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수심원(스이신엔)
아키타현립 고이즈미가타 공원 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수심원(스이신엔) Suishin-en 水心苑 |
| 🏛️ 유형 | 자연/경관 > 정원 |
| 🗓️ 지정/건립/개장 | 1979년 4월 |
| 🔗 웹사이트 | https://koizumigatakouen.wixsite.com |
| 🗺️ 소재지 | Suishin-en, Ushiroyachi-21 Kanaashiniozaki, Akita, 010-0116 일본 (아키타현립 고이즈미가타 공원 내)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계절별 변동. 동절기(12월~3월)는 원칙적으로 휴원하나 특별 개방일이 있을 수 있음. 4월 1일부터 개원. (예시: 과거 특별 개방 시 오후 3시까지 운영) 자세한 운영 시간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18873527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봄: 매화, 등나무, 미즈바쇼 등 / 가을: 단풍 / 겨울: 설경(특별 개방 시))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JR 오우 본선 추분역(追分駅)에서 하차 후 도보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일부 구간은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으나, 모든 구간의 휠체어 완전 접근성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사계절 아름다운 일본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고요한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관리된 정원에서의 평화로운 시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정원 내 연못의 다채로운 잉어에게 먹이를 주거나,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작은 폭포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야간 조명 행사도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연못의 수질 관리(예: 떠 있는 낙엽이나 부유물)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오우 본선(奥羽本線) 추분역(追分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역에서 정원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정원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사계절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 산책
잉어 먹이주기 체험
💰 먹이 약 100엔
특별한 겨울 정원 풍경 감상
추천 포토 스팟
수심원(스이신엔)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폭포와 단풍 (타키미테이 주변)
정원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폭포와 '타키미테이(滝見亭)'라는 정자 주변은 특히 가을 단풍이 물들었을 때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 위의 흐름 (카미노나가레, 上の流)
흰 자갈 사이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위의 흐름'은 독특하면서도 정적인 일본 정원의 미학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 연못과 잉어, 그리고 계절의 반영
정원의 연못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 풍경을 담아내며, 유유히 헤엄치는 다채로운 잉어들과 함께 평화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야간 조명 시 물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수심원(스이신엔)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단풍 시즌 야간 조명 (라이트업)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정원 내에 조명을 밝혀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방문객에게 발밑을 비추는 물고기 모양의 등불을 무료로 대여해 주기도 하여 밤 산책의 운치를 더한다.
📅 매년 11월 초순경 (예: 과거 11월 6일경 종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수심원(水心苑)이라는 정원의 이름은 아키타현 출신의 저명한 농업 지도자였던 이시카와 리키노스케(石川理紀之助)가 읊은 시의 한 구절에서 두 글자를 따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일본의 황태자 부부(현재의 상황과 상황후)가 이곳을 방문하여 기념으로 소나무를 심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