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네 성 유적 혼마루 터 (네조아토 혼마루시)
남부 가문의 역사가 깃든 중세 성곽 유적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64414592.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네 성 유적 혼마루 터 (네조아토 혼마루시) Ne Castle Honmaru Site 根城跡 本丸址 (ねじょうあと ほんまるし) |
| 🏛️ 유형 | 역사/문화 > 궁궐/성곽 |
| 🗓️ 지정/건립 | 1334년 축성, 1941년 국가 사적 지정, 1994년 복원 |
| 🔗 웹사이트 | https://hachinohe-city-museum.jp/ |
| 🗺️ 소재지 | 日本青森県八戸市根城Nejo-47 (Aomori, Hachinohe, Nejo, Nejo−47)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월요일 (첫째 주 월요일, 공휴일 제외), 공휴일 다음날 (토, 일요일 제외), 연말연시 |
| 💰 이용 요금 | 성인: 250엔 고등학생/대학생: 150엔 초등학생/중학생: 50엔 (하치노헤시 박물관 통합권 성인 4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17841172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4월, 벚꽃 개화기), 겨울 (설경)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하치노헤시 박물관 인근,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하치노헤역 또는 혼하치노헤역에서 버스 이용, '하치노헤시 박물관 앞(八戸市博物館前)' 정류장 하차. 하치노헤 중심가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부지가 넓고 일부 잔디 및 흙길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전체적인 휠체어 이동 편의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상세 정보는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네 성 유적 혼마루 터는 복원된 중세 성곽 건축물을 통해 무로마치 시대의 생활상과 건축 양식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일본 고성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발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현된 주전(본채)과 여러 부속 건물들을 둘러보며 당시 성 내부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으며, 성터 주변으로 조성된 공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영어 안내 부족이나 특정 시기 공사로 인한 관람 제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전시 연출 방식이 다소 단조롭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하치노헤역 또는 혼하치노헤역에서 시영 버스 또는 남부 버스 이용
- '하치노헤시 박물관 앞(八戸市博物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하치노헤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하치노헤시 박물관 주차장(무료)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복원된 주전(主殿) 관람
💰 입장료 포함
중세 생활상 체험 (작업장 및 부속 건물)
💰 입장료 포함
갑옷 착용 체험
💰 무료 (입장료 별도)
추천 포토 스팟
네 성 유적 혼마루 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주전(主殿)과 벚나무
봄철 만개한 벚꽃(특히 수양벚나무)과 함께 복원된 주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동문(東門) 주변
혼마루로 들어서는 복원된 동문과 주변 성곽은 중세 성의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지점이다.
📸 토루 및 해자
성의 방어 시설이었던 흙으로 쌓은 토루와 마른 해자는 네 성의 역사적 특징을 보여주는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네 성 유적 혼마루 터 및 하치노헤시에서 열리는 관련 축제 정보입니다.
하치노헤 엔부리 (八戸えんぶり)
하치노헤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 예능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춤이다. 화려한 에보시(烏帽子)를 쓴 무용수들이 독특한 춤을 선보이며, 네 성터에서도 봉납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 매년 2월 17일 ~ 2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네(根)라는 성의 이름은 이곳이 남조 세력의 '뿌리' 또는 '근본'이 되는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네 성은 돌담이나 거대한 천수각 대신 흙으로 쌓은 토루와 나무 울타리(목책)를 주된 방어 시설로 삼았던 전형적인 중세 평산성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복원된 건물 중 일부는 땅을 파고 기둥을 세워 지은 수혈주거(竪穴住居) 양식을 따르고 있어, 무로마치 시대까지도 고대 건축 양식이 일부 이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약 300년간 성으로 사용되면서 단 한 번도 적에게 함락된 적이 없는 '불락의 성'으로 알려져 있다.
네 성을 처음 축성한 남부 모로유키를 비롯한 남부 가문은 원래 현재의 야마나시현에 해당하는 가이노쿠니(甲斐国)에서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네 성 유적의 넓은 광장 입구에 있는 문은 옛 하치노헤 성(八戸城)의 동문(東門)을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일본 100명성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성 번호는 5번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네 성 유적 혼마루 터(이)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양염의 깃발 (陽炎の旗)
기타카타 겐조(北方謙三)의 역사 소설로, 네 성을 축성한 남부 모로유키(南部師行)의 활약상이 그려지면서 네 성이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