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시마도 올리브원(우시마도 오리-부엔)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과 함께 약 2,000그루의 올리브 나무를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의 에게해'라 불리는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올리브 나무 사이를 산책하거나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올리브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행복의 종'을 울리거나 다양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접근 시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 점과, 일부 시설의 노후화(화장실 등) 및 올리브 상점 특정 직원의 응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우시마도 올리브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산정광장 전망대

세토 내해의 섬들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 행복의 종 (幸福の鐘)과 하트 오브제

'연인의 성지'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인기가 높다.

📸 핑크색 사랑의 우체통 (恋ポスト)

독특한 핑크색 우체통과 주변 올리브 나무,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명소이다.

우시마도 올리브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우시마도 올리브원 정상 광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다워 '일본의 에게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화가 사타케 토쿠는 약 40년 동안 이곳 올리브원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고 전해진다.

원내에 있는 '행복의 종'은 일본 올리브 주식회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설치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우시마도 스페리올'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우시마도'는 2021년 뉴욕 국제 올리브 오일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A'의 촬영지 중 한 곳이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관련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세계에서 2번째로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는 독특한 문구로 홍보된다는 후기가 있다.

우시마도 올리브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