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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조 신사(우토 진자)
아오모리 발상지로 알려진 도심 속 고요한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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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선지조 신사(우토 진자) Utou Shrine 善知鳥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재건 | 5세기 경 창건, 807년 재건 |
| 🔗 웹사이트 | http://utojinja.sakura.ne.jp |
| 🗺️ 소재지 | 2 Chome-7-18 Yasukata, Aomori, 030-080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슈인 및 부적 판매소 운영 시간 기준). 경내 이른 시간 방문 가능 여부는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잉어 먹이: 100엔 고슈인: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7722484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단풍), 겨울(설경) 또는 조용한 아침 시간대 |
| 🚗 주차 정보 | 신사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며, 대형차는 주의 필요) |
| 🚇 대중교통 | JR 아오모리역에서 도보 약 10~15분. 아오모리 시영 버스 '신마치 니초메(新町二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비교적 용이 (경내 평탄)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평탄하여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도 비교적 용이하게 이동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아오모리 시내에서 전통 신사의 건축 양식을 관람하고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조용한 휴식을 찾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신사 본전과 부속 신사들을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고, 다양한 부적이나 손으로 쓴 고슈인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정원과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촬영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언급하며, 시설 일부가 노후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아오모리역 동쪽 출구에서 아오모리 신마치 상점가를 따라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아오모리 시영 버스 이용 시 '신마치 니초메(新町二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아오모리 현청 방면으로 약 1분 정도 걸으면 신사 입구가 보인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진입로가 좁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형 차량은 주차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고요한 연못과 잉어 먹이 주기 체험
💰 잉어 먹이: 100엔
전통 건축물 관람 및 고슈인 수집
💰 고슈인: 500엔
도심 속 사계절의 아름다움
추천 포토 스팟
선지조 신사(우토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연못과 붉은 다리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붉은색 다리는 신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 본전과 도리이
신사의 중심 건물인 본전과 입구의 붉은 도리이는 전통적인 일본 신사의 건축미를 사진에 담기에 좋다.
📸 계절 풍경 (가을 단풍/겨울 설경)
가을에는 다채로운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고즈넉한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계절의 정취를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선지조 신사(우토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월차제 (月次祭)
매월 정기적으로 봉행되는 제사로, 신사의 안녕과 지역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한다. 때때로 특별한 준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매월 특정일 (정확한 날짜는 신사 문의 필요)
예대제 (例大祭 - 연중 대제)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대축제로, 신위를 모신 가마(미코시) 행렬 등을 볼 수 있으며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 매년 9월 15일 전후 (정확한 날짜는 신사 문의 필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선지조(善知鳥)는 '우토우(ウトウ)'라고 읽으며, 아이누어에서 유래된 바닷새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이 새는 부모 자식 간의 정이 깊은 새로 알려져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서 박제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오모리시의 옛 이름인 '우토우 마을(善知鳥村)'에서 신사 이름이 유래했으며, 이곳이 아오모리시 발상지라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용신지수(竜神之水)'라는 샘이 있으며, 이 물을 만지면 운기가 상승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진다.
아오모리 출신의 세계적인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棟方志功)가 어린 시절 이 신사에서 자주 놀았으며, 이곳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설도 있다.
과거 신사 주변은 '야스가타(安潟)'라고 불리는 넓은 호수 또는 늪지대였으며, 현재 경내에 있는 '우토우 늪(うとう沼)'이 그 당시의 흔적이라고 한다. 풍랑이 심할 때 배들이 이곳까지 피난 왔다는 기록도 있다.
신사 입구 근처에는 '오슈 가도 종점의 비(奥州街道終点の碑)'가 세워져 있어, 이곳이 과거 중요한 교통로의 끝이었음을 알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선지조 신사(우토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우토우 (善知鳥)
일본 전통 가면극인 노(能)의 한 갈래인 요쿄쿠(謡曲)의 유명한 작품 '우토우'의 배경이 된 신사로 알려져 있다. 작품은 선지조라는 새와 관련된 슬픈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이교 법사 및 후지와라노 사다이에의 와카
유명한 승려 시인인 사이교 법사(西行法師)나 가마쿠라 시대의 대표적인 가인 후지와라노 사다이에(藤原定家) 등의 와카(일본 전통 시)에도 선지조 신사 또는 관련 지명이 등장하여, 중세 시대부터 이미 문학적으로도 알려진 장소였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