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 (아마가사키에비스진자)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위치한 상업 번창과 행운의 신을 모시는 유서 깊은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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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 (아마가사키에비스진자) Amagasaki Ebisu Jinja 尼崎戎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이전 | 전설상 다이고 천황(885년) 이전 창건, 1953년 현재 위치로 이전 |
| 🔗 웹사이트 | https://www.amaebisu.com/ |
| 🗺️ 소재지 | 3 Chome-82 Kanda Nakadori, Amagasaki, Hyogo 660-088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고슈인(御朱印) 접수: 10:00~12:00, 13:00~16:00. 사무소는 점심시간(12:00~13:00)에 휴무일 수 있음. 신사 경내 참배는 통상 이른 시간부터 가능. |
| 💰 이용 요금 | 참배 무료. 고슈인, 오마모리(お守り), 오미쿠지(おみくじ) 등은 유료 (예: 액막이 부적 ¥800, 오미쿠지 ¥100부터).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6-6411-385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매년 1월 9일~11일 토카 에비스(十日戎) 축제 기간이 가장 활기차다. 평소에는 비교적 조용하게 참배할 수 있다. |
| 🚗 주차 정보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한신(阪神) 본선 아마가사키역(尼崎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가 다소 좁고 단차가 있으며, 본전 앞 경사로에서 휠체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시에도 단차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상업 번창과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사업가 및 자영업자들, 그리고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는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년 1월에 열리는 토카 에비스(十日戎) 축제 기간에는 수많은 인파로 붐빈다.
경내에 들어서면 압도적인 크기의 붉은색 대형 도리이(鳥居)를 지나 본전에서 참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작은 신사들과 만지면 복이 온다는 '쓰키이시(月像石)' 등의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お守り)와 오미쿠지(おみくじ)를 구매할 수 있고, 사전에 예약하면 무녀 체험도 가능하다.
토카 에비스와 같은 주요 행사 시에는 참배 대기 줄이 매우 길어 한 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며, 고슈인을 받을 때 미리 작성된 것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신사 경내가 다소 협소하고 단차가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신(阪神) 전철 본선 아마가사키역(尼崎駅)에서 하차 후, 서쪽 출구(구글맵에서는 북쪽 출구로 표시될 수 있음)로 나와 왼쪽으로 한신 전철 고가 선로를 따라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신사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동안 거대한 붉은색 도리이가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 한신 버스(阪神バス) 또는 한큐 버스(阪急バス) '한신 아마가사키(阪神尼崎)'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서쪽으로 도보 약 3분.
- 한신 버스(阪神バス) '히가시나니와(東難波)'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남쪽으로 도보 약 3분.
주요 특징
거대한 붉은 도리이 (大鳥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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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 에비스 대제 (十日戎大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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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 무료, 노점 및 봉납품 유료
다양하고 귀여운 고슈인 (御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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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에 따라 상이 (보통 300엔~500엔)
추천 포토 스팟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들입니다.
📸 대형 붉은 도리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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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상징인 거대한 붉은 도리이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전(배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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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의 본전 건물을 배경으로 참배하는 모습을 담거나, 축제 시기에는 봉납된 참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고슈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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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은 후, 이를 들고 신사 경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토카 에비스 (十日戎)
상업 번창을 기원하는 가장 큰 축제로, '니시노미야 에비스'와 마찬가지로 참치 봉납이 이루어지며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수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2025년 1월 11일에도 행사가 진행된 기록이 있다.
📅 매년 1월 9일 ~ 1월 11일
세쓰분사이 (節分祭)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절분 행사이다.
📅 매년 2월 3일
다카호인 이나리 예제 (高宝院稲荷例祭)
경내 별원사인 다카호인 이나리 다이묘진의 연례 제사이다.
📅 매년 4월 15일
나고시노 마츠리 (夏越の祭)
여름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 매년 7월 9일 ~ 7월 10일
시치고산 모데 (七五三詣)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행사로, 해당 기간 동안 참배가 가능하다.
📅 매년 10월 중순 ~ 11월 3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수많은 전화와 재해로 인해 신사의 규모가 줄어들기를 반복하여 '줄어들다'라는 의미의 '치지무(縮む)'에서 파생된 '치지미상(ちぢみさん)'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당일 와카야마현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이한 돌 '쓰키이시(月像石)'가 다음 해에 봉납되어, 이 돌을 만지면 복을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대형 도리이에는 한때 다다미 3장 크기의 '구라모치 에비스 오미야(倉持戎大宮)'라는 편액이 걸려 있었으나, 2015년경 철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신사 경내는 동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길쭉한 삼각형 모양이며, 건물들은 서쪽에 치우쳐 배치되어 있다. 대형 도리이 주변은 평소 간다 공원(神田公園)으로 개방되어 놀이기구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규슈 다자이후로 향하던 중 아마가사키에 들러 노송과 모래사장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이곳을 '고토노우라(琴の浦)'라 명명했다는 일화에 따라 학문의 신으로도 모셔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현재 궁司(신사의 최고 책임자)는 전직 객실 승무원 출신의 여성인 오타가키 노부요(太田垣亘世) 씨로, 그녀의 블로그 '神主Nobbyのブログ'도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BTQ+ 커플의 결혼식을 공식적으로 거행하는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행복을 비는 신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궁司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마가사키 에비스 신사(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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