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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야마샤 터 (高山社跡)

Takayama-sha Sericulture School
高山社跡

일본 근대 양잠 기술 혁신의 산실, 세계문화유산

역사/문화유네스코 세계유산📍 군마현 후지오카시

🖼️ 이미지 갤러리

🏛️ 타카야마샤 터 (高山社跡)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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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타카야마샤 터 Takayama-sha Sericulture School 高山社跡 (たかやましゃあと)
🏛️ 유형역사/문화 > 유네스코 세계유산
🗓️ 지정/건립1884년 (타카야마샤 설립), 1891년 (현존 건물 건축),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 웹사이트https://worldheritage.pref.gunma.jp/tomioka-silk-mill/takayama-sha-ato/
🗺️ 소재지237 Takayama, Fujioka, Gunma 375-0036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성인 500엔 (후지오카 시민 무료, 고등학생 이하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가이드 설명 포함 시)
📞 문의+8127423724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본채 건물 복원 공사 완료 후 (2027년경 예정). 여름 끝에서 가을 사이에는 아사기마다라 나비를 볼 수도 있음.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충분한 공간)
🚇 대중교통일본 중앙 버스 등 노선버스 운행. 단, 버스 편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시간표 확인 권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정보관 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시설 외부에 깨끗한 화장실 설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부(복원 후) 휠체어 접근성은 제한적일 수 있음. 휠체어 대여 가능하나 건물 내 사용은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500엔 (후지오카 시민 무료, 고등학생 이하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일본 중앙 버스 등 노선버스 운행. 단, 버스 편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시간표 확인 권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37 Takayama, Fujioka, Gunma 375-0036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orldheritage.pref.gunma.jp/tomioka-silk-mill/takayama-sha-ato/ 입니다.

개요

일본 근대 양잠 기술의 발전과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토미오카 제사장과 관련 유산군'의 일부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본채 건물 부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인근 정보관에서 타카야마 초고로가 개발한 양잠 기술 '세이온이쿠'와 관련된 자료 및 영상을 통해 당시의 양잠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본채 건물이 복원 공사로 인해 해체되어 있어 관람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 부족과 입장료(500엔)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2024년 기준, 완공은 2027년경 예정)

입장료
5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간은 충분한 편이다.

🚌 대중교통 이용

  • 일본 중앙 버스 등의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정보관에서의 양잠 역사 학습

타카야마샤 정보관 내부 전시 모습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정보관에서는 타카야마샤의 역사, '세이온이쿠'라는 혁신적인 양잠 기술, 일본 근대 견직업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영상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고양이신(猫神) 관련 전시물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 본 유적지 방문 전 정보관에 먼저 들러 사전 지식을 쌓으면 유적 관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 무료 (유적지 입장료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나, 정보관 자체는 무료라는 언급 다수)

전문 가이드의 심층 해설 청취

타카야마샤 터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방문객들
자원봉사자나 상주 직원이 제공하는 상세하고 열정적인 해설을 통해 타카야마샤의 역사적 의의와 당시 양잠 기술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설명은 방문객의 관심도에 따라 30분에서 60분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충분히 듣는 것이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 무료 (입장료에 포함)

복원 중인 세계유산 관찰 (현황)

복원 공사 중인 타카야마샤 터의 모습
현재(2024년 기준) 주요 건물인 모야(母屋) 겸 잠실(蚕室)이 해체 후 복원 공사 중으로, 기초부터 다시 짓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는 전통 목조 건축 기술과 문화재 복원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완공은 2027년경 예정)
💡 공사 중임을 인지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복원 과정을 통해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타카야마샤 터에서 사진 촬영을 고려할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현재 본채 건물은 공사 중입니다.)

📸 타카야마샤 정보관 내부

타카야마샤 정보관 내부

양잠 관련 도구나 역사적 자료, 모형 등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 복원된 나가야몬 (長屋門)

복원된 나가야몬 (長屋門)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나가야몬과 주변 석垣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후지바카마 꽃밭 (계절 한정)

후지바카마 꽃밭 (계절 한정)

여름 끝에서 가을 사이, 운이 좋으면 후지바카마 꽃과 함께 아사기마다라 나비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타카야마샤 터에서 과거에 라이트업 이벤트나 대나무 축제가 열렸다는 정보가 있으나, 현재 정기적인 행사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타카야마샤 터에서 과거에 라이트업 이벤트나 대나무 축제가 열렸다는 정보가 있으나, 현재 정기적인 행사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방문 전 타카야마샤 정보관에 먼저 들러 양잠 역사와 기술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으면 유적지 이해에 도움이 된다.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은 매우 유익하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설명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설명 시간은 30분에서 6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현재(2024년 기준) 본채 건물은 복원 공사로 인해 해체된 상태이며, 완공은 2027년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방문 시 이 점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엔이며, 후지오카 시민과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할 경우,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왕복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름 끝에서 가을 사이에는 부지 내 후지바카마 꽃밭에서 아사기마다라 나비를 관찰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자전거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길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주변 도로 상황이 양호한 편이다.

역사적 배경

1830
타카야마 초고로 출생
타카야마 마을에서 태어나 할머니의 영향으로 양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861
양잠 성공 및 기술 개발 시작
수많은 실패 끝에 양잠에 성공하고 자신만의 사육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1884
타카야마샤 설립
양잠 기술 '세이온이쿠(清温育)'를 완성하고, 이를 가르치고 연구하기 위해 타카야마샤를 설립했다. 이 기술은 온도와 습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하는 온단이쿠(温暖育)와 자연 환기를 중시하는 세료이쿠(清涼育)를 결합한 것이다.
1891
현존 본관 건물 건축
타카야마 초고로의 사위가 현재 남아있는 본관 건물을 건축했다. 이 건물은 환기를 위한 야구라(망루)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1901
사립 코슈 타카야마샤 잠업학교 설립
마치다 키쿠지로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사립 학교를 설립했다.
1900년대 초
전성기
일본 전역 및 타이완, 조선 등 해외에도 지부를 두었으며, '양잠의 총본산'으로 불릴 정도로 명성을 떨쳤다.
1927
학교 폐교
다이쇼 시대에 들어 쇠퇴하여 폐교되었다.
2009
국가 사적 지정
타카야마샤의 건물군이 일본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201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토미오카 제사장과 관련 유산군'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2020년대
본채 건물 복원 공사
본채 건물이 해체되어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7년경 완공 예정)

여담

타카야마샤는 한때 '전국의 양잠 총본산(全国の養蚕の総本山)'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일본 양잠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 졸업생 중 한 명인 센주 니와야는 아라후네 풍혈의 냉장 창고 설계에 참여하여 누에씨 보관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언급이 있다.

본채 건물은 최근까지도 타카야마 가문의 후손이 거주했던 생활 공간이었으며, 이로 인해 알루미늄 섀시 창문 등 현대적인 설비가 남아있었으나, 세계유산 등재 후 복원 공사를 통해 건립 당시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정보관에는 양잠과 관련된 자료 외에도 고양이신(猫神様)을 모신 부적이나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는 과거 양잠 농가에서 쥐로부터 누에를 보호하기 위해 고양이를 신성시했던 풍습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타카야마샤 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타카야마샤 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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