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나가타키 백산 신사(나가타키 하쿠산 진자)
백산 신앙의 미노 지방 거점, 신불 습합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가타키 백산 신사(나가타키 하쿠산 진자) Hakusan Choryu Shrine (Nagataki Hakusan Jinja) 長瀧白山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717년 ~ 724년 (양로 연간) 창건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기후현 구조시 시로토리초 나가타키 138 (〒501-5104 岐阜県郡上市白鳥町長滝138)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사무소 운영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신사 경내 무료 (부속 시설인 보물관 등은 유료일 수 있음. 예: 보물관 32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2시간 |
| 📞 문의 | +8157585202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특히 1월 6일 (하나우바이 마츠리), 5월 5일 (데데덴 마츠리)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나가라가와 철도(長良川鉄道) '나가타키하쿠산역(長滝白山駅)' 하차 후 도보 즉시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넓고, 일부 구간에는 계단이나 자연 지형이 포함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역사와 자연의 조화 속에서 신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원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경내를 거닐며 고목과 고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계절마다 다른 자연 풍광을 즐기거나 독특한 전통 축제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폭설로 인해 참배로나 시설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 운영 시간이 유동적이어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열차 이용
- 나가라가와 철도(長良川鉄道) 에쓰미난선(越美南線) '나가타키하쿠산역(長滝白山駅)'에서 하차하면 신사가 바로 인접해 있다.
나가타키하쿠산역은 무인역일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156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신사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신불습합의 독특한 공간 체험
웅장한 자연 속 고건축 감상
'하나우바이 마츠리' 관람
추천 포토 스팟
나가타키 백산 신사(나가타키 하쿠산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눈 덮인 겨울의 배전 및 참배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신사 건물과 참배로는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겨울철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경내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과 은행나무는 신사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 역사적인 본전과 장엄한 삼나무
오랜 세월을 간직한 본전 건물과 그 주변을 둘러싼 거대한 삼나무들은 신사의 장엄함과 신성함을 담기에 좋은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나가타키 백산 신사(나가타키 하쿠산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하나우바이 마츠리 (花奪い祭り, 꽃뺏기 축제)
배전 천장에 매달린 5가지 종류의 조화를 참배객들이 서로 빼앗는 용장한 축제이다. 이 꽃을 가져가면 집안의 안전과 사업 번창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 매년 1월 6일
데데덴 마츠리 (でででん祭り)
미코시(神輿, 신을 모신 가마)를 메고 행진하는 축제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 매년 5월 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과거 '백산중궁장롱사(白山中宮長瀧寺)'라는 이름의 사찰이었으나,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령 이후 신사와 사찰로 나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수령 6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삼나무가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며, 이 나무는 기후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경내의 연못 등지에서는 붉은배영원(일본 도롱뇽의 일종)이 다수 서식하고 있어, 맑은 물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전국 백산 신사의 절반 이상이 미노 지방에서 분령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이곳은 백산 신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가타키 백산 신사(나가타키 하쿠산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사토라레 (サトラレ)
영화 속 여름 축제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성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애틋한 장면이 촬영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군조잇키 (郡上一揆)
영화의 촬영지 중 하나로, 약 1000명의 엑스트라가 신사 참배로를 달려가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