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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구슬나무 계곡 공원 (오치다니 코엔)
돗토리시의 역사 깊은 신사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 속 공원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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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멀구슬나무 계곡 공원 (오치다니 코엔) Ochidani Park 樗谿公園 (おうちだにこうえん) |
| 🏛️ 유형 | 자연/경관 > 공원 |
| 🗓️ 지정/건립/개장 | 공원 내 돗토리 동조궁(옛 오치다니 신사)은 1650년 건립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tottori.lg.jp/www/contents/1283304601579/index.html |
| 🗺️ 소재지 | Uemachi, Tottori, 680-001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공원 시설 및 동조궁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2시간 |
| 📞 문의 | +81857215532 (돗토리시 공원녹지과 추정)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매화, 벚꽃), 초여름(반딧불이), 가을(단풍)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이벤트 시 통제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돗토리역에서 100엔 순환버스 '구루리'(빨간색 노선) 이용하여 '오치다니코엔 야마비코칸마에(樗谿公園やまびこ館前)'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요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나, 돗토리 동조궁으로 가는 길은 돌길 및 계단이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공원 내 일반 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일부 산책로는 경사가 있으며, 돌길 구간은 유모차 이용 시 주의 필요. 돗토리 동조궁까지의 길은 노면이 고르지 않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 풍경 속에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조용히 사색하거나 건강을 위해 걷기를 원하는 중장년층 및 개인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잘 조성된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봄에는 매화와 벚꽃, 여름에는 반딧불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안쪽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축물인 돗토리 동조궁을 참배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산책로 구간은 포장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야생동물(곰, 멧돼지 등) 출몰에 대한 주의 안내가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돗토리역 버스 터미널에서 100엔 순환버스 '구루리(Kururi)' 빨간색 노선(A코스) 탑승 후 '오치다니코엔 야마비코칸마에(樗谿公園やまびこ館前)'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배차 간격은 약 20분이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가깝다.
주요 특징
사계절 자연 산책
💰 무료
돗토리 동조궁 (옛 오치다니 신사) 방문
💰 무료 (참배)
계곡과 연못에서의 휴식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멀구슬나무 계곡 공원 (오치다니 코엔)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단풍 물든 산책로
가을철,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산책로는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 매화 또는 벚꽃나무 아래
봄이 오면 만개한 매화나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돗토리 동조궁과 주변 숲
역사적인 신사 건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멀구슬나무 계곡 공원 (오치다니 코엔)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반딧불이 관찰 (호타루 감상)
공원 내 계곡 주변에서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이 방류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 매년 6월경 (초여름)
돗토리 동조궁 가을 대제 (곤겐 마츠리)
돗토리 동조궁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가을 축제로, 다양한 의식과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
📅 매년 가을 (주로 10월 또는 11월)
국화 전시회
문화의 날(11월 3일)을 전후하여 공원 내에서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열린다.
📅 매년 11월 초 (문화의 날 전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공원 이름 '오치다니(樗谿)'는 '멀구슬나무 계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실제로 과거 공원 주변에 해당 나무가 많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인 키마다라루리츠바메쵸(キマダラルリツバメチョウ, 일본 고유종 나비)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어, 운이 좋으면 희귀한 나비를 관찰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돗토리 동조궁은 과거 이나바 동조궁으로 불렸으며, 닛코 동조궁과 마찬가지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거 공원에는 사슴과 공작새가 있었으나, 현재는 방문객들이 조랑말(포니)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곳곳에는 돗토리현 출신 자유율 하이쿠 시인 오자키 호사이(尾崎放哉) 등의 시구가 새겨진 문학비가 세워져 있어 문학적 정취를 더한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멀구슬나무 계곡 공원 (오치다니 코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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