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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시마 신사 오쿠츠미야
에노시마 섬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신비로운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에노시마 신사 오쿠츠미야 Enoshima Shrine Okutsumiya 江島神社 奥津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건립 | 552년 (에노시마 신사 전체 창건 연도) |
| 🔗 웹사이트 | https://enoshimajinja.or.jp |
| 🗺️ 소재지 | 2 Chome-5 Enoshima, Fujisawa, Kanagawa 251-003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오쿠츠미야 자체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무료. (에노시마 섬 내 유료 에스컬레이터 이용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오쿠츠미야 및 주변 관람 기준) |
| 📞 문의 | +8146622402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맑은 날 (후지산 조망 가능), 각종 등불 및 캔들 축제 기간 (8월, 10월 말 등), 여름 야간 라이트업, 연말연시 일루미네이션 기간 |
| 🚗 주차 정보 | 에노시마 섬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 변동 가능) |
| 🚇 대중교통 | 후지사와역에서 에노덴 또는 버스 이용 후 에노시마 정류장 하차, 도보 이동. 섬 내에서는 도보 또는 유료 에스컬레이터(에스카) 이용.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계단이 많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유료 에스컬레이터(에스카) 일부 구간 운영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계단과 오르막길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유모차 이용도 쉽지 않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노시마 섬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하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다를 조망하며 사색에 잠기기를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에도 시대 화가의 작품으로 알려진 '팔방향 노려보는 거북이' 천장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역사적 유래가 있는 도리이를 지나 본전에서 참배하고, 인근의 용궁(와다츠미노미야)까지 발길을 옮겨 섬 안쪽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본전까지 이어지는 길이 대부분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있는 편이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에노덴 (에노시마 전철) 이용
- 가마쿠라역 또는 후지사와역에서 에노덴 탑승 후 '에노시마역' 하차.
- 에노시마역에서 도보로 에노시마 섬까지 이동 (약 15-20분 소요, 에노시마 대교 건넘).
- 섬 입구에서 오쿠츠미야까지는 도보 또는 유료 에스컬레이터 '에스카' 이용.
에노덴은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노선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 버스 이용
- JR 후지사와역 남쪽 출구 등에서 '에노시마' 방면 버스 탑승.
- 에노시마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섬 내 이동
- 에노시마 섬 내에서는 주로 도보로 이동하며,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다.
- 정상 부근까지 편하게 오르려면 유료 에스컬레이터 '에스카'를 이용할 수 있다. (총 3개 구간, 요금 별도)
오쿠츠미야는 섬 가장 안쪽에 위치하므로, 에스카를 이용하더라도 일부 구간은 걸어야 한다.
주요 특징
팔방향 노려보는 거북이 천장화 (八方睨みの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기증 석조 도리이
용궁 (와다츠미노미야, 龍宮)
추천 포토 스팟
에노시마 신사 오쿠츠미야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팔방향 노려보는 거북이 천장화 아래
독특한 천장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오쿠츠미야 본전 앞
고즈넉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신사 본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건축미가 돋보인다.
📸 오쿠츠미야로 향하는 길목의 바다 전망 지점
오쿠츠미야로 가는 길 중간중간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에노시마 신사 오쿠츠미야 및 에노시마 섬에서 연중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립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노시마 등불 축제
에노시마 섬 곳곳이 아름다운 등불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여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오쿠츠미야 주변도 등불로 밝혀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매년 8월경
에노시마 캔들 축제 (쇼난의 보석)
수많은 캔들과 일루미네이션이 에노시마 섬을 화려하게 수놓는 대규모 빛 축제이다. 특히 사무엘 코킹苑과 시캔들 주변이 아름답지만, 오쿠츠미야로 향하는 길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매년 10월 말 ~ 겨울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쿠츠미야는 에노시마 신사를 구성하는 세 개의 궁(헤츠미야, 나카츠미야, 오쿠츠미야) 중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스사노오노 미코토의 서약으로 태어난 세 자매 여신 중 맏언니인 타기리히메노미코토(多紀理比賣命)를 주된 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이 여신은 바다를 평안하게 지키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가마쿠라 시대의 통치자 호조 토키마사가 이곳을 방문하여 번영을 기원했고, 그때 신비로운 여인으로부터 세 개의 비늘을 받았는데, 이것이 호조 가문의 문장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오쿠츠미야 배전 천장에 그려진 '팔방향 노려보는 거북이(八方睨みの亀)'는 에도 시대의 유명한 화가 사카이 호이츠(酒井抱一)가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배전에 걸린 그림은 후대에 모사된 것이고, 원본은 손상을 우려하여 신사 내 보물창고에 보관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예로부터 오쿠츠미야의 신을 모시는 사자(眷属)는 거북이라고 여겨져, 경내 곳곳에서 거북이와 관련된 조형물이나 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거북이가 장수와 길상의 상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오쿠츠미야 바로 옆에는 용신을 모시는 '용궁(와다츠미노미야)'이 있는데, 이 건물은 에노시마의 용신 전설 발상지인 이와야 동굴 바로 위에 지어졌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에노시마 신사 오쿠츠미야 및 에노시마 섬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봇치 더 록! (ぼっち・ざ・ろっく!)
주인공 밴드 멤버들이 여름방학에 에노시마에 놀러 가는 에피소드에서 에노시마 신사 일대가 등장한다. 특히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 장면 등이 묘사되었다.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青春ブタ野郎はバニーガール先輩の夢を見ない)
작품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에노시마 섬과 주변 지역이 자주 등장하며, 에노시마 신사 역시 중요한 장소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