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마루야마 산 정상 (마루야마 산초)
삿포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시내를 조망하는 하이킹 명소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마루야마 산 정상 (마루야마 산초) Mount Maruyama Summit 円山山頂 (まるやまさんちょう) |
| 🏛️ 유형 | 자연/경관 > 산 |
| 🗓️ 지정/건립/개장 | 1914년 (등산로 개설), 1921년 (국가 천연기념물 '마루야마 원시림' 지정)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마루야마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등산로 연중 개방 (일반적으로 안전한 등산 시즌은 5월~10월)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왕복 약 1시간 ~ 1시간 30분 (등산 코스 및 개인차에 따라 다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날씨가 좋은 날, 특히 봄(신록)과 가을(단풍). 여름에는 울창한 숲, 겨울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으나 동계 장비 필요. |
| 🚗 주차 정보 | 마루야마 공원 주차장, 홋카이도 신궁 주차장 (유료) 등 인근 시설 이용. 마루야마 클래스 쇼핑몰 이용 시 주차 할인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삿포로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마루야마코엔역' 하차 후 도보로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 (약 10-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불가능 (등산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산 정상 및 등산로에는 없음 (인근 마루야마 공원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인근 공영 주차장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등산로는 바위, 나무뿌리 등으로 지면이 고르지 않으며 경사가 있음. 유모차 접근 어려움.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삿포로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거나 도심 속 원시림에서 가벼운 하이킹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부담 없이 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때때로 마주치는 작은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삿포로 시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설치된 수많은 석불도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부 등산로는 바위가 많고 미끄러워 등산화 착용이 권장되며, 특히 비가 온 뒤나 겨울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또한, 등산로에는 조명이 없어 일몰 후에는 반드시 개인 조명을 휴대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삿포로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을 이용하여 '마루야마코엔역(円山公園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등산로 입구(핫치주핫카쇼 입구 또는 동물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된다.
표지판을 따라 마루야마 공원 또는 마루야마 동물원 방면으로 이동하면 등산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인근 마루야마 공원 주차장, 홋카이도 신궁 주차장, 마루야마 동물원 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 유료).
- 쇼핑몰 '마루야마 클래스' 주차장의 경우, 쇼핑 시 주차 할인이 제공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정상에서의 삿포로 시내 조망
마루야마 88개소 순례길 체험
원시림 속 삼림욕 및 자연 관찰
추천 포토 스팟
마루야마 산 정상 및 등산로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마루야마 산 정상 바위 지대
삿포로 시내를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맑은 날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 동물원 코스 나무 데크길
키 큰 나무들 사이로 운치 있게 이어진 나무 데크길에서 숲의 정취를 담은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88개소 순례길 석불군
등산로를 따라 늘어선 다양한 모습의 석불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의미 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마루야마의 원래 아이누어 이름은 '모이와(モイワ)'로 '작은 산'이라는 뜻이었으나, 이 이름이 와전되어 현재의 모이와 산(藻岩山)에 붙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삿포로 개척 초기, 초대 판관이었던 시마 요시타케는 삿포로의 도시 계획을 구상하기 위해 마루야마 정상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등산로에 늘어선 88개의 석불은 1914년 시코쿠 출신 이주민들을 위해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헌납되어 현재는 200개가 넘는 석불이 있다고 한다.
마루야마 원시림은 엄밀한 의미의 '원시림'이라기보다는 과거에 일부 사람의 손길이 닿았던 '천연림'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
등산 중 마주치는 다른 등산객들과 '곤니치와(こんにちは)'라고 서로 인사를 건네는 훈훈한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하산길에 까마귀가 뱀을 공격하여 쫓아내는 보기 드문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마루야마 산 정상 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마루야마 산 정상 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