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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오츠카 노렌 거리 (도쿄 오츠카 노렌가이)
옛 민가를 개조한 도쿄의 복고풍 이자카야 골목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쿄 오츠카 노렌 거리 (도쿄 오츠카 노렌가이) Tokyo Otsuka Norengai 東京大塚のれん街 |
| 🏛️ 유형 | 음식 > 맛집 거리 |
| 🗓️ 조성 | 2018년경 (옛 민가 리노베이션) |
| 🔗 웹사이트 | https://otsuka-norengai.com |
| 🗺️ 소재지 | 일본 〒170-0004 Tokyo, Toshima City, Kitaotsuka, 2 Chome−28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개별 점포에 따라 상이함 (주로 저녁 시간대 영업) |
| 💰 이용 요금 | 거리 입장료 없음 (음식 및 음료는 개별 점포 요금 적용)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3시간 (식사 및 거리 구경 포함) |
| 📞 문의 | +81 3-5839-297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저녁 시간대에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 오쓰카역(大塚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거리 자체는 포장되어 있어 이동 가능하나, 옛 민가를 개조한 개별 점포 내부는 대부분 협소하고 계단이 있을 수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개별 점포 문의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공용 시설 여부 불확실, 개별 점포 문의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의 가게가 공간이 좁고 통로가 협소할 수 있으며, 일부 가게는 좌식이거나 높은 의자를 사용할 수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가게는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옛 민가를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일본 음식과 술을 즐기거나, 현지인들이 찾는 골목의 정취를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 및 개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저녁 무렵 여러 가게를 옮겨 다니며 다채로운 요리와 주류를 맛보는 '하시고자케(はしご酒)'를 체험하려는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10여 개의 특색 있는 이자카야와 음식점에서 야키토리, 스시, 장어구이, 야키니쿠 등 폭넓은 선택지의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식당에서는 말고기 육회 같은 독특한 메뉴나 직접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일부 가게는 공간이 협소하고 좌석이 불편할 수 있으며, 메뉴 가격대가 다소 높거나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거리 공연이 있을 때 방문객 분위기에 따라 다소 어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JR 야마노테선
- 오쓰카역(大塚駅) 동쪽 출구(南口 방면으로 나와 다시 동쪽 출구 표지판 따름)에서 도보 약 1~2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요 특징
복고풍 거리와 다양한 음식점 탐방
다채로운 일본 요리와 주류 체험 (하시고자케)
이색 메뉴 체험
추천 포토 스팟
도쿄 오츠카 노렌 거리 (도쿄 오츠카 노렌가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노렌 거리 입구 및 골목길
붉은 등과 노렌(暖簾)이 걸린 골목 입구는 거리의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옛 민가를 개조한 가게들이 늘어선 좁은 골목길 또한 복고적인 느낌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개성 있는 가게 외관 및 간판
10개의 가게들이 각기 다른 개성적인 외관과 간판을 가지고 있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다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다.
📸 음식 사진 (특히 이색 메뉴)
다양한 음식들, 특히 말고기 육회나 직접 만드는 계란말이, 장어와 와규 유부초밥 등 시각적으로도 흥미로운 메뉴들은 좋은 사진 소재가 된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거리가 조성되기 전에는 한때 '고스트 타운'으로 불릴 만큼 한적했던 곳이었다고 한다.
일부 가게에서는 손님이 직접 계란말이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하는데, 이것이 독특한 재미로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저녁 시간에는 '나가시'라고 불리는 거리 악사나 마술사가 깜짝 등장하여 분위기를 띄우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도쿄에서는 보기 드문 노면전차인 도덴 아라카와선이 인근을 지나가기 때문에, 전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다양한 종류의 술, 특히 일본 사케(니혼슈)를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많으며, 사시미와 같은 신선한 해산물 안주도 인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