암반 지형)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유료 주차장 인근에 일반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매우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운 암반 구간이 많아 보행에 각별한 주의 필요. 유모차 이용 어려움.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과 자연 경관을 직접 탐험하고 관찰하려는 자연 애호가나 지질학에 관심 있는 학습자, 그리고 특이한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해안 생태 및 화석을 탐색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다미를 깐 듯 넓게 펼쳐진 평평한 암반 위를 걸으며 기이한 형태의 노ジュール(단괴)을 관찰할 수 있고, 썰물 때는 드러나는 조수 웅덩이에서 작은 해양 생물을 탐색하거나 조개 화석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해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터널을 통과하며 그 안에 자리한 작은 해식동굴 사당을 둘러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안가로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로 인해 경관이 훼손되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이와미 다타미가우라' 또는 전화번호(+81855259730) 검색.
- 터널 입구 인근에 유료 주차장(약 200엔, 5~10대 규모)이 있으나 협소하다. 만차 시 인근 고쿠후 해수욕장 방면 무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 주차장으로 향하는 일부 구간은 주택가를 통과하는 좁은 길이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산인 본선(山陰本線) 시모코역(下府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소요 (약 2.3km).
- 또는 JR 하마다역(浜田駅)에서 이와미 교통(石見交通) 버스를 이용하여 '다타미가우라구치(畳ヶ浦口)'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 약 20분 소요.
버스 시간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다타미 바위와 노ジュール(단괴) 탐험
신비로운 터널과 해식동굴 사당
살아있는 지질학 교과서, 화석 찾기
추천 포토 스팟
이와미 다타미가우라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터널 출구에서 바라본 다타미가우라 전경
어두운 터널을 배경으로 밝게 펼쳐지는 독특한 해안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마치 다른 세계로 나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다타미 바위와 노ジュール(단괴) 군락
넓게 펼쳐진 평평한 다다미 바위와 그 위에 솟아있는 기이한 형태의 노ジュール들은 이곳만의 독특한 피사체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자연의 조형미를 포착할 수 있다.
📸 해 질 녘 석양과 다타미가우라
바다 위로 지는 석양과 주황빛으로 물드는 다타미 바위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썰물 때 물웅덩이에 비친 반영과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답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름 '다타미가우라'는 해안에 넓게 펼쳐진 평탄한 암반이 마치 일본 전통 바닥재인 다타미를 여러 장 깔아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이곳은 조개류 화석뿐만 아니라 때때로 고래뼈 화석이나 상어 이빨 화석 등도 발견되어 '화석 해변'으로도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안으로 이어지는 터널과 그 안의 해식동굴에 있는 작은 사당 때문에 현지에서는 영적인 장소로 여겨지기도 하며, 밤에는 여성의 유령이 나타난다거나 사당 부근으로 변사체가 떠밀려온다는 등의 괴담이 전해지기도 한다.
환경성이 선정한 '향기로운 풍경 100선(かおり風景100選)'에 시마네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곳으로, 파도 소리와 바다 내음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취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와미 다타미가우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이와미 다타미가우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