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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Shinjuku West Exit Omoide Yokocho / Memory Lane
新宿西口思い出横丁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신주쿠의 대표적인 야키토리 골목

음식맛집 거리/음식 타운📍 도쿄 신주쿠

🖼️ 이미지 갤러리

🏮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이미지 1
🏮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Shinjuku West Exit Omoide Yokocho / Memory Lane 新宿西口思い出横丁
🏛️ 유형음식 > 맛집 거리/음식 타운
🗓️ 형성 시기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암시장으로 시작)
🔗 웹사이트https://shinjuku-omoide.com/
🗺️ 소재지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초메 2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1丁目2)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가게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오후 5시경부터 자정 무렵까지 운영 (일부 점심 영업)
💰 이용 요금골목 입장 무료. 음식 및 주류는 메뉴에 따라 다름. 일부 가게 자릿세(오토오시) 약 300~500엔/인 부과.
⏳ 추천 소요 시간약 1~2시간 (식사 및 간단한 음주 기준)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특히 저녁 시간대에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 주차 정보골목 내 주차 불가.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주차 공간 협소 및 요금 비쌈)
🚇 대중교통JR 야마노테선/주오선 등 신주쿠역 서쪽 출구(西口)에서 도보 약 2~5분. 도에이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 D3, D5 출구 인근.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골목이 매우 좁고 계단이 있는 가게가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거의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공용 화장실은 있으나 시설 열악 가능성)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을 때는 이동이 더욱 불편. 유모차 이용도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골목 입장 무료. 음식 및 주류는 메뉴에 따라 다름. 일부 가게 자릿세(오토오시) 약 300~500엔/인 부과.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가게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오후 5시경부터 자정 무렵까지 운영 (일부 점심 영업)
어떻게 가나요?
JR 야마노테선/주오선 등 신주쿠역 서쪽 출구(西口)에서 도보 약 2~5분. 도에이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 D3, D5 출구 인근.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초메 2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1丁目2)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shinjuku-omoide.com/ 입니다.

개요

야키토리, 라멘 등 일본 현지 음식과 함께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기려는 직장인 및 독특한 분위기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쇼와 시대의 복고적인 정취와 활기찬 밤 풍경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좁은 골목을 따라 늘어선 작은 가게에서 숯불에 구워지는 꼬치구이 냄새를 맡으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주류를 맛볼 수 있다. 다닥다닥 붙어 앉아 현지인 및 다른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화를 나누는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교류의 경험 또한 가능하다.

일부 가게에서는 자릿세(오토오시)를 부과하거나 주문하지 않은 안주가 제공되고 요금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골목이 매우 좁고 혼잡하며 연기가 자욱할 수 있고, 일부 방문객은 위생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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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시기
19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 주오선, 사이쿄선, 쇼난신주쿠선 등이 정차하는 신주쿠역 서쪽 출구(西口)에서 도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주쿠역, 도에이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新宿西口駅) D3, D5 출구에서도 가깝다.

신주쿠역은 매우 크고 복잡하므로,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또는 '야키토리 골목(焼鳥横丁)' 방향 안내를 참고하거나, 지도 앱을 이용하여 서쪽 출구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쇼와 시대 분위기의 꼬치구이 체험

좁은 골목에 수십 개의 작은 가게들이 밀집해 있으며, 대부분 야키토리(닭꼬치)와 모츠야키(내장꼬치)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눈앞에서 직접 구워주는 꼬치와 함께 시원한 맥주나 따뜻한 사케를 즐기는 것이 대표적인 경험이다.
💡 인기 있는 가게는 저녁 시간에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여러 가게를 둘러보며 자리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꼬치 개당 약 200엔부터, 자릿세 별도

활기찬 골목길 분위기와 교류

붉은 등(초친)과 오래된 간판, 가게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어우러져 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좌석이 매우 협소하여 옆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 골목이 매우 좁고 사람이 많으므로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야 하며, 사진 촬영 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주류

꼬치구이 외에도 라멘, 소바, 오뎅, 해산물 구이 등 다양한 안주류와 일본 전통주(사케, 쇼츄), 맥주, 하이볼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여러 가게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하시고 자케(はしご酒, 가게를 옮겨 다니며 술을 마시는 것)'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 대부분의 가게가 현금 결제 위주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가게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일 수 있으며,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가 있는 곳도 있다.

💰 음식/주류 메뉴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골목 입구 (붉은 등과 간판)

붉은 등(초친)과 옛스러운 간판들이 어우러진 골목의 시작점으로, 오모이데 요코초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저녁에 불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다.

📸 연기 자욱한 꼬치구이 가게 앞

가게 앞에서 꼬치를 굽는 모습과 피어오르는 연기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촬영 시 가게 주인이나 손님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하다면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 좁고 긴 골목길 내부 풍경

양옆으로 늘어선 작은 가게들과 사람들로 붐비는 좁은 골목길 자체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다양한 간판과 장식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는 없으나, 인근 신주쿠 지역에서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는 없으나, 인근 신주쿠 지역에서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방문 팁

대부분의 가게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가게는 저녁 피크타임(오후 6시 이후)에 만석이거나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여러 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골목이 매우 좁고 혼잡하므로, 간편한 복장과 작은 가방을 착용하는 것이 이동에 편리하다. 유모차나 큰 짐은 통행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가게는 좌석이 매우 협소하며, 옆 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앉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 공간 확보가 중요하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일부 가게에서는 자릿세(오토오시, 약 300~500엔/인)를 부과하며, 이는 보통 간단한 기본 안주와 함께 제공된다. 또한, 1인당 최소 주문(음료 또는 음식) 규정이 있을 수 있다.
꼬치구이 가게가 많아 연기가 자욱하므로,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가게 내부나 음식, 다른 손님을 촬영할 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이다.
골목 내에 공용 화장실이 있지만, 청결 상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다른 곳에서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다.
할랄(Halal) 음식 옵션은 거의 없으므로, 해당 식단을 따르는 방문객은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1940년대 후반
전후 암시장 형성 및 노점 시작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신주쿠역 서쪽 출구 부근에 암시장이 형성되었다. 이곳에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오모이데 요코초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950년대 ~
음식점 거리로 발전
시간이 지나면서 야키토리, 모츠야키(내장구이), 라멘 등을 판매하는 작은 음식점과 선술집들이 밀집한 골목으로 발전했다.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은 가게들은 당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는 장소이자 활기 넘치는 공간이었다.
1999년
화재 발생 및 재건
골목의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 복구 및 재정비를 통해 옛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건되었다. 이 과정에서 '오모이데 요코초'라는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명소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이 자아내는 쇼와 시대의 향수 어린 분위기로 인해 '추억의 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현지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신주쿠의 대표적인 음식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여담

오모이데 요코초는 '추억의 골목'이라는 현재의 이름 외에, 과거에는 '쇼벤 요코초(ションベン横丁, 오줌 골목)'라는 다소 거친 별명으로도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당시 골목 내 화장실 시설이 매우 열악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골목에는 약 60개에서 80개 사이의 작은 가게들이 마치 벌집처럼 촘촘히 들어서 있으며, 각 가게는 평균적으로 5명에서 10명 정도만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협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많은 가게들은 수십 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老舗)들이며, 대를 이어 운영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이곳은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품을 거래하던 암시장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판잣집 형태의 허름한 가게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가게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메뉴판을 구비하고 있거나,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대중매체에서

신주쿠 서쪽 출구 추억의 골목 (신주쿠 니시구치 오모이데 요코초) 또는 그 주변 신주쿠 지역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심야식당 (深夜食堂)

신주쿠의 번화가 뒷골목에 위치한 작은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주인장과 손님들의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오모이데 요코초와 유사한 정감 있고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 (Lost in Translation)

도쿄를 방문한 두 이방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주쿠의 화려한 밤 풍경과 바(Bar) 장면 등이 등장하여 오모이데 요코초가 위치한 신주쿠 특유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

🔍음식 더 둘러보기

음식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s://shinjuku-omoide.com/
📍 주소: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초메 2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1丁目2)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