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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로 온천 합장촌(게로온센갓쇼무라)

Gero Onsen Gassho Village

下呂温泉合掌村

히다 지방의 전통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민속 박물관

역사/문화민속촌📍 기후현 게로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게로 온천 합장촌(게로온센갓쇼무라) Gero Onsen Gasshomura 下呂温泉合掌村
🏛️ 유형	역사/문화 > 민속촌
🗓️ 지정/건립/개장	1963년 (히다 향토관으로 개관)
🔗 웹사이트	https://www.gero-gassho.jp/
🗺️ 소재지	2369 Mori, Gero, Gifu 509-22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매일 08:3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12월 31일 ~ 1월 2일: 09:00 - 16:00)
💰 이용 요금	성인(고등학생 이상): 800엔 소인(초·중학생): 400엔 숲 속 슬라이드: 1회 1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 2시간
📞 문의	+81 576-25-223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벚꽃), 여름(신록), 가을(단풍), 겨울(설경) 등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나, 특히 봄과 가을이 아름답다는 평이 많다.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이데유 아침시장 주차장과 합장촌 주차장)
🚇 대중교통	JR 다카야마 본선 게로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또는 게로역 앞에서 '갓쇼무라(合掌村)' 방면 농히버스(濃飛バス) 탑승 후 '갓쇼노사토(合掌の里)' 정류장 하차 (약 5분 소요, 요금 100엔, 시간당 1회 운행).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유료 휠체어 대여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대체로 평지이나 일부 오르막길 및 계단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마을 내부에 오르막길과 자갈길이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고등학생 이상): 800엔 소인(초·중학생): 400엔 숲 속 슬라이드: 1회 1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8:3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12월 31일 ~ 1월 2일: 09:00 - 16:00)

어떻게 가나요?

JR 다카야마 본선 게로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또는 게로역 앞에서 '갓쇼무라(合掌村)' 방면 농히버스(濃飛バス) 탑승 후 '갓쇼노사토(合掌の里)' 정류장 하차 (약 5분 소요, 요금 100엔, 시간당 1회 운행).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369 Mori, Gero, Gifu 509-220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gero-gassho.jp/ 입니다.

개요

일본 전통 합장 양식 가옥과 당시 생활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갓쇼즈쿠리 가옥 내부를 둘러보며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도예나 전통 종이 공예와 같은 다양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마을 내에 마련된 온천 족욕탕에서 여유롭게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마을 내 오르막길 이동에 불편함을 언급하기도 한다.

입장료

800

최적 시기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JR 다카야마 본선(高山本線) '게로역(下呂駅)' 하차.

게로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게로역 앞에서 '갓쇼무라(合掌村)' 방면 농히버스(濃飛バス)를 이용하면 약 5분 만에 도착하며, 요금은 100엔이다. 버스는 시간당 1회 정도 운행한다.

🚌 버스 이용 시

나고야, 다카야마 등 주요 도시에서 게로 온천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로역 앞에서 출발하는 농히버스 '게로 온천 병원행(下呂温泉病院行き)'에 승차하여 '갓쇼노사토(合掌の里)'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자가용 이용 시

국도 41호선 또는 257호선을 이용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갓쇼즈쿠리 가옥 탐방

시라카와고 등에서 옮겨온 합장 양식 가옥 10여 채를 둘러보며 전통 건축미와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국가지정 중요유형민속문화재 '구 오토케 주택'은 못이나 꺽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어졌으며,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 각 가옥마다 전시된 민속자료나 생활 도구들을 살펴보면 당시 생활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 입장료에 포함

숲 속 롤러 슬라이드 체험

약 175m 길이의 숲 속 롤러 슬라이드를 타고 언덕을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는 체험이다.

💡 슬라이드 이용 시 100엔 동전을 미리 준비하면 편리하다. 안전을 위해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탑승해야 한다.

💰 1회 100엔

족욕 및 전통 공예 체험

마을 내에 마련된 무료 족욕탕에서 게로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히다 공방(斐騨陶房, 스키쿠라漉倉)에서는 도예, 도자기 그림 그리기, 전통 종이(와시) 뜨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 족욕 시 개인 수건을 준비하면 좋다. 공예 체험은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며, 체험 시간에 따라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 족욕 무료, 공예 체험 유료

축제 및 이벤트

게로 온천 합장촌(게로온센갓쇼무라)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이데유 아침 시장 (いでゆ朝市)

합장촌 입구 주차장 근처에서 열리는 아침 시장으로, 현지 농산물, 특산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 매년 3월 ~ 11월, 매일 08:00 ~ 12:00

이데유 야시장 (いでゆ夜市)

여름밤에 열리는 야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매년 7월 말 ~ 8월 말, 매일 19:00 ~ 22:00

방문 팁

게로역 관광안내소나 일부 숙박시설에서 입장료 할인권을 미리 구매하면 최대 100엔 할인받을 수 있다.

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175m 길이의 롤러 슬라이드는 1회 100엔이며, 동전 준비가 필요하다.

갓쇼무라 내에는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게로역에서 갓쇼무라까지 갈 때는 버스(100엔)를 이용하고, 내려올 때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을 내 식당 '이치쿠라(市倉)'에서는 은어, 아마고 등 민물고기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갓쇼차야(合掌茶屋)'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족욕탕 이용 시 개인 수건을 지참하면 편리하다.

체험 공방(도예, 와시즈키 등)은 별도 요금이 발생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963

히다 향토관(飛騨郷土館) 개관

현재 게로 온천 합장촌의 전신인 히다 향토관이 문을 열었다. 구 도야마가 주택의 창고(板倉)가 시라카와고에서 이축되었다.

1969

게로 온천 합장촌(下呂温泉合掌村)으로 개칭 및 다케하라 분라쿠 공연 시작

명칭을 변경하고, 100개의 인형을 혼자 조종하는 독특한 인형극 '다케하라 분라쿠(竹原文楽)' 공연을 시작했다.

1996

다케하라 분라쿠 공연 종료

창시자의 별세로 후계자가 없어 다케하라 분라쿠 공연이 막을 내렸다.

2008

그림자극 옛날이야기관 '시라사기좌(しらさぎ座)' 공연 시작

일본 유일의 합장 가옥 그림자극 전용 극장인 '시라사기좌'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2010

사이지키노모리(歳時記の森) 준공 및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등록

사계절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사이지키노모리'가 문을 열었으며, 마을 내 '구 이와사키가 주택(旧岩崎家住宅)'과 '구 도야마가 주택 판창고(旧遠山家住宅板倉)'가 국가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17

그림자극 옛날이야기관 '시라사기좌' 공연 종료

시라사기좌의 그림자극 공연이 종료되었다.

여담

합장촌 내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구 오토케 주택(旧大戸家住宅)'은 일본 중의원 의원을 역임한 히라사와 카츠에이(平沢勝栄)의 생가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합장촌에서는 100개의 인형을 한 사람이 조종하는 독특한 인형극 '다케하라 분라쿠(竹原文楽)'가 공연되었으나, 현재는 관련 자료만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마을 한편에 찰리 채플린 동상이 세워져 있으나, 채플린이 실제로 게로 온천을 방문한 적은 없으며, 과거 영화 테마 거리를 조성하려던 계획의 일부였다는 언급이 있다.

게로 온천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의 구사츠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게로 온천 합장촌(게로온센갓쇼무라)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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