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국립 분라쿠 극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분라쿠를 만나는 곳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국립 분라쿠 극장 National Bunraku Theatre 国立文楽劇場 (こくりつぶんらくげきじょう) |
| 🏛️ 유형 | 레저/엔터테인먼트 > 공연장(콘서트홀, 극장 등) |
| 🗓️ 개관 | 1984년 |
| 🔗 웹사이트 | http://www.ntj.jac.go.jp/bunraku.html |
| 🗺️ 소재지 | 1 Chome-12-10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공연 일정에 따라 다름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공연 및 좌석에 따라 다름 (단막 약 ¥2,000 ~ ¥3,500, 전체 공연 약 ¥14,000 ~ ¥16,000). 영어 오디오 가이드 대여료 별도 (약 ¥500 ~ ¥800). |
| ⏳ 추천 소요 시간 | 단막 관람 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전체 공연 관람 시 반나절 이상 |
| 📞 문의 | +81 6-6212-2531 |
| 🎟️ 예약 | 사전 예매 권장 (온라인 또는 현장 구매 가능)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관심 있는 공연 일정 확인 후 방문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센니치마에선) 또는 긴테츠 나라선 '닛폰바시(日本橋)' 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 ♿ 접근성 정보 | 엘리베이터: 있음 (10번 출구 방면) 휠체어 접근: 가능 (상세 정보는 극장 문의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코트 체크 서비스 제공 (큰 짐 보관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전통 인형극 분라쿠(文楽)의 매력을 직접 관람하려는 문화 예술 애호가나 특별한 극장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가부키, 노와 함께 일본 3대 전통극으로 꼽히는 분라쿠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세 명의 인형 조종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조종하는 정교한 분라쿠 인형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이해를 돕는 영어 오디오 가이드 이용과 함께 무료 전시실에서 분라쿠의 역사와 인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일본어를 모르는 방문객의 경우 오디오 가이드 없이는 공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주 인형사의 얼굴이 드러나는 연출 방식이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다.
기본 정보
시설 구성
- 대극장: 약 700석 규모로 주로 분라쿠 공연 및 부요(일본 무용), 연극 등이 상연된다.
- 소극장: 라쿠고, 만자이, 일본 전통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 전시실: 분라쿠 관련 자료, 인형, 의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건축
접근 방법
🚇 지하철/전철
-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 또는 센니치마에선 '닛폰바시(日本橋)' 역 하차 후 7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긴테츠 나라선 '긴테츠닛폰바시(近鉄日本橋)' 역 하차 후 7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엘리베이터는 10번 출구 쪽에 있다.
주요 특징
분라쿠 공연 관람

💰 단막 약 ¥2,000 ~ ¥3,500
영어 오디오 가이드

💰 대여료 약 ¥500 ~ ¥800
무료 전시실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국립 분라쿠 극장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 극장 로비 (대형 인형 머리 장식 앞)

로비에 전시된 상징적인 대형 분라쿠 인형 머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극장 외관

쿠로카와 키쇼가 설계한 독특한 디자인의 극장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여담
분라쿠'는 본래 오사카에 있던 특정 조루리(浄瑠璃) 극장의 이름이었으나, 점차 인형 조루리극 자체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굳어졌다.
조루리'라는 명칭은 15세기경 유행했던 '조루리 공주 이야기(浄瑠璃物語)'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초기에는 인형 조종사 한 명이 인형 전체를 다뤘으나, 1734년 아시야도만오오우치카가미(蘆屋道満大内鑑) 공연에서 3인 1조(오모즈카이, 히다리즈카이, 아시즈카이) 방식이 고안되어 현재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인형 조종사들이 입는 검은 옷과 두건은 '쿠로고(黒衣)'라고 불리며,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임을 나타내지만, 주 조종사(오모즈카이)는 중요한 장면에서 얼굴을 드러내기도 한다(데즈카이, 出遣い).
분라쿠에 사용되는 샤미센은 일반 샤미센보다 목(棹)이 굵고, 연주에 쓰는 채(撥)도 두꺼워 독특하고 둔탁한 소리를 낸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타유(太夫)와 샤미센 연주자(三味線弾き)는 반드시 짝을 이루어 활동하며,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며 기예를 전수하는 도제식 관계를 맺는다.
유명한 분라쿠 작품으로는 실제 동반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네자키 신주(曽根崎心中)', 47인의 로닌 이야기를 다룬 '가나데혼 추신구라(仮名手本忠臣蔵)' 등이 있다. 추신구라는 가부키로도 유명하지만 원작은 분라쿠이다.
극장 규모의 한계(인형극 특성상 무작정 크게 지을 수 없음)와 한 인형당 3명의 인원이 필요한 구조 때문에 상업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현재는 정부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국립 분라쿠 극장 또는 분라쿠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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