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영광사(요코지)

Yokoji Temple
永光寺

조동종 발전의 중요한 고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조용한 수행처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일본 이시카와현 하쿠이시

🖼️ 이미지 갤러리

🏯 영광사(요코지) 이미지 1
🏯 영광사(요코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영광사(요코지) Yokoji Temple 永光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312년
🔗 웹사이트https://www.sotozen-net.jp/sanpai/jiin/2111hokushinetsu/17isikawa/17004yokoji/index.html
🗺️ 소재지I-11 Sakaimachi, Hakui, Ishikawa 925-007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방문 전 사찰 문의 권장)
💰 이용 요금일반 관람료: 300엔 (변동 가능성 있음) 좌선 체험: 500엔 (과거 정보, 사전 문의 필요) 숙박(템플스테이): 3,500엔 (조식 포함, 과거 정보, 사전 문의 필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 문의+81 767-26-015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10월 하순 ~ 11월 중순 단풍), 겨울 (설경과 사계벚나무)
🚗 주차 정보중도문 앞 대형 주차장, 산문 옆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정보 없음)
🚇 대중교통JR 나나오선 하쿠이역(羽咋駅)에서 이동 필요. 역에서 사찰까지의 거리가 있고 대중교통편이 다소 불편할 수 있어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 고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내에 경사와 계단이 많아 어려울 것으로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입구에서 본당까지 이어지는 참배로에 경사와 돌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산문 근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관람료: 300엔 (변동 가능성 있음) 좌선 체험: 500엔 (과거 정보, 사전 문의 필요) 숙박(템플스테이): 3,500엔 (조식 포함, 과거 정보, 사전 문의 필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방문 전 사찰 문의 권장)
어떻게 가나요?
JR 나나오선 하쿠이역(羽咋駅)에서 이동 필요. 역에서 사찰까지의 거리가 있고 대중교통편이 다소 불편할 수 있어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 고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oukokusan Yokoji, I-11 Sakaimachi, Hakui, Ishikawa 925-007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sotozen-net.jp 입니다.

개요

조동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거나, 고즈넉한 산사에서 정신적 평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종교 순례객 및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다양한 문화재를 관람하고, 천장화나 야마오카 뎃슈의 글씨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요청 시 좌선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아름다운 참배길을 따라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거나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도 있다.

본당까지 가는 길이 상당한 오르막길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중도문(中道門) 앞 대형 주차장 또는 산문(山門)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본당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참배로를 경험하고 싶다면 대형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경사가 있고 거리가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산문 옆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JR 나나오선 하쿠이역(羽咋駅)이다. 하쿠이역에서 사찰까지는 거리가 있어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사찰이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고요한 산사 체험 및 문화재 관람

1312년에 창건된 조동종 고찰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본당, 천장화, 야마오카 뎃슈의 글씨 등을 감상하며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 관람 후에는 시원한 차를 대접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관람료 300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및 산책

사찰은 산속 깊은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 속 사계벚나무가 유명하며, 이끼 낀 돌길과 영광사천을 따라 이어지는 참배로는 사색하며 걷기에 좋다. 전망대에서는 읍지潟(오우치가타)와 동해까지 조망할 수 있다.
💡 단풍 시기(10월 하순~11월 중순)에는 많은 사진가들이 방문한다. 참배로는 경사가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좋다.

좌선 및 템플스테이 체험 (사전 문의 필요)

전통적인 일본 선종 사찰의 생활 리듬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좌선 수업 및 템플스테이가 가능하다. 과거 정보에 따르면 영어 안내도 제공되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 좌선이나 템플스테이를 원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사찰에 전화 등으로 문의하여 현재 운영 여부, 비용, 예약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 좌선 500엔, 숙박 3500엔 (조식 포함, 과거 정보)

추천 포토 스팟

영광사(요코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문(山門)과 돌계단

웅장한 산문과 가파르게 이어지는 돌계단이 어우러져 사찰의 깊은 역사와 위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단풍나무 아래 참배로

가을이면 붉고 노랗게 물드는 단풍나무 아래, 이끼가 낀 운치 있는 참배로는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여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이 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사찰 경내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읍지潟(오우치가타)의 넓은 모습과 멀리 동해까지 조망할 수 있어, 탁 트인 자연 경관을 사진에 담기에 좋다.

📸 사계벚나무 (계절 한정)

겨울철 눈 속에서 꽃을 피우는 사계벚나무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특별한 계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영광사(요코지)와 관련된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가산도 트레일런 (峨山道トレイルラン)

과거 가산 선사가 매일 아침 독경을 위해 인근의 총림사 소인(總持寺祖院)과 영광사 사이의 약 52km 길을 왕복했다는 '가산 왕래(峨山往来)' 고사에서 유래한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이 역사적인 길을 따라 달린다.

📅 매년 10월경

방문 팁

본당까지 이르는 참배로는 경사가 있고 돌계단이 많으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산문 근처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일반 관람료는 300엔이며,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관람 후 시원한 차를 대접받기도 한다.
좌선 체험(유료)이나 템플스테이(유료)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사찰에 전화 등으로 문의하여 현재 운영 여부, 비용, 예약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과거에는 영어 안내도 제공된 적이 있다.
가을 단풍 시즌(대략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과 겨울철 사계벚나무가 피는 시기가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경내에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타종할 수 있는 종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는 중도문(中道門) 앞의 넓은 주차장이나 산문(山門)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참배로 산책을 즐기려면 중도문 앞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312년 (쇼와 원년)
케이잔 조킨 선사에 의해 창건
지토(地頭) 사코 요리치카(酒匂頼親)의 딸 소닌(祖忍)의 간청을 받은 케이잔 조킨(瑩山紹瑾) 선사가 자신의 평생 유서지로 정하고 창건하였다. 조동종 발전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고찰로 알려져 있다.
창건 초기
융성기
창건 당시에는 본사를 중심으로 5개의 원(院)과 20여 개의 암자(坊)를 거느렸으며, 조동종 5대조의 유품을 묻은 오로봉(五老峯)을 조성하고 삼중탑(利生塔)을 건립했다. 고다이고 천황을 비롯한 4대에 걸쳐 칙원사(勅願寺)의 역할을 수행하며 크게 융성하였다.
15세기 후반 (오닌의 난 시기) ~ 1579년 (덴쇼 7년)
소실
오닌의 난(応仁の乱)과 덴쇼 7년(1579년)의 병화(兵火) 등 전란으로 인해 사찰 전체가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16세기 후반 (간에이 연간 이후)
재흥 및 재건
마에다 토시이에(前田利家)가 노토(能登) 지방을 다스리게 된 후 재흥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며, 현재의 주요 가람은 에도 시대 간에이(寛永) 연간 이후에 재건된 것이다.
근래
대규모 개수
최근 대규모의 보수 및 개수 공사를 거쳐 현재의 잘 정비된 모습에 이르고 있다.

여담

영광사의 정식 명칭은 '토코쿠산 요코지(洞谷山 永光寺)'로 읽는다고 한다.

조동종의 본산 중 하나인 소지지(總持寺) 계열의 신자들에게는 이곳이 성지와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전해진다.

과거 이 절의 주지였던 가산 선사(峨山禅師)가 매일 아침 독경을 위해 인근의 총림사 소인(總持寺祖院)과 영광사 사이의 약 52km나 되는 길을 왕복했다는 '가산 왕래(峨山往来)'라는 유명한 고사가 있으며, 이를 기리는 '가산도 트레일런' 대회가 매년 10월경 개최된다.

경내 안쪽에는 조동종의 시조인 도겐 선사의 스승부터 4대 제자인 케이잔 선사까지, 조동종을 계승한 5대 조사(五祖)의 유품이 잠들어 있다고 알려진 '오로봉(五老峯)'이라는 무덤(塚)이 있다.

메이지 시대의 검객이자 서예가로 유명한 야마오카 뎃슈(山岡鉄舟)가 쓴 대형 붓글씨(大襖書) 8점이 소장되어 있어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때 영광사는 본사 외에도 5개의 부속 사원(院)과 20개가 넘는 작은 암자(坊)를 거느렸으며, 고다이고 천황을 포함한 네 명의 천황으로부터 칙원사(勅願寺), 즉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 지정받아 크게 번성했던 역사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영광사(요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영광사(요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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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