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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토리 사구

Tottori Sand Dunes
鳥取砂丘 (とっとりさきゅう)

모래와 바람이 빚어낸 일본 최대의 해안 사구

자연/경관해안 사구📍 돗토리현 돗토리시

🖼️ 이미지 갤러리

🏜️ 돗토리 사구 이미지 1
🏜️ 돗토리 사구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돗토리 사구 Tottori Sand Dunes 鳥取砂丘 (돗토리 사큐)
🏛️ 유형자연/경관 > 해안 사구
🗓️ 지정/건립/개장약 10만 년 전 형성 시작, 1955년 천연기념물 지정, 1963년 국립공원 편입
🔗 웹사이트https://www.sakyu-vc.com/en/
🗺️ 소재지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 후쿠베초 유야마 2164-66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사구 자체) 비지터 센터: 09:00 ~ 17:00 (연중무휴) 각종 액티비티 및 주변 시설은 운영 시간 상이
💰 이용 요금사구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예: 낙타 타기, 샌드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3시간 (활동에 따라 다름)
📞 문의돗토리 사구 비지터 센터: +81 857-22-0021 (Wikivoyage 정보 기반, 장소 상세 정보에는 전화번호 null)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가을 (온화한 날씨) 여름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오후, 해수욕 가능) 겨울 (눈 덮인 이색적인 풍경)
🚗 주차 정보돗토리 사구 시영 주차장 (유료, 약 500엔/일), 사구 회관 등 주변 시설 주차장 이용 가능. 일부 무료 주차장도 있으나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JR 돗토리역 0번 승강장에서 루프 키린지시 버스(주말/공휴일 운행) 또는 39번 버스(평일 운행) 이용, '돗토리 사구(砂丘会館)' 또는 '사구 전망대(砂丘展望台)' 정류장 하차. 약 20~30분 소요. 편도 약 380~400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비지터 센터 및 주변 평지, 사구 회관 등) 경사로/엘리베이터: 비지터 센터 등 일부 시설에 구비 장애인 화장실: 비지터 센터 등 주요 시설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주요 주차장에 있음 기타 참고사항: 비지터 센터에서 모래밭 이동용 타이어 셔틀 휠체어 무료 대여 가능. 다만, 사구 내부의 모래 언덕 이동은 매우 어려움. 사구 입구까지 리프트 이용 가능(편도 300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사구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유료 (예: 낙타 타기, 샌드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사구 자체) 비지터 센터: 09:00 ~ 17:00 (연중무휴) 각종 액티비티 및 주변 시설은 운영 시간 상이
어떻게 가나요?
JR 돗토리역 0번 승강장에서 루프 키린지시 버스(주말/공휴일 운행) 또는 39번 버스(평일 운행) 이용, '돗토리 사구(砂丘会館)' 또는 '사구 전망대(砂丘展望台)' 정류장 하차. 약 20~30분 소요. 편도 약 380~400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ottori Sand Dunes, Tottori City, Tottori Prefecture,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akyu-vc.com/en/ 입니다.

개요

광활한 모래 언덕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은 1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사구의 정상인 '우마노세'까지 직접 걸어 올라가 탁 트인 바다와 사구의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낙타 타기, 샌드보드,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구 주변의 모래 미술관을 함께 둘러보거나 계절에 따라 형성되는 오아시스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름철 한낮에는 모래가 매우 뜨거워 걷기 힘들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래바람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비가 온 직후에는 사구 특유의 건조한 풍경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

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2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돗토리역 북쪽 출구 0번 버스 승강장에서 탑승한다.
  • 주말 및 공휴일에는 '루프 키린지시(ループ麒麟獅子)' 순환버스가 운행되며, 돗토리-마쓰에 패스 소지 시 무료 또는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1일권은 약 600엔~700엔이다.
  • 평일에는 3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편도 요금은 약 380엔~400엔이다.
  • '돗토리 사구(砂丘会館 앞)', '사구 전망대(砂丘センター展望台)', '돗토리 사구 아이의 나라(砂丘こどもの国)' 등 목적에 맞는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다.

버스 시간표는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내에서는 잔돈 교환이 어려울 수 있으니 요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돗토리 시내에서 돗토리 사구까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 돗토리 사구 주변에는 유료 주차장(돗토리 사구 주차장, 사구 센터 주차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요금은 1일 약 500엔 정도이다.
  • 일부 음식점이나 기념품점에서는 자체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기도 한다.

🚕 택시 이용

  • JR 돗토리역에서 돗토리 사구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약 2,500엔 ~ 3,000엔 정도이다.

주요 특징

사구 정상(우마노세)에서의 조망

사구의 가장 높은 지점인 '우마노세(馬の背)'에 오르면 동해와 광활한 사구가 어우러진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모래 언덕의 곡선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풍문(風紋)은 자연의 예술 작품과 같다.
💡 해 질 녘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 무료

낙타 체험

사구 입구에서 낙타를 타고 짧은 시간 동안 사구를 둘러보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마치 사막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 실제 탑승 시간은 매우 짧으므로, 사진 촬영 위주로 즐기는 것도 좋다.

💰 사진 촬영 약 100엔~, 탑승 1인 약 1,300엔~3,000엔

샌드보드 및 패러글라이딩

사구의 경사면을 이용해 샌드보드를 타거나 전문가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방식으로 사구를 체험하고 싶은 활동적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샌드보드는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패러글라이딩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 샌드보드 약 2,500엔~, 패러글라이딩 약 6,500엔~

추천 포토 스팟

돗토리 사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우마노세 (사구 정상)

동해를 배경으로 광활한 사구의 능선과 바람이 만든 모래 물결(풍문, 사렴)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에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사구 아래 해변가

사구 언덕과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하늘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파도가 만들어내는 하얀 포말과 함께 역동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오아시스 (계절에 따라 형성)

비가 온 후나 특정 계절에 사구 저지대에 생기는 작은 연못으로, 사막 속 오아시스와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반영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돗토리 사구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돗토리 사구 일루미네이션 (Tottori Sand Dune Illuminations)

연말연시를 맞아 돗토리 사구를 다채로운 조명으로 장식하는 행사이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새해 전야에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12월경

모래 미술관 특별 전시 (The Sand Museum Special Exhibition)

돗토리 사구 인근에 위치한 모래 미술관에서 매년 새로운 테마로 세계적인 모래 조각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모래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큰 주제 아래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모래 조각으로 표현한다. (예: 2024년 4월 19일 ~ 2025년 1월 5일 '프랑스편')

📅 매년 4월 중순 ~ 다음 해 1월 초

샨샨 마츠리 (しゃんしゃん祭)

돗토리시 최대 여름 축제로,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화려한 종이와 방울로 장식된 우산을 들고 '이나바 우산춤'을 추며 거리를 행진한다. 돗토리역에는 이 축제의 상징인 대형 샨샨 우산이 연중 전시되어 있다.

📅 매년 8월 중순

방문 팁

모래가 신발에 쉽게 들어가므로, 맨발로 걷거나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입구 근처 사구 회관 등에서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햇볕이 강한 날이나 여름철에는 모자가 필수이며, 모래가 매우 뜨거울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물과 자외선 차단제도 준비해야 한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래가 날려 눈이나 입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비 온 다음 날은 모래가 젖어 있어 사막 특유의 풍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오히려 모래에 발이 덜 빠져 걷기에는 편할 수 있다.
돗토리역에서 사구까지 루프 키린지시 순환버스(주말/공휴일 운행, 1일권 약 600~700엔) 또는 일반 시내버스(39번, 편도 약 380~400엔)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1일권을 구매하면 돗토리 시내 다른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관광객이 적은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다른 사람들의 발자국이 없는 깨끗한 사구 표면과 바람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모래무늬(풍문)를 감상하기 좋다.
사구 회관에서는 장화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개인 신발은 유료 코인 로커(보관료 100엔, 반환 안 됨)에 보관할 수 있다.
돗토리 사구 비지터 센터에서는 사구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일반 휠체어와 모래밭 이동용 타이어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역사적 배경

약 10만 년 전
사구 형성 시작
주고쿠 산맥의 화강암이 풍화되어 센다이강을 통해 동해로 운반된 모래가 해류와 강한 겨울철 북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해안에 쌓이기 시작하며 사구가 형성되었다.
1955년
천연기념물 지정
독특한 지형과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63년
국립공원 편입
산인해안 국립공원의 일부로 편입되어 보호 및 관리되고 있다.
2006년
뉴욕 타임스 보도
뉴욕 타임스에서 사구의 축소 문제와 외래 식물로 인한 녹지화 문제를 보도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2007년
일본 지질 백선 선정
일본의 중요한 지질학적 명소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09년 4월 1일
낙서 금지 조례 시행
사구 표면에 낙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최대 5만 엔의 벌금을 부과하는 '일본 제일의 돗토리 사구를 지키고 키우는 조례'가 시행되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 인정
산인해안 지오파크의 일부로서 유네스코 세계 지오파크로 인정받았다.

여담

돗토리 사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안 사구이지만, 기상학적으로 '사막'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다만 그 풍경이 사막과 유사하여 종종 '일본의 사막'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구의 가장 높은 언덕은 '우마노세(馬の背, 말의 등)'라고 불리며, 그 높이 차이는 최대 9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한 바람에 의해 모래 표면에 생기는 아름다운 물결무늬는 '후몬(風紋, 바람무늬)'이라 불리고, 모래가 비탈면을 흘러내리며 생기는 줄무늬는 '사렌(砂簾, 모래발)'이라고 한다. 이러한 자연 현상은 사구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과거에는 정부의 녹화 사업과 외래 식물의 번식으로 인해 사구의 면적이 줄어들고 풀이 자라는 '녹지화' 문제가 심각했으나, 현재는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제초 작업 등 적극적인 관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날씨 조건에 따라 사구의 움푹 팬 곳에 지하수가 솟아나 일시적으로 작은 연못, 즉 '오아시스'가 형성되기도 한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돗토리현의 특산물인 배와 락교(염교)는 사구 주변의 독특한 토양 환경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 알려져 있다.

영화 '모래의 여자'의 배경이 된 장소로 유명하며, 소설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영화 촬영지로 돗토리 사구가 선택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중매체에서

돗토리 사구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모래의 여자 (砂の女, Suna no Onna)

아베 코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테시가하라 히로시 감독의 영화로, 돗토리 사구가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소설에서는 특정 지역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영화의 강렬한 모래 이미지는 돗토리 사구를 통해 구현되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이다.

카타나가타리 (刀語)

니시오 이신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한 에피소드의 배경으로 돗토리 사구가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사막화로 인해 형성된 장소로 묘사된다.

남자는 괴로워 (男はつらいよ)

일본의 장수 영화 시리즈 '남자는 괴로워'의 특정 에피소드에서 돗토리 사구가 배경으로 등장하여, 일본 대중문화 속에서 돗토리 사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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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www.sakyu-vc.com/en/
📍 주소: Tottori Sand Dunes, Tottori City, Tottori Prefectur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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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