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요시노 매화 공원 (요시노바이고 우메노코엔)
바이러스의 아픔을 딛고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향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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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요시노 매화 공원 (요시노바이고 우메노코엔) Yoshino Baigo Plum Park 吉野梅郷 梅の公園 |
| 🏛️ 유형 | 자연/경관 > 계절 명소 (매화) |
| 🗓️ 지정/건립/개장 | 2016년 재조성 시작 (2014년 이전 매화 명소에서 바이러스로 전면 벌채 후 복원 중)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오메시 바이코 4초메 533 (〒198-0063 東京都青梅市梅郷4-533)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공원 시설 및 축제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
| 💰 이용 요금 | 무료 (단, 매화 축제 기간 중 일부 민영 주차장 유료 운영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매화 개화기 (보통 2월 하순 ~ 3월 중순, 매화 축제 기간) |
| 🚗 주차 정보 | 공원 자체 주차장은 장애인용 위주로 협소. 인근 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 (축제 기간 유료 운영, 약 500엔 언급 있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오메선 히나타와다역(日向和田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또는 오메역(青梅駅)에서 버스 이용.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포장된 길 있으나,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으며 일부 구간 노면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휠체어 경로가 있다는 언급도 있으나 실제 이용 어려움에 대한 언급도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 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O (공원 내 화장실 청결 상태 양호, 장애인 전용 시설 구체적 정보는 부족하나 기본적인 편의는 제공될 것으로 보임) 장애인 주차 구역: O (공원 주차장은 장애인용 우선)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 시 일부 가파른 구간 주의 필요. 지면은 포장된 길과 흙길, 계단 등이 혼재. 경사가 심한 편이라 노약자나 보행 약자는 이동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매년 봄,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이나, 자연 속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화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아직 완전히 복원되지는 않았지만 정성껏 가꿔진 다양한 품종의 매화나무 사이를 거닐며 꽃과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공원 내 경사진 산책로를 따라 오르며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도 있다. 축제 기간에는 현지 먹거리를 맛보거나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다수의 리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점은 과거 전성기에 비해 매화나무들이 아직 어리고 드문드문 식재되어 있어 만개 시에도 예전만큼의 풍성한 장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공원 내 지형이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유모차 동반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오메선(青梅線) 히나타와다역(日向和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오메선 오메역(青梅駅)에서 공원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공간 위주로 매우 협소하다.
- 인근에 민영 주차장이 있으나, 매화 축제 기간 등 성수기에는 혼잡하며 유료(약 500엔)로 운영될 수 있다.
도로가 좁은 구간이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매화나무 관람 및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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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요시노 매화 축제 (吉野梅郷梅まつ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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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입장 무료 (노점 및 일부 체험 유료)
공원 정상부에서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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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요시노 매화 공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들입니다.
📸 공원 정상 전망대 및 아즈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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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매화와 함께 오메 시의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매화나무 군락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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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매화꽃을 가까이에서 촬영하거나, 꽃을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 공원 입구 및 매화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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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는 활기찬 분위기와 다채로운 노점들을 배경으로 생동감 있는 스냅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요시노 매화 공원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 정보입니다.
요시노 매화 축제 (吉野梅郷梅まつり)
매화의 개화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먹거리 노점, 지역 특산물 판매, 전통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직 매화나무가 완전히 자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축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매년 2월 중순 ~ 3월 하순경 (약 한 달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요시노 매화 공원에서 발생한 매실수두 바이러스는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등 다른 핵과류 식물에도 감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식물병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일본 최초 발생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벌채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있다.
모든 매화나무가 사라진 후 한동안 공원은 황량한 모습이었으나, 지역 사회와 관계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재식재가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부흥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새로 심긴 어린 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점차 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매화가 만발하던 시절에는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일본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특히 간토 지방을 대표하는 매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혔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그 시절의 풍경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아쉬움과 함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요시노 매화 공원 및 요시노 매화마을이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각종 뉴스 프로그램 및 지역 정보 프로그램
2009년 매실수두 바이러스 첫 발생 시점부터 2014년 전면 벌채, 그리고 이후 재건 과정과 매화 축제 재개 소식 등이 일본 내 다수의 뉴스 프로그램과 지역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