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쿠니타마 신사

Ōkunitama Shrine
大國魂神社

1900년 역사의 숨결과 활기찬 축제가 공존하는 도쿄의 성지

역사/문화종교시설📍 후추, 도쿄

🖼️ 이미지 갤러리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1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2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3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4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5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6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7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8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9
⛩️ 오쿠니타마 신사 이미지 10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쿠니타마 신사 Ōkunitama Shrine 大國魂神社 (Ōkunitama Jinja)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창건 연도서기 111년 (전설)
🔗 웹사이트https://www.ookunitamajinja.or.jp
🗺️ 소재지3 Chome-1 Miyamachi, Fuchu, Tokyo 183-002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무료 (경내 입장) 일부 시설 및 행사 유료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축제 기간 제외)
📞 문의+81 42-362-213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벚꽃, 쿠라야미 마츠리), 가을
🚗 주차 정보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게이오선 후추역 도보 약 5분 JR 난부선/무사시노선 후추혼마치역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참배로 등 평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자갈이 깔린 구역이 있을 수 있음. 상세 정보는 방문 전 신사 측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경내 입장) 일부 시설 및 행사 유료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게이오선 후추역 도보 약 5분 JR 난부선/무사시노선 후추혼마치역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1 Miyamachi, Fuchu, Tokyo 183-002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ookunitamajinja.or.jp 입니다.

개요

1900년의 깊은 역사와 함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매년 봄 열리는 성대한 '쿠라야미 마츠리'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축제 참가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장엄한 본전과 여러 부속 신사들을 둘러보며 일본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느티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기에는 전통 혼례식을 목격하거나 다양한 제례 행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오선: 후추역(府中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 JR 난부선/무사시노선: 후추혼마치역(府中本町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신주쿠역에서 게이오선 특급 또는 준특급 열차를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후추역에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쿠라야미 마츠리 (くらやみ祭, 어둠 축제)

쿠라야미 마츠리에서 미코시를 옮기는 모습
매년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박력 넘치는 북소리와 함께 8개의 가마(미코시)가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관동 지방의 3대 고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며, 전통 음악과 춤 공연, 다양한 노점들도 즐길 수 있다.
💡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주요 행사의 시간과 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관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가능성)

본전 및 경내 건축물 순례

오쿠니타마 신사 본전의 모습
19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중심인 본전은 장엄한 나가레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져 있으며, 오쿠니누시 신을 비롯한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마츠오 신사, 스미요시 신사 등 7개의 작은 부속 신사들이 있어 함께 둘러보며 각기 다른 신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 본전 뒤편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은행나무 거목이 있으며, 경내에는 역사 자료관도 있어 신사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

💰 무료

게야키나미키 (느티나무 가로수길)

오쿠니타마 신사로 이어지는 느티나무 가로수길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로 양옆으로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느티나무들이 늘어서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이 길이 행렬의 중심이 되며, 평소에는 조용히 산책하며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쿠니타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손 씻는 곳 옆 벚나무 (手水舎横の桜)

손 씻는 곳 옆 벚나무 (手水舎横の桜)

봄철 만개 시 아름다운 분홍색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 게야키나미키 (느티나무 가로수길)

게야키나미키 (느티나무 가로수길)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뽐내는 느티나무 터널은 신사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특히 축제 기간에는 활기찬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본전 앞 (拝殿前)

본전 앞 (拝殿前)

전통적인 신사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특히 전통 혼례 행렬이 있을 경우 더욱 특별한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쿠니타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쿠라야미 마츠리 (くらやみ祭, 어둠 축제)

오쿠니타마 신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어둠 축제'라는 이름처럼 과거에는 밤중에 열렸으나 현재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됩니다. 8개의 화려한 미코시(神輿, 신을 모신 가마)가 큰 북소리와 함께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이 장관이며, 말 경주,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관동 지방 3대 고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 매년 4월 30일 ~ 5월 6일

스모모 마츠리 (すもも祭, 자두 축제)

여름에 열리는 축제로, 신사 경내에 자두를 파는 노점들이 들어서고 까마귀 그림이 그려진 부채(카라스 우치와)를 나눠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더위를 쫓고 액운을 막는 의미를 지닙니다.

📅 매년 7월 20일

방문 팁

골든위크 기간에 열리는 쿠라야미 마츠리는 매우 인파가 몰리므로, 미리 동선을 계획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후추역에서 신사까지 도보 약 5분 거리이며, 게야키나미키(느티나무 가로수길)를 따라 걷는 것을 추천한다.
경내에는 역사와 보물을 전시하는 박물관(宝物殿)이 있으며, 소정의 입장료로 관람 가능하다.
운이 좋으면 신사에서 전통 방식의 혼례식을 볼 수 있으며, 이는 특별한 문화 체험이 될 수 있다.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신사 주변이 매우 붐비므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신사 입구 주변에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파는 야타이(포장마차)가 있어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경내에 영어 안내판이 비치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정보를 얻기 용이하다.
본전 뒤편에서는 액운을 막아준다는 인형 흘려보내기(人形流し)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0엔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111년
창건 전설
게이코 천황 41년 5월 5일, 오쿠니타마노카미(大國魂大神)가 이곳에 강림하여 모셔졌다는 전설이 있다.
645년 이후
무사시노쿠니 소샤(総社)
다이카 개신 이후 무사시노쿠니의 고쿠후(国府, 지방 관청)가 근처에 설치되면서, 이 지역의 중심 신사(소샤) 역할을 수행했다.
1062년
미나모토 가문의 기증
무장 미나모토노 요리요시와 그의 아들 요시이에가 군사 작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수천 그루의 느티나무 묘목을 기증했다.
1182년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기원
가마쿠라 막부의 창시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부인 호조 마사코의 순산을 기원했다.
가마쿠라 시대
신사 재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에 의해 신사가 대대적으로 재건되었다.
1590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재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신사를 다시 한번 재건했다.
1649년
화재 후 재건
화재로 소실된 후 다시 재건되었다.
1872년
오쿠니타마 진자로 개칭
메이지 시대 국가 신토 체제 하에서 공식적으로 '오쿠니타마 진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886년
간페이쇼샤(官幣小社) 지정
황실에서 제물을 받는 격이 높은 신사인 간페이쇼샤 3등급으로 지정되었다.

여담

오쿠니타마 신사는 도쿄 5대 신사 중 하나로 꼽히며, 메이지 신궁, 야스쿠니 신사, 히에 신사, 도쿄 다이진구와 함께 도쿄를 대표하는 신사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무사시노쿠니(현재의 도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일부)의 모든 신들을 모시는 소샤(総社, 총괄 신사)의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1062년, 미나모토노 요리요시와 그의 아들 미나모토노 요시이에가 무쓰 지방 원정의 승리를 기원하며 수천 그루의 느티나무 묘목을 기증했다는 기록이 있다.

쿠라야미 마츠리는 본래 남녀가 모여 노래를 부르며 교류하던 '우타가키(歌垣)'라는 풍습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기독교 선교사들의 비판 등으로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경내에는 러일전쟁 기념비와 함께 과거 무사시 지방 관청(고쿠후)의 유적이 남아 있어, 이곳이 오랜 기간 지역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준다.

일본의 유명 작가 시바 료타로는 쿠라야미 마츠리가 과거에는 참가자들의 무질서한 행동을 동반하기도 했다고 기술한 바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쿠니타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쿠니타마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3 Chome-1 Miyamachi, Fuchu, Tokyo 183-0023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