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마에자키

Omaezaki
御前崎

시즈오카현 최남단, 태평양을 마주한 절경의 곶

자연/경관해변📍 시즈오카현

🖼️ 이미지 갤러리

🌊 오마에자키 이미지 1
🌊 오마에자키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마에자키 Omaezaki 御前崎
🏛️ 유형자연/경관 > 해변
🗓️ 지정/건립/개장오마에자키 등대 건립: 1874년 오마에자키시 출범: 2004년 4월 1일
🔗 웹사이트http://www.omaezaki.gr.jp/ (오마에자키시 관광 협회)
🗺️ 소재지1581 Omaezaki, Shizuoka 437-1621 일본 (오마에자키 해변 기준)
이용 정보
⏰ 운영 시간해변: 연중개방 오마에자키 등대: 주간 (일반적으로 09:00~16:30, 입장 마감 16:00, 방문 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해변: 무료 오마에자키 등대: 성인 3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2~4시간 (활동에 따라 다름)
📞 문의+81537851135 (오마에자키 해변 관련 추정)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여름, 가을 (일출/일몰 시간대, 맑은 날 후지산 조망 가능)
🚗 주차 정보다수의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등대 인근 시영 무료 주차장(약 6대 협소) 및 민간 유료 주차장(약 300엔) 있음.
🚇 대중교통철도역 없음. 국도 150호선 경유. 시즈오카역 등에서 버스 이용 가능하나, 차량 이동이 편리.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해변 산책로 등 평탄한 곳)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등대는 계단 이용)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해안가 및 등대 주변은 일부 경사로나 계단이 있을 수 있어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 시 주의 필요. 발이 빠지기 쉬운 모래사장이나 미끄러운 갯바위 구간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해변: 무료 오마에자키 등대: 성인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해변: 연중개방 오마에자키 등대: 주간 (일반적으로 09:00~16:30, 입장 마감 16:00, 방문 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철도역 없음. 국도 150호선 경유. 시즈오카역 등에서 버스 이용 가능하나, 차량 이동이 편리.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581 Omaezaki, Shizuoka 437-162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omaezaki.gr.jp/ 입니다.

개요

오마에자키는 태평양의 광활한 바다 풍경과 함께 일출 및 일몰을 감상하거나, 서핑, 낚시 등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오마에자키 등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해안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하거나, 간조 시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를 줍는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겨울철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기온이 낮아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며, 일부 해안 구간은 파도가 높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3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150호선이 오마에자키를 통과하여 하마마츠 및 시즈오카 방면으로 연결된다.
  • 도메이 고속도로 아이노 인터체인지(Aino Interchange)에서 국도 473호선(아이노 바이패스)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다수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오마에자키시 내에는 철도역이 없다.
  • JR 시즈오카역 또는 인근 주요 역에서 오마에자키 방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 및 소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보다는 렌터카 등 자가용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오마에자키 등대 (御前崎灯台)

1874년에 건립된 백악의 아름다운 등대로, '일본 등대 5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등대 위로 올라가면 태평양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 성인 300엔

오마에자키 해변 (御前崎海岸)

서핑 명소로 유명하며, 해수욕, 낚시, 조개줍기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 무료

마린파크 오마에자키 (マリンパーク御前崎)

깨끗한 해변과 넓은 잔디밭을 갖춘 해변 공원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근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카이센 나부라 시장'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마에자키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오마에자키 등대와 태평양 전경

등대 주변 고지대에서 등대와 함께 드넓은 태평양을 한 프레임에 담아보자. 특히 푸른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낮 시간대가 좋다.

📸 해변 일출/일몰 지점

수평선 위로 떠오르거나 지는 해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해 뜨는 위치가 달라지니 참고하자.

📸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 (地球が丸く見えるん台)

이름처럼 탁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독특한 전망 포인트이다.

축제 및 이벤트

오마에자키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마에자키 미나토 여름 축제 (おまえざきみなと夏祭り)

오마에자키항 마린파크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하이라이트이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 매년 8월 초

방문 팁

오마에자키는 바람이 강한 날이 많으므로, 특히 해안가나 등대 방문 시에는 모자나 스카프 등 방풍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바닷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낮다.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려면 사전에 해 뜨고 지는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오마에자키 등대 내부 관람 시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다.
갯바위나 해변에서 활동할 때는 미끄럼에 주의하고, 아쿠아슈즈나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간조 시간을 미리 확인하면 갯벌에서 조개줍기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후지산을 볼 수 있으나,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날씨 운도 중요하다.
등대까지 차량으로 직접 이동 가능하지만, 등대 바로 앞 시영 주차장은 매우 협소(약 6대)하므로 아래쪽 무료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1635
등대 및 관음당 건립 설
연안 부두에서 해난 사고가 발생하자 등대와 관음당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는 오마에자키 지명 유래설 중 하나와 관련된다.
1874
오마에자키 등대 점등
영국인 기사 리처드 헨리 브런턴의 설계로 건설된 서양식 등대가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 '일본 등대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의 작품 중 하나이다.
2004년 4월 1일
오마에자키시 출범
하이바라군 오마에자키정과 오가사군 하마오카정이 합병하여 현재의 오마에자키시가 탄생했다.
2009년 8월 11일
스루가만 지진 발생
오마에자키 앞바다 해상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역에 피해를 입혔다. 이로 인해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2011
하마오카 원전 가동 중단 요청
동일본 대지진 이후, 당시 총리였던 간 나오토가 지진 위험을 이유로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의 모든 원자로 가동 중단을 요청했고, 중부전력이 이를 수용했다.

여담

오마에자키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하나는 1635년 해난 사고 이후 등대와 관음당을 세웠는데, 신사 앞에 곶이 있다 하여 '오마에미사키(御前崎)'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이곳이 말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우마야자키(御厩崎, 마구간 곶)'가 변형되었다는 설이 있다.

시즈오카현의 최남단에 위치한 곶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오마에자키 부근에서는 도쿄와 나고야 지역의 TV 방송 전파를 수신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09년 8월 4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

2023년 5월 16일, J리그 축구팀 주빌로 이와타의 연고지로 추가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 경제 및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주요 시설로 언급된다.

등대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는 '지구가 둥글게 보이는 언덕(地球が丸く見えるん台)'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작은 전망대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마에자키 해변의 모래는 조개껍데기가 잘게 부서져 만들어져서 유난히 하얗고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해변에서 미역이나 돌김 등을 채취하는 것이 자유로웠으나, 최근에는 자원 보호를 위해 채취가 제한되고 있다는 현지 주민의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마에자키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기쁨도 슬픔도 몇 세월 (喜びも悲しみも幾歳月)

키노시타 케이스케 감독의 영화로, 오마에자키 등대가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등장하여 등대지기 부부의 삶을 그렸다. 이 영화로 인해 오마에자키 등대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유루캠△ (ゆるキャン△)

인기 캠핑 애니메이션 '유루캠△' 시리즈에서 등장인물들이 오마에자키를 방문하여 일출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알려지게 되었다.

화노정평의 마음여행 (火野正平のこころ旅)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영되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으로, 배우 화노 정평이 시청자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자전거로 찾아가는 내용이다. 2020년 봄 시즌 방송에서 오마에자키가 시청자 편지의 목적지로 등장했다.

🔍자연/경관 더 둘러보기

자연/경관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www.omaezaki.gr.jp/
📍 주소: 1581 Omaezaki, Shizuoka 437-162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