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능엄사(료곤지)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까마귀 그림으로 유명한 교토 아야베의 고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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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능엄사(료곤지) Ryogon-ji Temple 楞厳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732년 |
| 🔗 웹사이트 | http://ayabe-kankou.net |
| 🗺️ 소재지 | Ryogonji-6 Tachicho, Ayabe, Kyoto 623-023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경내 참배 무료. 까마귀 그림 병풍 관람 시 사전 예약 및 별도 시주(금액 자율, 200~500엔 선)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연못 주변 산책 포함 시) |
| 📞 문의 | +8177347004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4월): 진달래 (특히 연못가와 진달래 터널) 여름(7월~8월): 연꽃 가을: 단풍, 철쭉 |
| 🚗 주차 정보 | 주차 공간 있음 (무료). 성수기에는 만차 가능성. |
| 🚇 대중교통 | 정보 없음 (자차 또는 택시 이용이 편리할 수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구간에 경사 및 단차가 있어 보조 필요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지면이 고르지 않거나 미끄러울 수 있으며, 특히 비 온 뒤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 및 보행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거나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철 진달래와 여름철 연꽃 시즌에 많은 방문객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경내 연못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사찰의 명물인 까마귀 그림 병풍을 감상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갖거나, 다양한 각도에서 꽃과 어우러진 사찰의 풍경을 사진에 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꽃의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할 경우 기대만큼의 풍경을 보기 어려울 수 있으며, 주요 볼거리인 까마귀 그림 병풍은 사전 예약과 별도의 시주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기본 정보
사찰의 또 다른 이름
주요 불상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가 될 수 있다.
- 일부 방문객은 도로변의 넓은 공간에 주차하기도 한다.
🚶 도보 접근
- 연못 주변으로 88개소 순례길이 조성된 산책로가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경사가 있고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사계절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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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내 무료
까마귀 그림 병풍 (四季の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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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예약, 시주 필요 (200~500엔 선)
본당 및 천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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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내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능엄사(료곤지)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연못과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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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연못가에 만개한 진달래와 연못에 비친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기 좋다.
📸 진달래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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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일부 구간에는 진달래가 아치형으로 우거져 마치 터널과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꽃이 만개했을 때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당으로 이어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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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으로 향하는 계단은 주변의 푸른 나무들로 인해 마치 녹색 터널처럼 보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능엄사(료곤지)에서는 특정 축제보다는 계절별 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달래 절정기
산사와 연못 주변으로 수천 그루의 진달래(미츠바츠츠지)가 만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연못에 비친 모습과 진달래 터널이 유명하다.
📅 매년 4월 (특히 하순)
연꽃 절정기
여름에는 사찰 앞 연못에 연꽃이 피어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주로 흰색 연꽃이 많으며 분홍색 연꽃도 볼 수 있다.
📅 매년 7월 ~ 8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능엄사(료곤지)는 '카라스데라(カラス寺)', 즉 '까마귀 절'이라는 별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찰이 소장한 유명한 까마귀 그림 병풍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까마귀는 길러준 은혜를 잊지 않는 새로 여겨지며, 효(孝)를 상징하는 새로 이야기되기도 한다. 실제로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주지 스님이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효도'를 뜻하는 '코우코우(こうこう)'처럼 들린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사찰의 진달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과거 NHK의 한 대하드라마 제작진이 배경으로 사용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이미 시기가 지나버려 촬영이 무산된 이야기가 있다. 당시 제작진은 결국 현장의 나무만 촬영한 후 CG로 꽃을 입혔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능엄사(료곤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히노 쇼헤이의 코코로 타비 (火野正平のこころ旅)
배우 히노 쇼헤이가 자전거로 일본 전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능엄사(료곤지)를 방문하여 주지 스님과 까마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3일차에 이미 방문한 적이 있다는 언급도 있다.
NHK 대하드라마 (구체적 작품명 미상)
능엄사(료곤지)의 만개한 진달래 풍경을 배경으로 사용하고자 했으나 시기가 맞지 않아, 실제 나무를 촬영한 후 CG로 꽃을 재현하여 사용했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